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건강환경 연합은 웹사이트(www.checnet.org/healthehouse)를 통해 부모들에게 현대 주택과 환경이 주는 위험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사…
[2002-11-02]재키 장, 제시카 백, 제니 정, 이효명, 캐더린 우. 하나같이 밝고 예쁘고 우아하고 상냥한 이 중년여성 5명의 공통점은? “묘지를 파는 여인들입니다” 그보다 더 중요…
[2002-10-26]대학 신입생때 만나 같이 다니며 자라다가 결혼한 우리 부부는 동갑내기이다. 처음 사귈 때 갓 스물의 우리들을 보시는 부모님들은 걱정이 많으셨다. 둘다 나이도 어린데다가 드라마들마…
[2002-10-26]경제적 곤경겪으면 유복히 산사람보다 폐경 1년 일찍온다 인생의 한 시기에 경제적 곤경을 겪은 여성은 유복하게 산 여성들에 비해 폐경이 일찍 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2002-10-26]오는 10월31일은 ‘핼로윈’(Halloween) 축일입니다. ‘핼로윈’은 우리에게는 아주 낮선 행사입니다. 우리와는 문화적인 교류가 거의 없었던 아일랜드의 민속행사이기 때문입니…
[2002-10-26]유방암 조기발견의 일등공신으로 알려진 자가진단법과 매모그램의 성과가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최근 발표된 한 연구결과 나타났다. 그 이유는 유방암은 성장속도부터 확산정도까지 개…
[2002-10-26]축축한 상태로 방치된 칫솔은 박테리아 천국. 이런 칫솔은 이를 닦아주는게 아니라 구강질환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감기나 감염 등의 질병을 야기할 수도 있…
[2002-10-26]얼룩진 부츠, 보풀이 잔뜩 일어난 목도리, 실밥이 풀어진 스웨터... 계절이 바뀌면서 옷장 깊숙이 넣어두었던 옷들을 꺼내보면 여기 저기 헌 옷 표시가 난다. 어디부터 어떻게 손질…
[2002-10-26]거대 유방은 유방 크기가 커서 무겁고 어깨나 허리가 아파지고 유방 밑에 피부염 증세도 생겨서 이러한 증상들을 없애기 위해서 크기를 축소야만 되는 경우다. 그렇기 때문에 흉터도…
[2002-10-26]연어는 그냥 구워 먹어도 맛있지만 아몬드 가루와 빵가루를 씌워 구우면 속은 부드러우면서 겉은 바삭바삭해 대조적인 맛을 함께 낼 수 있다. 여기에 겨자레몬소스를 곁들여 먹으면 느끼…
[2002-10-26]재주 많은 2세 한인여성들이 주류사회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다. 바로 얼마 전 태미 유씨가 판사로 지명돼 한인들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들었지만 그렇게 대단한 분야가 아니더라도 자신만…
[2002-10-19]국내외 10여개 대학신문 - 잡지 연재 전용 웹사이트에 한달 1백만명 접속 LA와 같은 대도시에서는 요즘 그런 경험을 하기 힘들지만 20~30년전만 해도 미중산층이 사는 …
[2002-10-19]드디어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플레이오프 시즌이 개막됐다. 메이저리그 야구를 보는 것을 무척 즐기는 나로서는 플레이오프 시즌에 진출한 팀들이 매 게임마다 만들어내는 드라마를 보는 게…
[2002-10-19]제가 아이들을 상담하면서 매번 느끼는 것은 아이들의 문제는 곳 가족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이 말의 뜻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아이에게 문제가 있으면 그 영향이 가족 모두에게 미…
[2002-10-19]코리아타운 플라자 2층에서 터퍼웨어 판매대리점을 경영하는 앤지 양(42)씨가 최근 남편 잔 양(42)씨와 함께 가든그로브에 터퍼웨어 2호점을 열었다. 앤지 양씨는 2년전 가정방문…
[2002-10-19]아울릿(Outlet) 스토어에서 물건을 사는 이유는 이름있는 제품을 싸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즘은 유행이 바뀌는 속도가 너무 빨라 물건을 싸게 샀다고 해도 금방 유행…
[2002-10-19]이것은 주름이라기보다는 코 옆에 움푹 패인 선인데 광대뼈가 적은 사람이나 지방이 처진 사람은 대부분 나이가 들면 이 선이 현저해지게 마련이다. 지방이 처진다고 하여 볼의 지방…
[2002-10-19]행콕팍 부자들은 어떻게 꾸며놓고 살까? 멋지게 단장한 미국 부호의 집을 들여다볼 수 있는 행사가 한인타운에서 멀지 않은 6가와 플리머스 코너의 저택(545 S. Plymouth …
[2002-10-12]성장스토리등 신변잡기 소재 익살 ‘아시안 인베이전’ 사회맡아 인기 마가렛 조 뒤이을 ‘준비된 재목’ 검은색 커트 머리, 쌍꺼풀 없는 기름한 눈, 밋밋한 작은 코, 아…
[2002-10-12]잠을 적게 자면 살이 찔까, 빠질까. 잠을 못 자면 살이 빠진다는 게 보통사람의 생각. 그러나 잠이 부족하면 식욕이 증가돼 오히려 살이 찐다는 정반대의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
[2002-10-12]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