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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3명중 2명 “미국 잘못가고 있다”
AP통신 여론조사 이라크 정책 가장 불만·83% “부시는 고집불통” ‘나라가 잘못된 길에 들어서 있다’고 평가하고 있는 주민이 66%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AP통…
[2007-01-23]마카오 세계 최대 도박도시로
작년 65억달러 수입 올려 라스베가스 제쳐 라스베가스가 홍콩 인근 중국 영토 마카오에 세계 최대 도박 시장의 위치를 빼앗겼다. 네바다주 게임 통제국과 마카오 통계국에 따…
[2007-01-23]전-현직 워싱턴 주지사들
워싱턴 주지사를 지냈던 알 로젤리니(앞줄 가운데)가 21일 97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크리스 그레고어(앞줄 오른쪽) 현 주지사를 비롯해 전 주지사들이 22일 시…
[2007-01-23]폭설·강풍… 미국 ‘몸살’
교통사고 사망자 속출·전기끊겨 불편 21일 현재 전국이 폭설과 강풍을 동반한 겨울 혹한으로 심한 몸살 기운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다. 폭설과 관련된 교통사고로 사망자가 …
[2007-01-23]프린스턴대 40년만에 수업료 동결
3만3천달러… 기숙사비는 인상 프린스턴대학이 2007-08학사연도 수업료를 3만3,000달러로 동결키로 했다. 이 대학이 수업료를 동결한 것은 1967-68학사연도에 이어 …
[2007-01-23]대선출마 선언한 힐러리 클린턴
2008년 대선 출마를 선언한 힐러리 로드햄 클린턴(59.민주.뉴욕) 상원의원은 일리노이주 시카고 교외의 평범한 중산층 출신이다. 섬유업체 사장이던 아버지 휴 엘스워스 로드햄은 …
[2007-01-23]재소자 평균수명 일반인보다 길다
10만명당 사망률 흑인 절반이상 낮아 백인은 큰 차이 없어 주 교도소에 수감된 재소자의 평균 수명이 일반인보다 더 길다는 정부 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연방 법무부…
[2007-01-23]바그다드 폭탄터져 88명 참변
이라크 바그다드 중심부 시아파 지구인 밥 알-샤르키의 상가 지역에서 22일 정오께 수 초 사이로 폭탄 두 발이 터져 적어도 88명이 숨지고 160명이 다쳤다고 하킴 알-자미리 보…
[2007-01-23]남편 NFL경기 보게하려 유도분만 출산 ‘화제’
시카고 지역의 한 여성이 열성 풋볼 팬인 남편의 경기 관람을 위해 유도분만으로 출산을 앞당겨 화제가 되고 있다. 시카고 남서쪽 교외인 호머 글렌에 거주하는 공립하교 교사 콜린 …
[2007-01-23]북미 왕래 미ㆍ캐나다인들도 미국 입국때 여권 제시해야
23일부터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버뮤다 시민들도 미국에 입국할 때는 반드시 여권을 제시해야 한다는 규정이 시행됐다. 미국 국토안보부의 이번 조치는 대미테러공격위원회…
[2007-01-23]9.11테러후 관광객 5천800만명 감소
번잡한 입국절차.무례한 관리 탓 미국을 찾는 관광객이 2001년 9.11 사건 발생 후 5년간 5천800만명 가량 줄었으며, 이로 인해 940억달러의 관광수입 손실이 발생한…
[2007-01-23]부시, 국정연설서 이라크 정책 지지 호소
의회 내 대테러 특별자문위 구성 제의 석유소비 감축, 전략비축유 확대 제시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23일 오후 (현지시각) 새해 국정연설을 통해 이라크전에 대한 국민적…
[2007-01-23]클린턴 힐러리 시키는 일 뭐든 다 할 것
빌 클린턴 전 미 대통령은 부인인 힐러리 상원의원이 최초의 여성대통령이 되도록 ‘지원역할’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23일 뉴욕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클린턴 전…
[2007-01-23]이라크서 美민간보안업체 헬기 추락
이라크주둔 미군 헬기가 지난 20일 격추돼 10여명의 미군이 사망한 데 이어 23일 또다시 미국 민간보안업체인 블랙워터 USA의 헬기가 바그다드 중심부에 추락, 5명이 숨졌다고 …
[2007-01-23]지방정부 복권사업 민영화로 떼돈
미국 주 정부들이 주요 수입원 가운데 하나인 복권사업의 민간 장기임대를 통해 한꺼번에 떼돈을 챙기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23일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2007-01-23]세계인 54%, 美의 북핵정책 반대
미국의 북핵 정책에 대해 세계인의 54%가 반대하고 있으며, 한국을 비롯한 각국민들의 미국 이미지도 추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자 워싱턴 포스트 등에 따르면…
[2007-01-23]올해 美 대졸자 취업문 활짝
올해 미국에서 기업 등이 채용을 늘릴 계획이어서 대학 졸업자들이 취업문이 활짝 열릴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3일 미국 대학.고용주연합회(NACE)를 인용, 고용…
[2007-01-23]수세 몰린 부시 무슨 말을 할까
내일 새해 국정연설… 이라크전·북핵 언급 확실 내일 있을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새해 국정연설은 민주당이 12년 만에 다수당을 차지한 의회에서, 또한 새 이라크 전략이 …
[2007-01-22]“3세안된 어린이 때리면 처벌”
가주 리버 의원 법안 추진… 위반땐 징역·벌금형 캘리포니아주에서 3세 이하 어린이를 때리는 행위를 금지하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의회의 샐…
[2007-01-22]“말라깽이 모델 퇴출” 말뿐
디자이너협‘권고안’모델 건강에 도움안돼 최근 미국 패션업계가 ‘말라깽이’ 모델 퇴출을 선언했지만 실속이 없는 공허한 빈말에 그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 인터넷판이 지적했다. …
[2007-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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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진아름, 마이바흐 타는 사모님.…
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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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오늘날 미국은 세계 어디서나 가장 인기 있고(hottest),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트럼프 …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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