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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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업무 인수인계
오렌지카운티 한인회는 1일 업무 인수인계식을 가졌다. 16대 한인회가 3월31일자로 마감됨에 따라 노명수 전 회장은 이날 이양구 회장에게 업무를 정식으로 인계했다. 노 전…
[2002-04-02]디즈니랜드서 방문객이 남아 출산
가든그로브 20대 여성이 디즈니랜드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 화제가 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디즈니랜드 개장 사상 아기가 태어난 것은 이번이 세번째. 웬디 우드-밀로(29)…
[2002-04-02]엘토로 기지 도박장 설립 거론
폐쇄된 엘토로 해병기지 일부에 카지노 도박장이 세워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인디언 원주민 조직의 하나인 미션 인디언스의 후안내뇨 밴드는 구 엘토로 기지에 카지노를 염두에 두고…
[2002-04-02]OC 유대인 증가 ‘코셔’ 취급마켓 늘어
오렌지카운티 내 유대인 인구가 최근 증가하면서 주류 수퍼마켓들이 이들을 위한 식품을 갖춰가고 있는 추세다. 카운티내 유대인은 8만~10만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으며 이들은 유…
[2002-04-02]셀드렐리아 교통사고 과실치사 기소 추진
애나하임 경찰국은 지난 3월12일 센트렐리아 초등학교에서 발생했던 교통사고의 운전자를 검찰에서 단순사고가 아닌 과실치사로 다뤄줄 것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운전자 마리…
[2002-04-02]대학생 17명에 장학금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노명수)가 매년 남가주 일원 한인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이들에게 지급된 전체 장학금이 올해 처음으로 10만달러를 넘어섰다.…
[2002-03-30]"시끄러운 세상소음 안들려 마음은 언제나 고요 평화"
남가주 농아교회 강철해(44, 헌팅턴비치) 전도사와 인터뷰 신청은 말이 아닌 글로만 가능했다. 그는 청각장애인이기 때문이다. 그가 첫눈에 반해 교제를 시작, 지금은 한 지…
[2002-03-30]인간관계상 박동우씨 선정
오렌지카운티 인간관계위원회는 오는 4월7일 가든그로브 커뮤니티 센터에서 2002년 인간관계상 시상을 겸한 만찬모임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 한인 박동우씨 등 20명은 위원회로부터…
[2002-03-30]PCH 1번버스 승객 강간사건으로 긴장
대너포인트의 한 교회에서 나와 귀가 버스를 기다리던 50대 초반 여성이 10대 후반 남성에 의해 강간을 당한 사건이 발생하자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를 따라 운행하는 1번 노선 버…
[2002-03-30]소방서 폐쇄
오렌지카운티 소방국 이사회는 28일 예비역 자원봉사자의 기능을 축소하고 2개의 소방서를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이제까지 자원봉사자가 직업 소방관처럼 전방에서 적극적으로 임무…
[2002-03-30]’18만포’ 무료 쌀 공세
아씨마켓 가든그로브 매장(아씨수퍼 인터내셔널)의 개장이 가든그로브 한인마켓업계 경쟁 도화선에 불을 당겼다. 이 매장의 개장 이전부터 예고되었던 한인마켓업계의 시계제로 경쟁이 개장…
[2002-03-29]두란노 선교교회 사회복지 세미나
풀러튼 소재 두란노 선교교회(담임목사 현수일)는 30일 오후 7시 이곳에서 사회복지 세미나를 마련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사회복지기관에서 10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제니 신씨가 강…
[2002-03-29]유니티 은행 대출 세미나
부에나팍 소재 유니티은행(행장 임봉기)은 27일 오후 5시30분 은행에서 대출 관련 세미나를 마련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연방중소기업청(SBA) 및 연방수출지원센터 관계자들이 강사…
[2002-03-29]한인노인들 대단한 향학열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노명수) 영어교실 수료식이 28일 오전 10시30분 가든그로브 소재 한인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97년 7월에 시작한 영어교실은 지난 5년 8개월 …
[2002-03-29]’내놓기 바쁘게 팔린다’
집이 내놓기 바쁘게 팔리고 있다. 캘리포니아 부동산업자협회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2월 오렌지카운티 평균 주택판매 기간은 31.7일로 주 전체의 45일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
[2002-03-29]어바인 리저널팍 대혼잡 예상
어바인시의 이란인의 대규모 신년 축제인 ‘페르시아 신정’ 행사와 부활절이 겹쳐 윌리엄 R. 매이슨 리저널팍 인근이 31일 극심한 교통난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란 신정 …
[2002-03-29]교회서 심야 귀가길 50대여성 강간
대너포인트의 한 교회에서 나와 귀가 버스를 기다리던 50대 초반 여성이 10대 후반 남성에 의해 26일 저녁 11시쯤 강간을 당했다. 대너포인트는 최근 수년 사이 강간사건이 발생…
[2002-03-29]’1,000파운드 호박’에 도전한다
살로몬 스미스 바니 어바인 지사에서 재정상담가로 근무하고 있는 한인 스튜어트 심(43, 랜초 샌타마가리타 거주, 사진)씨는 ‘호박 아저씨’로 불려도 전혀 손색이 없다. 바이…
[2002-03-28]OC 체육회장 이취임식
오렌지카운티 체육회장 이취임식이 4월4일 오후 7시 가든비치 식당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 이규성씨는 체육회 11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2002-03-28]라하브라시 메저 II 통과
지난 5일 선거에서 가장 근소한 차이로 시소게임을 보였던 라하브라의 ‘메저 II’가 마침내 115표차로 통과됐다. 메저 II는 라하브라 주민에게 그동안 부과해온 유틸리티 사용자 …
[200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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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노인에게 춤바람이 필요한 이유
행복한 지출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법원, 관세 판결로 트럼프 폭주 막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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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에세이] 예술 향유자가 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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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희 부국장대우ㆍ사회부장 ‘H마트에서 울다’ 읽고 울다… 낸시의 ‘뿌리 찾기’
민경훈 논설위원음모론이란 모래 수렁의 뿌리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영어 공식어 지정 정책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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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중심가의 한 고층빌딩에서 28일 저녁 20대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경찰과 블랙스톤 임원을 포함해 4명이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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