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런 배스 LA 시장이 총 130억 달러에 달하는 2023-24 회계연도 예산안을 공개했습니다.
▻ 배스 시장은 예산의 10%인 13억 달러를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해 추가로 투입해 노숙자문제를 뿌리 뽑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 배스 시장은 LAPD에도 32억 4천만달러의 예산을 배정해 올 연말까지 경찰관 수를 9500명 수준으로 만들어 치안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재외동포청 유치 경쟁이 과열되면서 소재지 선정 발표가 계속해서 지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초 재외동포청 출범 일정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 LA 통합교육구과 교사노조가 임금 21% 인상에 합의했습니다. 앞서 통합교육구는 교사들을 제외한 교직원 노조와 30% 임금 인상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 통합교육구는 이 외에 학급 사이즈 축소, 교내 정신건강 상담 확대 등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에도 교사노조와 합의했습니다.
► 2020년 미국 대선에서 개표기 조작 가능성을 집중 보도했던 폭스뉴스가 개표기 제작 업체에 8억달러를 배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뉴욕 중심가에서 주차빌딩이 무너져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목격자들은 도심 한복판에서 마치 지진이 일어난 것 같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 미국 내 일자리가 늘고 인플레이션이 잡히고 있지만 경제 침체 우려는 여전하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금융위기가 해소되지 않았고, 연방정부 부체 한도 상향 시한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 연방준비제도의 보먼 이사가 디지털 달러 발행이 일상에 이득이 되기보다는 소비자 피해가 급증할 것이라며 위험하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 웬디 셔먼 국무부 부장관이 러시아, 중국과 함께 북한을 대표적 안보 위협으로 지목하고 북한 대량살상무기의 통제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미 국방부 존 힐 미사일방어 담당 부차관보는 북한이 핵으로 공격하면 핵으로 보복할 수 있다는 원칙을 밝혔습니다.
► 연방상원 보건위원회가 코로나 바이러스 기원에 대해 조사한 결과 중국 연구소에서 사고로 유출된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 코로나바이러에 걸릴 경우 당뇨병 발병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양성 판정 후 1년 내에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은 17%나 상승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군사적인 지원을 고려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3가지 조건을 전제로 언급했지만 러시아의 반응은 날카롭습니다.
▻ 윤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군사지원 가능성에 대해 정치권의 파장은 큽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익을 해치는 행위라고 반발했고, 국민의힘은 말을 아꼈습니다.
► NBA 플레이오프에서 LA 클리퍼스가 피닉스 선스에게 109-123으로 패하면서 시리즈 전적 1승 1패 동률이 됐습니다. 레이커스는 오늘 멤피스와 2차전을 갖습니다.
▻ LA 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가 개인 통산 200승을 달성했습니다. 커쇼는 어제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서 7이닝 무실점으로 팀의 5-0 승리를 이끌고 시즌 3승, 통산 200승을 기록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25.7 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맑은 날씨 보이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1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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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갈비]](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03/20251103163421691.jpg)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정유환 수필가 
이영태 / 한국일보 논설위원 
이육사 
옥세철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11월4일 본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뉴욕일원 주요 한인단체들이 2일 한인상점들이 몰려 있는 퀸즈 노던블라바드 156가 머레이힐 샤핑…

거의 매일 총기사고가 발생하고 있지만 미국에서 총기는 쉽게 손댈 수 없는 ‘뜨거운 감자’다. 연방법은 약물 사용자에 대한 총기 소유를 규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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