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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거짓말쟁이’ 써붙여 허위신고자에 별난 판결
경찰국에 허위신고를 한 남성이 법원으로부터 특이한 처벌을 받았다. CBS 방송은 21일 조지아주에 살고 있는 크레그 브루웨트(33)은 차량으로 붐비는 도로에서 ‘나는 거짓말쟁이’…
[2006-12-24]성탄절 화제 “내 이름은 메리성은 크리스마스”
독특한 성씨 가진 가족 독특한 성과 이름을 가진 조지아주의 한 가족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화제로 떠올랐다. 시카고 트리뷴은 21일 ‘크리스마스’(Christmas)라…
[2006-12-24]최초의 크리스마스 카드는 1843년에
해마다 성탄시즌이 되면 전 세계에서 쏟아져 나오는 크리스마스카드는 언제 시작된 것일까? 전문가들은 런던에 사는 헨리 콜이라는 사람이 1843년 1,000장의 카드를 만들어 사용…
[2006-12-24]대통령의 성탄 선물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22일 워싱턴 DC 월터 리드 육군 메디칼 센터에서 이라크 및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참전했다 부상을 당한 군인들의 가족들에게 보낼 선물을 포장하고 있다.
[2006-12-24]“우주에서 돌아왔다”
우주에서 임무를 마친 디스커버리호의 한인 혼혈 마크 폴란스키(왼쪽에서 세 번째)선장이 22일 플로리다주의 케네디 스페이스센터에 도착 후 기자회견을 열고 임무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2006-12-24]이왕 낳을 거, 해 넘기기전에
세금혜택 누리기 위해 연말 출산 늘어 세금혜택을 누리기 위해 연말에 아이를 낳는 주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20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정부가 1998년부터 출…
[2006-12-24]유엔 안보리, 이란 제재 결의안 채택
(유엔본부=연합뉴스) 김계환 특파원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23일(이하 현지시간) 핵 활동 중단을 거부한 이란에 대한 제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안보리는…
[2006-12-23]청소년 마약·음주 줄어든다
작년보다 최고 2% 감소… 흥분제 대용 감기약·진통제 복용은 늘어 마약을 복용하는 10대 청소년들이 줄고 있다. 이들의 음주도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어 고무적인 현상으로 받아…
[2006-12-22]콜로라도 비상사태 선포
관공서 휴무·덴버공항 폐쇄 등 폭설 피해 확산 강한 바람과 함께 기록적인 폭설에 따른 피해가 확산되면서 덴버 등 콜로라도주 전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21일 국립기상대 …
[2006-12-22]크리스마스 선물로 청부 살인?
아내 보험금 노려 살해 의뢰한 남편 체포 아내의 보험금을 노리고 청부살인업자를 고용, 크리스마스 이전에 아내를 살해하려고 했던 비정한 남편이 2급 살인모의 혐의로 검찰에 체…
[2006-12-22]2006년 인물 <4> 첫 여성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
건국이후 여성 최고위 선출직 낙태·동성결혼 옹호 진보주의자 민주당 소속 연방 하원 원내대표 낸시 펠로시(사진)가 정계의 새로운 별로 떠올랐다. 그는 내년 1월3일 연방 의…
[2006-12-22]거리의 ‘비밀 산타’
성탄때면 불우이웃에 100달러씩 미주리주 래리 스튜어트 식도암 투병 고통속에도 26년째 숨은 선행 밝혀져 총 130만달러 희사 추산 그는 사람들의 입에‘비밀의 산…
[2006-12-22]체니 지지도 39%로 추락
로라부시는 76% 인기여전 딕 체니 부통령이 최근 여론조사에서 39%의 지지를 얻는데 그쳐 끝없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20일 조사됐다. CNN 방송이 자체적으로 …
[2006-12-22]뉴저지 ‘동성결합법’ 서명
‘결혼’용어만 제외 동일한 권리… 내년 발효 존 코진 뉴저지주 주지사는 21일 동성커플에 대해 결혼(marriage)이라는 용어를 제외하고 결혼으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권한…
[2006-12-22]이라크 전선 군 수뇌 교체 바람
중부사령관 등 곧 전역… 게이츠 장관 방침굳혀 이라크 전쟁을 진두지휘하는 미군 수뇌부에 교체바람이 불 전망이다.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의 전격적인 퇴진과 로버트 게이츠 …
[2006-12-22]‘조지 W 부시 도서관’ 후보지 물색 본격화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업적을 기념할 ‘조지 W. 부시 대통령 도서관’ 후보지 물색이 본격화되고 있어 주목된다. 대통령도서관 후보지 물색위원회는 21일 “SMU(남부 감리교대…
[2006-12-22]힐러리 대권가도 펠로시에 달렸다(?)
오바마, 힐러리에 비해 아직은 아니다 의견 대두 힐러리 클린턴의 차기 대권 장악 가능성은 낸시 펠로시 차기 미 하원 의장에게 물어보라. 민주당의 유력한 차기…
[2006-12-22]美언론, 6자회담 실패 규정..실망감 표시
피터 벡 국제위기감시기구(ICG) 동북아 사무소장은 이날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대북 금융제재를 둘러싼 북미간 대치상태가 계속됨으로써 회담이 진전될 가능성이 별로 없어졌다고 분석했…
[2006-12-22]입양 장애아 닭장 가혹행위 부부 유죄평결
특별한 보호가 필요한 장애아들을 무더기로 입양한뒤 닭장에 가둔채 가혹행위를 일삼은 부부에게 유죄 평결이 내려졌다. 오하이오주 휴런카운티 민사법원의 배심원단은 22일 …
[2006-12-22]알 카에다, 美민주당에 메시지 전달
테러조직 알 카에다가 미국 민주당 지도부에 메시지를 보내 민주당이 11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을 누르고 승리한 데는 테러리스트들의 공이 적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미국 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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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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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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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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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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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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