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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건/사고

룸메이트 폭행혐의 등 20대 한인여성 체포
샌버나디노 아델란토에 거주하는 한인 여성이 룸메이트를 폭행하고 살해 협박까지 한 혐의로 체포됐다.16일 현지 경찰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8시26분께 신고를 받고 아델란토 화…
[2021-09-17]
Hwy 갓길서 차량전복 빠져 나오던 한인 참변
네바다주에 하이웨이에서 40대 한인이 차에서 내리다 대형 트럭에 치여 사망했다.15일 네바다주 하이웨이 순찰대(NHP)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8시30분께 통제를 잃고 갓길에서…
[2021-09-17]
아들에 1천만 달러 보험금 남기려 ‘자살청부’한 변호사
지난 4일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의 변호사 알렉스 머도(53·사진)는 911에 전화를 걸어 총에 맞았다고 신고했다. 자동차 타이어에 문제가 있어 길가에서 손을 보고 있는데 지나가던 …
[2021-09-17]
강풍에 무너지고, 물에 잠기고… 또 허리케인 피해
지난달 허리케인 ‘아이다’로 큰 피해를 본 남동부 연안 지역에 또 다시 허리케인이 상륙해 비상이 걸렸다. 1등급 허리케인 ‘니콜라스’가 14일 텍사스주와 루이지애나주 연안에 상륙…
[2021-09-15]
폭풍 ‘니컬러스’로 남동부 홍수주의보…62만 곳 정전
폭우를 동반한 열대성 폭풍 ‘니컬러스’가 텍사스주에 상륙하면서 걸프만 해안에 걸쳐 있는 남동부 주(州) 일대에 광범위한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무엇보다 지난달 말 허리케인 ‘아이다…
[2021-09-14]
대형 산불, 세코이야 국립공원도 위협
캘리포니아가 북가주를 중심으로 최악의 산불 시즌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세코이야 국립공원에서도 대형 산불이 발화돼 확산되고 있어 소방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지…
[2021-09-14]
유죄판결에 판사 공격, 법정서 총 맞고 사망
법정에서 재판을 받던 피고인이 유죄판결을 내린 판사를 공격하려다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다.CNN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노스캐롤라이나주 록스버러 퍼먼 카운티 법원에서 재판을 받던…
[2021-09-14]
12살 아들 총격 살해한 미 엄마…메모리카드 행방 다투다 …
미국의 30대 여성이 12세 아들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일리노이주 쿡 카운티 검찰은 13일 시카고 주민 팰론 해리스(37)를 1급 살인 혐의로 체포·기소했다고 밝혔다.해…
[2021-09-13]
미 4세 아동, 할머니 집서 총기 갖고 놀다 오발로 사망
조지아주에서 4세 어린이가 할머니 집에서 총기를 갖고 놀다 오발로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다.13일 AP통신과 메이컨-빕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에 따르면 4살 캐머런 로스가 지난 10…
[2021-09-13]
유죄판결 나오자 판사에 달려든 피고…법정서 총 맞고 사망
법정에서 재판을 받던 피고인이 유죄판결을 내린 판사를 공격하려다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다.12일 CNN 방송과 뉴욕 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노스캐롤라이나주 록스버러 퍼먼 …
[2021-09-13]
여친 2살 딸 스카프로 목 조른 남성, 아동학대로 52년형
남성이 여자 아기를 질식시켰다가 아동학대 혐의로 징역 52년형을 선고받았다.13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데이비드 콜먼(38)은 작년 12월14일 여자친구의 집과 차량에서 2차례…
[2021-09-13]
의사당 근처서 나치문양 차량에 총검싣고 가다 검거
워싱턴DC 의사당 인근의 민주당전국위원회(DNC) 본부 앞에서 무기를 소지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의회 경찰은 13일 DNC 건물 앞에서 픽업트럭에 총검 등 무기를 싣고 가는 …
[2021-09-13]
보나벤처 호텔서 화재, 3명 부상·투숙객 대피
LA 다운타운의 유명 호텔인 웨스틴 보나벤처 호텔에서 12일 화재가 발생해 3명이 부상하고 투숙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이날 화재는 오전 6시50분께 33층 높이의 …
[2021-09-13]
캐스테익 지역 5번 Fwy 옆 산불 확산
LA 카운티 북수 캐스테익 지역에서 지난 11일 대형산불이 발생해 12일까지 460여 에이커를 태웠다. 이번 산불은 이날 오후 4시께 발렌시아 북쪽의 캐스테익 인근 5번 프리웨이…
[2021-09-13]
어린 소년들 알몸 동영상 촬영·소지한 미국 판사, 극단적 …
어린 소년들의 알몸 동영상을 촬영·소지한 혐의를 받던 미국 판사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AP 통신은 미 연방수사국(FBI) 요원들이 10일 메릴랜드주(州)에 사는 캐럴라인카운티 순…
[2021-09-11]
“기내에 폭탄 있다”
항공기 탑승 시간에 늦은 40대 여성의 거짓말 한마디에 활주로로 이동하던 여객기가 탑승구로 되돌아오고 탑승객 전원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8일 플로리다주 브로워드 카운티…
[2021-09-09]
10대소녀 납치·성폭행
인터넷을 통해 알게된 미성년자들을 납치해 감금한 상태에서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저질러 오다 체포돼 무려 80개 이상 혐의로 기소된 30대 한인 남성에게 16년의 중형이 선고됐다.네…
[2021-09-08]
주차자리 다툼 끝 총격, 롱비치서 부부 사망
도로변 주차 자리를 두고 벌어진 말다툼이 총격으로 번지며 한 부부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롱비치 주민 후안 쿠티에레스(39)와 부인 마리셀라 오노라토(44)가 주차 시비 끝에 …
[2021-09-08]
5살배기 실수로 쏜 총에 엄마 숨져
다섯 살 아이가 실수로 쏜 총에 30대 엄마가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애리조나주 캐사그랜드의 한 가정집에서 지난 3일 미셸 콕스(38)라는 여성이 가슴에 총을 맞아 병원으로 긴급 …
[2021-09-08]
주차 자리 두고 말다툼 벌이다 ‘탕탕’…부부 사망
자동차 주차 자리를 두고 벌어진 말다툼이 총격으로 번지며 한 부부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캘리포니아주 롱비치 주민 후안 기자르 쿠티에레즈(39)와 부인 마리셀라 오노라토(44)…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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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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