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 간 골고루 배야 제맛” 생선은 알래스카산 넓은 냄비 국물 많이 불은 세게, 약하게 은근히 졸여야 갓지어 김이 모락모락 오르는 따끈한 밥 한 술에 매…
[2003-01-08]“전자레인지에 4~5분만 데우세요” 무공해 재료로 담백하고 깔끔 따끈따끈한 밥에 생선, 고기, 야채 등을 얹어 먹는 일본식 한 그릇 음식 ‘돈부리 벤토’. 이를 냉동식…
[2003-01-08]▲재료: 달걀 6개, 설탕 ¾컵, 레몬 껍질 간 것 2작은술, 레몬주스 ¾컵, 무염 버터 ½컵, 차게 한 헤비크림 1컵, 파이 크러스트 1개 ▲만들기: 중간 크기 무거운…
[2003-01-08]사골이나 고기로 국물을 내면 기름이 많이 뜬다. 시간이 넉넉할 땐 식혀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기름이 하얗게 굳어서 간편하게 걷어낼 수 있지만 금방 끓여 먹을 땐 일일이 국에 뜬 기…
[2003-01-08]약식 또는 약밥은 겨울철, 특히 정초에 먹는 우리의 전통식으로 찹쌀과 대추, 잣, 계피가루, 참기름, 밤, 곶감을 넣어 만든 것이다. 쌀은 비타민 B1, B2가 많고, 나트륨…
[2003-01-08]각종 생식, 죽, 떡도 좋아 아침식사가 반드시 한국식 밥상이어야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아침만큼은 한국음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로 삼아도 좋겠다. …
[2003-01-08]계란 한개 새우젓 한 찻술 물 반컵 섞어 전자렌지에 2분 ▲재료: 계란, 파, 새우젓 ▲만드는 법: 1. 계란 한 개에 새우젓 한 찻술씩 간…
[2003-01-06]새해에는 ‘몸 튼튼, 마음 튼튼’ 드디어 올 것이 왔다. 땡스기빙 터키, 크리스마스 햄, 떡국과 부침개, 에라, 이왕 버린 몸, 선물로 들어온 초컬릿에, 기분인데 술까지 왕…
[2003-01-04]한국에서 홀로 사시는 칠순의 어머니가 이곳에 다니러 오셨다. 가끔 전화를 하긴 해도 어머니의 일상이 궁금했었다. 집 근처의 노인 대학에 다니신다는 어머니는 열심히 출석하고 계시다…
[2003-01-04]1년전 선교회에 귀족적으로 생긴 17세의 K군이 들어왔다. 그는 마약을 한지 수년이 되어가고 있었다. 감쪽같이 부모를 속여온 K는 자신이 약물에 그렇게까지 중독되었던 것은 돈 때…
[2003-01-04]많은 여성들은 크고 퉁퉁한 종아리보다는 날씬하며 가는 종아리를 갖고 싶어한다. 특히 많은 동양여성들이 굵은 종아리를 갖고있어 특히 동양에서 종아리 축소수술이 서양보다 흔하다.…
[2003-01-04]“암퇘지 삼겹살 볶아 넣어야 제맛” 맛있는 김치가 필수 고추장 많이 넣으면 텁텁 4인분 정도 양이 적절 김치찌개 하면 뭐니뭐니 해도 돼지고기를 넣고 끓여야 제 맛이…
[2003-01-03]철갑상어 알…최고급 식품 카스피해 서식 ‘벨루가 알’ 으뜸…소금등에 절여 섭취 푸아그라(거위 간)와 트러플 (송로버섯)과 함께 프랑스 3대 진미요리 재료로 꼽히는 캐…
[2002-12-31]떡국상에 만두 곁들이기도… 설상보다 간편 양력 1월1일에 설상을 차려먹는 한인 가정들이 많지만 보통 차례는 설날에 지내므로 신정 떡국상은 간소한 편이다. 원칙적으로 새해 첫…
[2002-12-31]공수한 자세로 큰절 올려 나흘 앞으로 다가온 신정 풍습 남자 왼손, 여자 오른손을 위로 포개 한복 입지않은 여자는 평절로 대신 나흘만 지나면 신정이다. 연말…
[2002-12-28]타운 한인 마켓-전문점등 알뜰주부 몰려 신정을 나흘 앞둔 타운 한인 마켓과 식당에서는 떡국상 차림을 겨냥한 세일이 한창이다. 육류, 지단감, 나물, 과일, 전감, 부침…
[2002-12-28]인간은 왜 사나? 태어나서 죽고, 죽고 나면 모두 잊혀버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나고 죽고 하는데 나는 왜 또 이 힘든 일을 계속 해야하나? 의사가 되고 결혼을 하고 늙고 죽고…
[2002-12-28]맨 처음 캘리포니아로 이민을 왔을 때 이곳의 따뜻한 날씨에 어울리는 많은 꽃과 푸른 나무들은 낯선 거리를 대하는 나의 긴장된 마음에 위로가 되었다. 그러다가 거리가 낯익어 갈…
[2002-12-28]어느새 벌써 연말입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선물들 준비하랴, 명절 모임들에 참가하랴, 하루 하루가 분주하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리웠던 사람들을 만나는 기회들도, 웃을 …
[2002-12-28]사람마다 콧구멍의 모양은 다르다. 특히 동양사람들은 납작하며 넓고 서양사람들은 좁으며 아래위로 길다. 많은 사람들이 낮은 코의 높이를 높여주면 따라서 콧구멍의 모양도 길어질 …
[2002-12-28]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