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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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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을 키우며

댓글 2 2020-08-03 (월) 이보람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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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f9fonly

    제가 키우던 노견은 일년을 버티다가 어느 새벽에 소리가 없어서 온 집안을 찾아보니 뒷마당 구석에서 곱게 누워서 세상을 떠났더군요. 박스에 넣어서 동물병원에 갖다 주고 나니 참 삶이라는 것이 이렇게 간단하게 떠나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인간만 유독히 죽음에 요란을 떨지만 다른 모든 동물들은 아무 소리없이 떠납니다. 그렇게 힘들어 하면서도 불평 한마디 안하던 녀석… 다음 세상에 또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08-03-2020 17:27:58 (PST)
  • wondosa

    미 쿡 에선 각자가 알아서 건강도 돈도 준비하고 조심하고 노력으로 모든걸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 될 나라인걸 알 일입니다. 오늘만 살 줄 아는 미국인 들 인것같아 요즘들어 더욱더 절실함을 느끼며 그래도 오래전 부터 준비를하는 습관이 나를 우리 가족을 안전하게 잘 지낼수있게 되었다는게 다행으로 알고 고맙게 생각하며 모든 이들도 그리했으면 지금쯤 울 일은 없을텐데하며 안타까웁드군요.

    08-03-2020 02:46:12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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