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다운타운서 구입
▶ 스크래치 복권 당첨
남가주에 거주하는 한인이 LA 다운타운 편의점에서 구입한 스크래치 복권으로 100만 달러에 당첨되는 행운을 거머쥔 것으로 전해졌다.
캘리포니아 복권국에 따르면 한인 주성욱씨는 LA 다운타운 지역 힐 스트릿에 위치한 ‘미니 로토 DTLA’ 편의점에서 ‘멀티플라이어 크레이지(Multiplier Craze)’ 복권을 구입했다가 100만 달러에 당첨됐다.
복권국은 주씨 외에도 총 10명의 당첨자를 발표했다. 이들 중 최고 금액인 580만 달러에 당첨된 안드레스 감보아는 프리몬트 지역의 세븐일레븐에서 ‘로얄 리치스 스크래쳐(Royal Riches Scratcher)’ 복권을 구매해 큰 행운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 외에도 샤스타 카운티 100만 달러 당첨자 스테이시 해그버그, 우드랜드 120만 달러 당첨자 케이시 코그빌, 노바토 200만 달러 당첨자 마이클 터너, 산타마리아 100만 달러 당첨자 리즈베스 산체스, LA 100만 달러 당첨자 루스 메자, 잉글우드 200만 달러 당첨자 페트라 로메로, 파소 로블레스 100만 달러 당첨자 리카르도 고메즈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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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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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당첨금을 나누어줄건가? 이런 기사는 왜 나오지? 복권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