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에서 실종됐던 왜너 허만 햄스 미 육군대위의 때늦은 장례식이 지난 19일 오션사이드 소재 이터널힐스 메모리얼 팍에서 엄수됐다. 애리조나주 후아추카 기지에서 온 8명의 …
[2001-05-23]남매가 나란히 중·고교 학생회장에 선출돼 화제다. 주인공은 세인트 파이어스텐 가톨릭 주니어 하이스쿨(출라비스타) 7학년생인 문호현(마이클)군과 매리언 가톨릭 하이스쿨(임피리…
[2001-05-23]한미노인회(회장 이영문) 회원과 경로대학 재학 노인 등 25명은 지난 18일 빌라 랜초 버나도 양로병원을 방문, 요양중인 노인들을 위문했다. 어버이달을 맞아 벽시계와 꽃을 …
[2001-05-23]‘성령의 불길 산상집회’가 메모리얼데이 연휴인 27(일)~28일(월) 2일간 시에라 기도원(1210 N. Lytle Creek Rd. Lytle Creek)에서 열린다. 강…
[2001-05-23]오렌지카운티 일원 대다수 고등학교의 과밀학급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같은 현상은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저하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확장이 가능한 학교의 …
[2001-05-22]96년 이후 오렌지카운티 일원 건널목에서 각종 기차사고로 숨진 사람은 36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이 기간 건널목에서 기차사고로 숨진 사람들의 사망원인…
[2001-05-22]청소년들의 마약복용 및 음주 방지에 앞장서고 있는 카운티 소재 6개 단체가 공동으로 마련한 음주, 흡연, 마약 및 폭력방지 포스터 그리기와 글짓기 대회에서 한인 학생을 포함, 3…
[2001-05-22]미국 경제성장 둔화와 에너지난 둥으로 인한 비즈니스 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남가주 한인세탁협회는 이런 불리한 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취지의 기술경영 세미나를 19일 하오…
[2001-05-22]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노명수)는 18일 숙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인종합회관(회관명, 한미문화센터) 건립에 대해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했다. 한인회는 이날 가든그로브 소…
[2001-05-22]미 전국적으로 권위와 명성을 인정받고 있는 연방 교육부의 ‘블루리번’ 최우수학교 상에 오렌지카운티 5개 학교가 선정됐다. 사립학교로는 뉴포트비치의 아워레디 퀸 오브 에인절스…
[2001-05-22]80대 아시안 할아버지가 최근 새들백 칼리지 사상 최고령 준학사 학위(Associate of Arts)를 받아 화제다. 베트남계 빈 뉴 하(82)는 학사모를 자랑스럽게 쓰고 혼자…
[2001-05-22]아시안 이민자들이 언어장벽과 문화차이로 인해 주류사회 속에서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음은 알려진 사실. 어느 정도 영어에 능숙한 사람조차도 영어권 사람 앞에서 주눅이 들어 자신 있게…
[2001-05-19]어바인시 계획위원회는 17일 매리너즈 교회의 확장계획을 조건부로 승인, 이 교회는 오렌지카운티 최대 교회로 부상할 전망이다. 어바인시 보니타 캐년 드라이브와 뉴포트 코스트…
[2001-05-19]오렌지카운티의 전반적인 경기침체와 관계없이 카운티 신규주택에 대한 수요가 전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카운티 경제가 침체국면으로 선회, 신규주택을 찾는 바이어들이 줄어들 것이라는…
[2001-05-19]OC한인회(회장 노명수) 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 이영희)와 OC건강정보센터(회장 웬디 유)는 공동으로 오는 6월13일 한인회관에서 유방암 검진행사를 갖는다. 검사를 받을 수 …
[2001-05-19]아파트 화장실에서 플러밍 작업을 하던 연관공이 숨진 채로 발견됐으며 경찰은 연관공이 실수로 어스 선(ground wire)을 건드려 숨진 것으로 단정하고 있다. 부에나팍 경찰에 …
[2001-05-19]수개월간 논쟁 끝에 어바인 소재 우드브리지 고등학교는 학교 마스코트인 아메리칸 인디언을 제거하기로 결정했다. 7개월 전 아메리칸 인디언들은 우드브리지의 마스코트가 인디언의 품위를…
[2001-05-19]애나하임에서 어린이를 위한 제9차 아트 페스티벌이 19일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다운타운 센터 스트릿 프로머나이드(Center Street Promenade, 시청 서쪽)에…
[2001-05-19]머리가 우수한 학생들에게 대학 교육의 ‘맛’을 보게 하는 UC어바인 하계 프로그램이 올해는 장학금 특혜가 감소, 재능은 있으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좌절감에 빠졌으나 각지…
[2001-05-19]오렌지카운티 한인가정상담소가 문을 열기 전의 일이었다. 가든그로브에 거주하고 있는 한 한인 여성은 공중전화에 매달려 LA의 한인가정상담소에 전화를 걸어 부부간의 갈등을 호소했다.…
[2001-05-19]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이민 단속 당국의 ‘무분별한’ 이민자 단속 관행에 급제동을 걸었다.캘리포니아 중부 지방법원의 마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