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일원에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글렌데일 수도 전력국이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동안 글렌데일 지역에 강제 순환 단전조처가 이뤄질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글렌데일 수도 전력국은 폭염동안 주민들이 절전 노력을 하지 않으면, 전력 부족으로 인해,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동안에 걸쳐, 한번에 한시간씩 돌아가며 강제 순환단전 조처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글렌데일 주민들은 강제 순환 단전조처 지역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glendalewaterandpower.com 에서 확인할수 있으며, 강제순환 단전조처에 대한 텍스트 알러트를 사전에 받을수 있도록 웹사이트에서 등록할수 있습니다
가주의 독립 전력 시스템은 오늘로 사흘째 남가주에 절전 경보를 발령한 상태로, 주민들에게 오후 4시부터 밤 9시까지 절전하도록 독려했으며 절전경보는 노동절 연휴 내내 이어질 예정입니다.
아직까지 전력 급부족 사태는 발생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폭염이 연일 이어지면서 과다한 전력사용이 이뤄지면, 강제 순환 단전조처를 취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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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물없다구 물쓰지마, 전기없다구 전기 쓰지마, 범죄자들한태 총은 맘놓구 쓰라하고 체포는 안해.좌빨행정질 하는꼬라지들 하고는.
모두 전기차로 바꾸라며 대책없는 사람들
아이구야.. 쪄죽으란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