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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강도당했다’고 신고했다가 철창행
자기 집에서 마리화나를 강도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한 미국 남성이 철창 신세를 지게 됐다. 12일(이하 현지시간) 미 ABC 방송 보도에 따르면 캔자스주(州) 위치토에…
[2006-12-12]부시 ‘이라크 전략’ 바꿀까
국내외 여론 수렴 잇따라… 25일이전 수정안 발표 예상 이라크 정책 노선에 대한 수정 압박을 받고 있는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오는 25일 크리스마스 이전에 주요연설을 통…
[2006-12-11]플로리다의 따뜻한 겨울
플로리다 폼패노비치의 한 주차장에서 뉴욕 로체스터에서 겨울 휴가를 온 알 버윈드 노인이 모토사이클 족들의 옆을 자전거를 타고 지나고 있다. 모토사이클족들은 제19회 크리스마스 장…
[2006-12-11]“체니 동성애 딸 임신 아기에 잔인한 짓”
사회 적응 힘들고 약물 중독 등 확률 높아 가족문제 전문가 비판 동성애자임을 당당히 밝혀온 딕 체니 부통령의 딸 메리 체니(37)가 임신한 것은 이기적일 뿐 아니라 아…
[2006-12-11]세계의 뒷골목 ‘2006 세계 진기록’
우주 티샷… 1만8천명 동시 칫솔질… 해저 303m서 공연… 인류 역사상 최장 거리의 골프 티샷이 우주에서 기록되고, 캐나다에서는 지상 351ｍ 위치에 와인 저장고가 생기는…
[2006-12-11]럼스펠드 전 국방 등 상대 수용소 인권침해 소송심리
워싱턴 연방법원은 8일 미민권연맹 (ACLU)과 ‘휴먼 라이츠 퍼스트’등 2개 인권단체가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과 3명의 전직 미군 간부를 상대로 이라크및 아프가니스탄 수용소 …
[2006-12-11]국방부에 선교테이프 나돌아 파문
국방부에 군복을 입은 장교들이 특정 종교에 대해 논의하는 복음주의 선교테이프가 나돌고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군대 내 종교적 자유를 주창…
[2006-12-11]재무차관 ‘유엔 결의 이상의 제재’ 강조
테러.확산 집단은 ‘합법 활동까지 차단’ 주장 미국의 불법 금융활동 단속 총괄 책임자인 스튜어트 레비 재무차관은 11일 테러 또는 대량살상무기 확산과 연루된 것으로 …
[2006-12-11]6자회담 구체적 행동과 조치 기대
북미 양자 준비접촉 가능성 보장된 건 없어 미국 국무부는 오는 18일 재개되는 북핵 6자회담에서 북핵 공동성명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과 조치들이 도출되기를…
[2006-12-11]세계최고령 美할머니 숨져..116세 일기
세계 최고령으로 인정됐던 엘리자베스 볼든 할머니가 11일 116세를 일기로 숨졌다고 볼든 할머니가 거주한 요양소측이 밝혔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세계 최고령자를 추적…
[2006-12-11]부시 참모 중 가장 인기있는 사람은 로라 부시
가장 인기없는 참모는 칼 로브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사람들 가운데 국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참모는 부인인 로라 부시 여사이며, 반면에 가장 인기없는 참모는 `부시…
[2006-12-11]미 해병대 헬기 이라크서 경착륙..18명 부상
미국 해병대원 21명을 수송하던 헬기가 11일 이라크 안바르주에서 경착륙해 18명이 부상을 입었다. 미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이날 낮 12시께 대원과 화물을 수송하던…
[2006-12-11]항공권 없는 송별객에도 탑승지역 입장 다시 허용
검색대 통과해 가족·친구 배웅 가능 공항내 매점·레스토랑 매출 증가 기대 달라스 첫 시범운영 전국 확대 움직임 항공권을 소지하지 않은 사람들의 공항 내 비행기 탑…
[2006-12-09]‘전사한 아들 추모’ 지프
인디애나주 미시간시티에 살고 있는 브라이언 쇼프가 8일 아들의 얼굴을 그려 넣는 등 새롭게 색칠한 지프를 보여주고 있다. 이 차는 아들이 타고 다니던 것으로 쇼프는 이라크 전쟁에…
[2006-12-09]첫 여성 유엔대사 진 커크패트릭 사망
미국 최초의 여성 유엔대사였던 진 커크패트릭(사진)이 8일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자택에서 노환으로 사망했다. 향년 80세. 컬럼비아대 정치학 박사 출신인 그는 대학시절 좌파적 이…
[2006-12-09]존 레논 26주기 추모
사람들이 8일 전 비틀즈 멤버 존 레논 사망 26주년을 맞아 뉴욕 센트럴팍 ‘이매진’ 모자이크 앞에 모여 그를 추모하고 있다.
