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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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예고없는 단전 이틀째 대책없이 절전만 호소
20일 오전 캘리포니아주 전역에 전력비상 3단계 경보가 또다시 내려지면서 남가주 지역에 이틀째 강제 단전조치가 실시됐다. 이날 오전 9시30분 예고 없이 시작된 강제 단전은…
[2001-03-21]고유가, 전력난 장기대책 지시
부시 행정부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석유 감산조치를 심각한 사태로 보고 만일에 있을지도 모르는 국가적 에너지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종합적인 특별 대책마련에 본격 착수했다. …
[2001-03-21]강력범죄 8년만에 다시 증가
캘리포니아주의 강력범죄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주 검찰은 지난 한해동안 캘리포니아주내 인구 10만명 이상의 77개 시와 카운티에서 발생한 범죄 조사결과, 99년에 비…
[2001-03-21]’위조 100달러’ 조심을
올들어 LA지역 한인 마켓에서 100달러짜리 위조지폐가 잇달아 발견되고 한인은행들에서 적발된 위조지폐가 100여장에 달하는 한인타운에 위조지폐 유통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
[2001-03-21]금리인하 ‘미흡’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20일 단기금리를 0.5%포인트 또 한차례 내렸다. FRB는 이와 동시에 오는 5월15일로 예정된 공개시장위원회(FOMC) 정기모임에 앞서 금리인하 …
[2001-03-21]미국인구 남녀 49대 51
2000년 센서스 결과 미국 인구중 여성이 남성보다 약간 많으며 연령별로는 30·4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센서스국이 20일 발표한 2000년 연령별 및 성…
[2001-03-21]코끼리분식 임금분쟁 종식
지난해 4월부터 1년 가까이 끌어온 코끼리 분식 임금분쟁이 양측의 합의를 거쳐 종결됐다. 노동상담소는 20일 기자회견을 갖고 코끼리 분식측 변호인과 전 종업원들을 대리한 노…
[2001-03-21]"가전제품 끄고 라디오 청취"
남가주 지역에 강제단전조치가 계속되고 있다. LA카운티 소방국은 예고없는 단전시 취해야할 안전사항을 발표했다. ▲모든 가전제품의 전원을 끌 것 ▲모든 라이트의 스…
[2001-03-21]청소년 5명중 1명 본드등 ‘환각’ 경험
환각상태를 경험하려는 10대 청소년의 무분별한 흡입제 사용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전국 마약규제정책국(ONDCP)이 ‘전국 흡입제 및 독극물 주의 주간’(3월18~2…
[2001-03-21]해임된 수석부회장 회장직무대리로
미서부 재향군인회(회장 조남태) 내분사태가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수복 수석부회장 등 일부 인사들이 조남태 회장의 독선적인 행동에 이의를 제기하며 회장직 사퇴를…
[2001-03-21]변하는 결혼패션
결혼식 풍경이 변하고 있다. 최근 결혼 시즌을 맞아 전에는 볼 수 없었던 과감한 노출의 웨딩드레스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온라인으로 웨딩드레스를 주문하는등 새로운 결혼 스타일이 선…
[2001-03-21]난소암 사망률 2배
폐경기후 10년 이상 에스트로젠 호르몬 요법을 받은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난소암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2배 높아진다고 20일 미 의학협회지에 발표된 한 연구보고서가 밝혔…
[2001-03-21]친한파 밴 트란
올해 36세인 밴 트란 가든그로브 시의원의 행보가 숨가쁘다. 지난해 11월 선거에서 시의원에 당선된 트란은 시정생활을 시작하면서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트란 시의원…
[2001-03-21]오션뷰고교 750명 결석, 조퇴
교내에서 ‘컬럼바인 스타일’의 무차별 총격사건이 발생할 것이라는 협박이 지난 주말 인터넷상에 떠오른 것과 관련, 다수의 한인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는 헌팅턴비치 소재 오션뷰 고교의…
[2001-03-21]3인조 모텔강도 체포
19일 오전 11시20분께 샌타애나 소재 북쪽 방향 55번 코스타메사 프리웨이에서 해충박멸 차량이 포함된 자동차 4중 충돌사고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3명만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2001-03-21]부에나팍 주택도둑 자동차충돌 숨져
부에나팍 소재 한 주택(4000 블럭 Estepona Way)에 침입하여 귀중품을 턴 후 이 주택 인근의 샤핑몰 주차장에서 자동차를 탈취, 도주하던 강도가 길거리에 주차해 놓은 …
[2001-03-21]자동차 4중 충돌사고
19일 오전 11시20분께 샌타애나 소재 북쪽 방향 55번 코스타메사 프리웨이에서 해충박멸 차량이 포함된 자동차 4중 충돌사고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3명만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2001-03-21]3인조 모텔강도 체포
19일 오전 6시께 웨스트민스터시, 비치 블러버드에 위치한 ‘수퍼 8’ 모텔 앞에서 이 모텔에 머물고 있던 74세의 여행객을 총으로 위협하여 현찰 200달러가 들어 있던 지갑을 …
[2001-03-21]순복음 엘림교회 찬양의 밤
순복음 엘림교회(임동환 목사)에서는 25일 하오 5시 고통받는 이웃을 위한 ‘김성수 전도사 초청 찬양의 밤’을 갖는다. ’회복과 치유의 산지를 우리에게 주소서’라는 주제로 …
[2001-03-21]연간 수일은 폐쇄해야
전 엘토로 해병기지의 상업용 공항 건설을 놓고 찬반이 분분한 가운데, 이번에는 현재 계획 중인 활주로가 악천후에서는 위험하다는 조종사 노조의 주장이 제기되고 또 이에 대처하는 방…
[200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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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6개월] ‘더 독해진’ 美우선주의 … - 2
머스크, ‘엡스타인 파일’로 위기 몰린 트럼… - 3
[특파원 시선] 정치신인 맘다니의 승리와 친… - 4美 콜드플레이 콘서트서 ‘불륜’ 들킨 CEO, 사흘 만에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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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진아름, 마이바흐 타는 사모님.… - 6
보수진영, 별세한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애도 … - 7
“美, 방문 외국인들에 비자 수수료 250달… - 8
“베선트 재무, 연준의장 해임 말라고 트럼프… - 9
‘파행’ 얼룩진 李정부 첫 내각 청문회… ‘… - 10
닷새간 폭우·산사태에 19명 사망·실종…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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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 분열에 트럼프-머독 송사까지… ‘엡… - 12
[트럼프 6개월] 우크라·중동서 휴전 압박했… - 13
‘둘째 만삭’ 이하늬 美친 D라인.. “충분… - 14
금속 목걸이 차고 있다 MRI 빨려 들어간 … - 15초음속 여객기 부활?… ‘조용한 초음속항공기’ X-59, 활주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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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 17
안세영, 일본오픈 배드민턴 결승 진출…올해 … - 18
트럼프, ‘이란핵시설 부분파괴’ 보도 나오자… - 19
美정가 뒤흔든 엡스타인 파일…정작 성착취 피… - 20
‘30명 부상’ LA 할리우드 돌진 차량 운…
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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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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