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경으로 유명한 중가주 빅서 해안 인근에서 강풍 속 발생한 화재가 급속히 확산돼 1번 하이웨이가 폐쇄되고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또 남가주에서도 주말 동안 최고 시속 70…
[2022-01-24]차량 물품 절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절도범들은 대낮에 잠깐 주차한 차량들까지 노리고 있다. 평일 대낮에 LA 한인타운 8가와 뉴햄프셔 교차로 인근에 차량 물품 절도범들이…
[2022-01-24]코로나19 검사대란 속에 민간업체 911 코비드 테스팅이 지난 23일 베버리힐스(9900 N. Santa Monica Blvd.)에 메가 코로나 검사소를 오픈했다.매일 오전 6시…
[2022-01-24]미국행 비행기 안에서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고 난동을 부린 아일랜드 20대 남성이 최대 20년의 징역형을 받을 처지에 놓였다.22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아일랜드 남성 …
[2022-01-24]연방 정부가 외국의 우수 과학 인재 유치를 위해 STEM(과학·기술·공학·수학)분야의 유학생 및 전문가들에 대한 문호를 대폭 확대키로 했다.백악관은 지난 21일 STEM 분야 유…
[2022-01-24]캘리포니아주의 자체 오바마 케어 건강보험 프로그램인 ‘커버드 캘리포니아’(이하 커버드 CA)를 통한 ‘2022 건강보험 가입’ 마감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커버드 CA의 연례…
[2022-01-24]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로 유명한 할리웃 스타 출신 아놀드 슈워제네거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지난 21일 거주지 근처인 브렌트우드서 교통사고에 휘말렸다.22일 LA경찰국(LAP…
[2022-01-24]코로나19 사태 이후 아시안 증오범죄가 급증하는 가운데 뉴욕과 LA 같은 대도시의 경우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소 등 공공장소에서 아시안에 대한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뉴욕포스트는 지…
[2022-01-24]한인 청소년 봉사단체인 파바월드(회장 명원식)가 지난 22일 LA 한인타운 영생장로교회에서 방주교회(김영규 목사)와 함께 설 떡국 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파바월드는 총 …
[2022-01-24]한인 단체들이 세대교체 과도기에 접어들었다. 한인사회 올드타이머들이 잇따라 별세하고 이민 1세대들의 은퇴도 많아지는 가운데 이에 따라 주요 단체들에 젊은 리더들이 회장을 맡는 사…
[2022-01-24]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코로나19의 지역적 확산에 따라 원격 수업을 연장했던 USC가 24일부터 대면 수업을 재개한다.USC는 지난 10일부터 원격수업으로 개강한 봄학기가 24일부…
[2022-01-24]세계적인 불교 지도자이자 평화 운동가인 틱낫한 스님이 지난 21일 열반했다. 향년 96세.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틱낫한 스님이 세운 프랑스 불교 명상공동체 플럼빌리지는 이날…
[2022-01-24]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회장 용승, 이사장 최정인)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22일 LA 교육원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지난 4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차세대 교육을 위한 더욱 활발한 …
[2022-01-24]독립유공자 조성환 애국지사의 후손들이 한국 정부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전달받았다. 지난 21일 LA 총영사관에서 열린 표창 전수식에서 후손을 대표해 조카 조정희씨에게 대통령 표창이…
[2022-01-24]코로나19로 인한 음주가 전반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특히 여성들의 과음이 급증하며 알코올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22일 CNN이 보도했다.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약물사용장애 이니셔티…
[2022-01-24]빌 게이츠는 오미크론이 지나가면 코로나19는 수그러들고 매년 찾아오는 독감 정도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의학 전문가들은 다른 견해를 갖고 있다. 여전히 코로나19는 일반…
[2022-01-24]E-2 비자 배우자 신분 소지자가 별 고민없이 노동허가 없이 일했다가 나중에 영주권 신청 단계에서 사달이 난 사례가 자주 있었다. 이제 이런 걱정이 없어졌다. USCIS가 E, …
[2022-01-24]이민자들이 미국 국경을 넘어 밀입국하려다 사망하는 비극적 사건들이 잇따르고 있다.캐나다쪽 국경에서는 인도 출신 일가족 4명이 눈보라 혹한 속에 국경을 넘다가 탈진해 사망하는 사건…
[2022-01-24]이민자들에 대한 추방재판을 담당하는 연방 법무부 산하 이민법원의 케이스 적체가 더욱 심화돼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밀려 있는 케이스들이 160만여 건에 달한다고 CNN이 보도했다.…
[2022-01-2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가 큰 가운데 앞서 2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미국과 러시아 간 외교수장 담판이 가시적 성과 없이 끝난 뒤 상황은 더욱 긴박해졌다. 미…
[2022-01-24]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