
/사진=더블랙레이블 공식 유튜브 ‘I AM SOMI’ 영상화면

전소미 /사진=홍봉진기자
가수 전소미가 슈퍼카로 잘 알려진 람보르기니 SUV 차량과 함께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른바 '스무살 플렉스'라는 타이틀과 함께 여전한 존재감을 알린 전소미의 향후 행보에도 역시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전소미는 지난 29일(한국시간 기준) 더블랙레이블 유튜브 채널 'I AM SOMI'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처음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전소미의 고등학교 졸업식 현장과 이후 소속사 식구들과의 자장면 파티 모습 등이 담겨 있었다.
이 영상에서는 전소미가 탄 차량에 대한 관심으로도 더욱 시선을 모았다. 영상 말미 다음 에피소드 예고편으로 등장한 티저에서 전소미는 노란색 SUV 차량을 타고 멀리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노란색 차로 업그레이드했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자연스럽게 전소미가 탄 이 차량을 향한 관심이 뜨거워졌다. 전소미가 운전석에 탄 이 차량은 이탈리아 고급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 우루스로 차량 가격만 2억 5000만 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루스는 람보르기니에서 생산된 2번째 SUV 차량. 람보르기니가 이전 모델인 LM002 단종 이후 20년 만에 내놓은 SUV로도 관심을 모았으며 2018년에 처음 출시됐다. 최고 속력 시속 350km에 달하며 제로백(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5초대로 알려져 있다.
이 영상은 30일 오전 8시 기준 52만 9241회를 기록하며 적지 않은 화제성을 보였다.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해당 차량은 전소미 소유 차량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역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와 관련한 에피소드 역시 다음 영상을 통해서 다룰 예정이다. 영상 공개는 오는 4월 4일로 예정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전소미는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대표 프로듀서인 테디와의 친분도 어김없이 선보였다. 전소미는 VINCE 등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직접 자장면을 먹으며 졸업식 파티를 즐겼고 이후 테디가 작업실에 등장하자 전소미와 함께 작업실에 있던 모두가 기립, 시선을 모았다. 특히 테디는 "같이 먹으려고 했는데"라고 운을 떼고 전소미를 향해 "너 왜 예의 바른 척 하냐? 카메라 돌고 있다고? 언제부터 나 올 때 일어났다고"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영상에서는 전소미가 테디를 "대표님"이라고 부르며 자연스러운 친분을 선보이는 모습도 공개됐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