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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오피니언

보통 사람의 대단한 이야기들

댓글 1 2022-12-20 (화) 안상호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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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rebykim

    "... 글의 감동은 글 솜씨가 아니라 펙트에 있다는..." 구순 어느분이 펴냈다는 자서전... 어쩌면 보통사람의 소소한 이야기가 대단한 사람들을 만들어내는 건 아닌지요. 그곳에는 나눔이 있기에 서로에게 힘을 실어준다 생각합니다. 들꽃 하나의 이야기라면, 잡초 한 뿌리의 이야기가 있겠고, 바람에 실려 어디론가 사라진 낙엽하나의 이야기가 있겠고, 한방울이 바위에 떨어지면서 흔적조차도 파악할 수 없었던 이야기도 있겠지요. 많은 사람들이 나눔을 줄수있는 자서전... 글솜씨 걱정마시고, 쭈욱 적어가는 그 자서전이 많았으면 합니다. 글 감사

    12-20-2022 14:17:33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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