[2006-12-09]올해 허리케인 다소 줄듯
2007년 허리케인 시즌에는 예년보다 조금 잦은 폭풍우가 동남부 지역을 찾아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상당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초래할 강력한 허리케인이 한 차례 정도 이 지역을…
[2006-12-09]국가의 부름으로 전쟁터 누볐는데…
이라크·아프간 등서 복귀한 예비군들 직장서 해고·승진누락·좌천 등 빈발 국가의 부름을 받아 전장에 투입됐다 생활전선으로 복귀하는 예비군 및 주방위군들이 경제적으로 …
[2006-12-09]백화점에 수류탄 기도
시카고지역 남성 체포 연말 샤핑시즌을 맞아 붐비는 백화점을 대상으로 수류탄 테러를 계획했던 20대 남성이 기소됐다. 연방수사국은 폭발물을 이용한 고의적 건물파괴와 대량 살…
[2006-12-09]다이애나 운전기사, 사고 당시 음주운전
(런던=연합뉴스) 김진형 특파원 = 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비의 목숨을 앗아간 교통사고 당시 사고 차량을 운전했던 운전기사 앙리 폴이 혈액 샘플에 대한 DNA 검사 결과 명백히…
[200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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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 2
“권성동으로, 여사님께” 문자… 윤·통일교 … - 3
트럼프, 외설그림 보도에 100억달러 소송…… - 4
전대 개입·도박수사 무마… 통일교에 ‘권성동… - 5
서산·광주 하루 새 한달치 비… 폭우의 일상… - 6
오산시, 옹벽 붕괴 1년 전 민원에도 “이상… - 7
ICE, 홈디포 급습에서 불법 이민자 11명… - 8
헤그세스 국방부 클라우드 관리에 중국계 직원… - 9
오바마 케어 보험사 15퍼센트 보험료 인상 … - 10
뉴욕시 가정폭력·노인폭행 급증
- 11[삶과 생각] ‘와이로’라는 말의 유래
- 12[발언대] 소신과 덕목
- 13“뉴저지 군사기지 이민자 구금 시설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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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연사박물관, 푸드스탬프 수혜자 무료 멤버… - 15[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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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베네수 수감자 교환…엘살바도르, … 1 - 17
“테슬라, 핵심 임원 줄줄이 떠나고 기술직 … - 18
“선생님이 이럴 수가”…화학 교사가 … 1 - 19
팔·다리 묶고 7시간 폭행 10대 아… 1 - 20
“단 1분이면 충분”… ‘이것’만 봐도 10…
- 21맨하탄 허드슨강 투신 여성 이틀만에 시신으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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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 - 23
트럼프 스테이블코인법 서명일에 가상화폐 ‘숨… - 24
윤석열 구속적부심 기각…구속 상태 유지 - 25
그리스서 피살된 UC버클리 교수…전처 등 5… - 26
‘이규혁♥’ 손담비, 가짜뉴스 저격 “이렇게… - 27
이영애·’김건희 연관설’ 유튜버 2심 공방…… - 28
임성근 구명로비 ‘개신교계 경로’… 이철규 … - 29
엔비디아 젠슨 황 “내가 지금 스무살이라면 … - 30
트럼프, 스테이블코인법 서명… “달러 기축통…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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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ICE, 홈디포 급습에서 불법 이민자 11명 검거…67회 전과자도 포함
연방 이민 당국이 최근 캘리포니아 홈디포 등지에서 대규모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여 한인을 비롯한 이민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이번 단속에서는 중범…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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