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안마의자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는 방탄소년단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14일(한국시간 기준)부터 방송과 온라인을 통해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공개된 광고 영상에는 ‘BTS in BODYFRIEND’라는 콘셉트로 방탄소년단 각 멤버가 자신의 캐릭터를 드러내며 실생활에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사용하며 자기관리를 하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각 멤버의 평소 모습을 광고 속 스토리에 담아냈고, 방탄소년단 팬이라면 쉽게 알 수 있는 여러 공감 포인트로 채워졌다는 것이 특징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이 대중들에게 스스로를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모습에 있어 바디프랜드의 브랜드 철학과 일맥상통한다”라며 “방탄소년단이 자신만의 이야기와 방식으로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랐듯 바디프랜드도 남다른 도전 정신과 실행력으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부합하여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 영상은 총 6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으며, 14일부터 2개의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방송과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각 에피소드는 30초 분량으로 제작됐으며, 바디프랜드 유튜브 채널에 전 편이 공개된다.
특히, 이번 광고의 비하인드 무비를 오직 바디프랜드 전국 124곳 직영전시장에서만 독점 공개한다. 비하인드 무비에는 이번 광고 촬영 시 멤버들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 등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있다.
이와 함께 바디프랜드는 BTS와 함께 하는 가족 건강 캠페인 ‘BTS in BODYFRIEND’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렌탈 혹은 구매 시 전체 멤버 사인이 들어간 브로마이드와 포토카드를 증정(별도 택배발송)한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10월 방탄소년단의 월드 투어 콘서트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이 열린 서울 송파구 올림픽주경기장에 바디프랜드 휴게존을 설치, 콘서트 관람객들이 안마의자를 이용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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