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오는 7월 14일(한국시간 기준) 첫 정규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SNS 채널에 정세운의 첫 번째 정규앨범 '24' PART 1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노란 배경 위에 스마일 표정의 노란 풍선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첫 정규앨범명 '24'와 앨범 발매 날짜로 '2020.07.14'를 함께 오픈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이로써 정세운은 지난해 10월 발표했던 미니앨범 '데이(DAY)'에 이어 약 9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며 7월 컴백 대전에 합류하게 됐다. 특히 이번 앨범은 지난 2017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앨범으로 그간 선보였던 정세운의 음악적 색깔이 집약될 전망으로 신보에 대한 궁금증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7년 '저스트 유(JUST U)'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정세운은 뛰어난 기타 실력을 바탕으로 데뷔 앨범부터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자작곡 '오해는 마'를 수록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자랑했고, 소년미 가득한 비주얼과 퍼포먼스 소화력으로 아이돌적 감각을 드러내며 '싱어송라이돌'이라는 독보적인 영역을 개척해냈다.
이후 '베이비 잇츠 유(BABY IT'S U)', '투웬티 썸띵(20 Something)', '필링(Feeling)', '비가 온대 그날처럼' 등 밝고 경쾌한 멜로디의 곡부터 감미로운 발라드까지 폭넓은 장르를 유연하게 소화하며 음악적 다양성 보여줬다. 자작곡 '닿을 듯 말 듯', '화이트(White)', '데이 앤드 데이(Day & Day)' 등을 꾸준히 앨범에 수록하며 깊이감 있는 발전도 이룩했다. 이밖에도 인기 드라마 OST 참여는 물론이고 예능 프로그램에서까지 활약,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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