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0만 달러 규모의 메디케어 허위 청구 사기를 벌인 한인 의사가 적발됐다.연방 검찰 테네시 동부지검은 테네시주와 조지아주 등지에서 13개의 피부과 병원을 운영하는 한인 의사 정…
[2023-07-17]미 전역에서 또 다시 주말에 총기난사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관 등 최소 5명이 숨지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15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조지아주 애틀랜타 남쪽의 소도시 햄…
[2023-07-17]
한국 여당 국민의힘의 김기현 대표가 지난 14일 LA에 와 한인들과의 정책간담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재외동포청 설립이라는 약속을 당선 1년만에 지켰다”며 “전 세계 한인들이 거…
[2023-07-17]한인 최초로 연방하원의원을 지낸 김창준씨가 부인 제니퍼 안 여사와 함께 한미 간 민간 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연방 의사록에 영구 기록됐다.연방하원은 지난달 14일 한미 민간 교류에…
[2023-07-17]
세계보건기구(WHO)가 다이어트콜라나 제로콜라 등에 사용되는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물질로 14일 공식 분류했다. 다만 관련 연구가 부족하다며 일일섭취 허용량은 유지했…
[2023-07-17]
LA 한국문화원과 세종학당은 지난 11일 문화원 아리홀에서 2023년 세종학당 말하기 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최우수상은 한국 인터넷 용어와 유튜브 먹방 채널 등을 통해 유…
[2023-07-17]
연세대 글로벌 최고경영자 과정인 YGAMP(회장 장준)가 지난 13일 8기 과정을 USC 캠퍼스에서 시작했다. 첫주는 김상근 교수의 ‘현대 리더십의 시작’이라는 제목의 인문학 강…
[2023-07-17]한미연합회(KAC·대표 유니스 송)는 2023-2024년도 모의유엔(Model United Nations, 이하 “MUN”) 프로그램에 참여할 중·고등학생들을 모집한다. 금년에도…
[2023-07-17]이민국으로부터 지문 날인 통지서를 받았는데 제 시간에 갈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지금까지는 이민국에 직접 전화를 걸어 변경해야 했는데 여간 번거롭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 온라인으…
[2023-07-17]
최근 그렉 애벗 텍사스 주지사가 불법 밀입국 차단을 목적으로 멕시코 국경 리오그란데 강에 부유식 수중장벽 설치를 강행하고 나서자 멕시코 정부가 양국간 ‘물 협약’ 위반이라며 강하…
[2023-07-17]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 영주권 문호가 또다시 1년9개월 후퇴하고, 그간 오픈 상태를 유지해왔던 취업 1순위 마저 우선 수속일자가 설정되는 사태를 맞았다. 또 가족이민에서도 2A …
[2023-07-17]
한마음 봉사회(회장 박미애)는 지난 13일 가든그로브에 있는 제일장로교회를 방문해 홈리스를 위해서 햄버거 점심을 제공했다. 회원들이 배식하고 있다.
[2023-07-17]부에나팍 커뮤니티 서비스국은 향후 10년동안 공원 및 레크레이션 마스터 플랜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이 서베이 결과는 현재 시설과 공원에…
[2023-07-17]부에나팍 시는 지붕 교체, 낡은 부엌과 화장실 리모델링과 에너지 절약형 창문 설치 등을 비롯해 주택 수리 또는 리모델링 비용에 대해서 저리 융자를 해준다.부에나팍 시는 시에서 규…
[2023-07-17]
탈북자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라구나우즈 한인 친선 골프대회’가 지난달 29일 라구나우즈 빌리지 골프클럽에서 열렸다.라구나우즈 한인 골프회(회장 송기평)가 주최한 이 대회에는 1…
[2023-07-17]대한민국 문인화 대전 초대 작가 정산 박승수 씨가 매주 화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세리토스 소망교회(19319 Carmenita Rd.,)에서 서예와 문인화를 지도한다.…
[2023-07-17]
“한인 저소득층 칼프레시 신청하세요”부에나팍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코리안 복지센터(관장 김광호)는 저소득층이 식료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칼프레시’(Calfr…
[2023-07-17]미국에서 13년 동안 미제 상태였던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 붙잡혔다. 무심코 먹다가 버린 피자 크러스트(테두리 부분) 조각이 결정적 증거 역할을 했다. 범행 현장에서 채취한 유전…
[2023-07-17]미국과 남유럽에서 섭씨 40~50도에 이르는 최악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은 무더위가 서부 지역까지 확산되며 각지에 폭염경보가 발령됐고 유럽도 산불 등의 피해가 이어지며 ‘…
[2023-07-17]미국과 중국 간 갈등 여파로 양국에 각각 터를 잡았던 상대국 학계 및 재계 인력이 짐을 싸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미국에서 활동하던 중국계 과학자들은 ‘정치적으로 안전하다’란 믿…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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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