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 형사사법저널 ‘아시안 증오범죄 보고서’
▶ “모범적 소수계 평가가 반감 불렀다”

한국 민화작가 소류 김승유 씨가 운영하는 ‘소류아트’ 소속 작가들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에나팍 소스몰 …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OC한미시니어 센터(회장 김가등)는 매주 목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11시까지 중국어 강좌를 실시하고 있다.이 강좌…
건강종합기업 ‘하이젠’(대표 임철호)은 남가주에서 11월 건강 세미나를 3차례에 걸쳐서 마련한다.이번 세미나는 ▲11월 17일(월)-가든그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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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보조 소사이어티는 매달 3번째 목요일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부에나팍 시니어 센터(8150 Knott Ave.,부에나팍)에서 60세 이상…
![[인터뷰] “미국 최고의 중학생으로 교육할 것” [인터뷰] “미국 최고의 중학생으로 교육할 것”](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11/06/2025110618415169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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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 본부를 둔 커뮤니티 재단 KAF(Korean American Foundation·이사장 존 임)가 지난 5일 EK 갤러리에서 ‘2025…
한인 1세대 부모를 모시고 2세대 자녀를 키우고 있는 이른바 ‘샌드위치 세대’ 한인들을 위해 노부모를 잘 케어하기 위한 각종 정보를 총망라해 …
장병우 LA 평통 신임회장이 평통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이념보다 중요한 건 상호 존중입니다. 서로를 인정하는 데서 한반도 …
센터메디컬그룹(Center IPA)이 주최한 제4회‘이웃섬김’ 시니어 골프대회가 지난 3일 부에나팍의 로스 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130여 명…

























옥세철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허두영 한국과학언론인회 회장
전지은 수필가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불우이웃돕기 쌀 나눔 행사, 30여 단체에 쌀1500여포 배부뉴욕한인노인상조회(회장 임규흥)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제11회 불우이웃돕기 …

연방정부 셧다운이 장기화되면서 연방항공청(FAA)이 전국 항공편을 최대 10%까지 감축하는 전례 없는 조치를 시행함에 따라, 7일(금) 오전부…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중지)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10일 상원 문턱을 넘었다.이날로 41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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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네트워크가 부족한 것도 문제입니다. 한인 네트워크가 제대로 안돼 있어요. 그저 교회를 중심으로 끼리끼리 모이니까, 좀더 큰 그림이 나오지를 않습니다. 꼴통 기독교를 중심으로 뭉치지 말고, 좀 성공한 사람들이 진정 코리안아메리칸을 위한 네트워크를 만들어줬으면 하는데, 그게 안 되는 게 너무 아쉽죠. 교회도 나름대로 역할이 있고 수고를 하시는데, 좀더 사회봉사쪽으로도 관심을 더 기울여주시기를...
무식하기는,,,증오 범죄에 이유가 어딨냐 그냥 싫은 거다.
미국에 오는 아시안들은 대체로 흑인들이나 라티노에 비해서 학력도 높고 가져오는 돈도 더 많을 것입니다. 그에 비하면 아시안은 절대로 성공한 게 아닙니다. 대부분의 아시안들은 영어도 잘 못하고 전체적으로 약합니다. 학력이나 아이큐 같은 것에 비해, 백인들에 비해 엄청나게 차별받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영어도 약하고 리더십도 부족한 것도 한몫할 것입니다. 정부 고위직 백인 비율이 꾸준히 60%를 웃돕니다. 아시안은 6.5%밖에 안 됩니다.
아시안이 차별받는 것은 맞는데, 저는 이 보고서에서 든 이유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범생이라고 증오한다? 그것부터가 차별인 것인데, 그 이유의 분석도 맞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당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노인이거나 약자인 것으로 보이는데, 그들이 범생이라서 그렇게 당한 것인가요? 물론 아시안에게 대한 시샘도 있겠지만, 아시안이 공격하기에 좋아서 그런 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뭔가 분풀이를 해야 겠는데, 나보다 약하니까 분풀이를 하는 것이고, 먼 곳에서 온 이방인이라는 인식이 밑바탕에 깔려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