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국수는 여름 보양식이라 땀을 많이 흘리는 계절에 맞는 음식이다. 자주 먹고 싶어도 콩 손질하기가 번거로와 포기한다면 한번에 많이 삶아서 물기를 빼고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사용…
[2002-08-17]▲햇빛 쬐면 전립선·유방암 억제 피부암의 주범으로 꼽히는 햇볕이 전립선·유방·결장·난소암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뉴욕타임스는 최근 특집기사를 통해 햇볕의 암 예방 효과…
[2002-08-17]브룩 지인 뉴매스터는 생후 5개월반만에 마거릿과 레이몬드 뉴매스터 부부의 가정에 입양됐다. 입양기관의 기록에 의하면 그녀의 생모는 어느 회사 비서였으며 사귀던 남자의 아이를…
[2002-08-17]"레이저로 하면 웬만한 문제는 다 고칠 수 있다" 레이저가 의학에 대두된지 특히 성형의술에 사용된지는 거의 20년이 되어간다. 물론 다른 의학문제도 레이저의 발달로 많이 손쉬워…
[2002-08-17]결혼은 흰 드레스에 면사포를 써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지금은 거의 모든 한국인이 서양식 결혼을 하고 있지만 불과 한 50년 전만 해도 우리의 결혼식은 그 모습이 완전히 달랐다.…
[2002-08-10]베트남 식 쌈 ‘서머 롤’은 이름 그대로 여름에 산뜻한 건강 별식이다. 휴지처럼 얇은 쌀종이(rice paper)에 생야채와 익힌 고기를 싸서 특유의 소스에 찍어 먹는 서머 롤은…
[2002-08-10]임신중에는 생선을 많이 먹는 것이 좋고, 출산 후 수유할 때는 구운 고기와 생선을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온타리오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육어류를 화…
[2002-08-10]“성형수술로 어떤 모양으로든지 고칠 수 있다” ‘스타워즈’ 같은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얼굴을 분장하거나 가면을 쓰면 모양이 변하듯이 성형수술로 다 가능한 것은 아니다. 사람의 …
[2002-08-10]■바비큐 화상 바비큐를 굽다가 불에 데었을 경우 차가운 물로 화상부위를 식혀준다. 얼음은 화상정도를 심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사용해선 안 된다. 화상부위를 비눗물로 씻어준 …
[2002-08-10]"요즘 어떠세요?" 너무도 흔한 질문이지만, 그때마다 나는 마땅한 대답을 찾느라 허둥댄다. 요즘 나는 어떻지? 물론 묻는 사람은 구체적으로 내가 어떤지를 궁금해 죽겠어서 묻는…
[2002-08-10]8월에 접어드니 피부가 지쳐서 찾아오는 손님들이 하나둘 늘어난다. 아무래도 여름이라 땀도 많이 나고 햇빛에 그을릴 일도 많기 때문인 것 같다. 식구들과 며칠간 여행을 다녀왔다는…
[2002-08-10]회사의 야적장의 긴 담과 주차장 사이의 공간은 별로 쓸모가 없는 공간이다. 주차 할 수 있는 공간인데도 외진 곳이어서 직원이나 방문객들은 그곳에 차를 세우지 않는다. 쓰레기통이 …
[2002-08-03]남자들의 넥타이는 사회적 등급을 나타내는 상징이라고 할 정도로 복장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미국의 유명한 복장 전문가 존 모로이는 "넥타이는 남이 나를 나 이상으로 볼 …
[2002-08-03]’이태리 패션’ 하면 사람들은 구찌나 알마니, 버사치를 떠올린다. 그러나 이런 브랜드들은 실제로 이탈리아에서는 배우나 상류층 인사들만 입는 명품중의 명품.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
[2002-08-03]싱싱한 꽃은 어떻게 꽂아도 예쁘지만 어울리는 꽃병에 알맞은 길이로 잘라 꽂으면 훨씬 아름다움이 돋보인다.꽃병에 꽃을 꽂을 때는 ▲가지를 비스듬히 잘라 최대한 수분흡수면적을 넓혀준…
[2002-08-03]뜨거운 여름철, 시원한 해변에서 피크닉을 하고 싶은데 아기를 데려가도 될까? 전문의들은 생후 6개월 미만의 아기를 해변에 데려가는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한다. 이유는 생후 6…
[2002-08-03]결혼전에 동거했던 커플일수록 이혼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결혼한 부부 세쌍에 한쌍 꼴로 10년 안에 이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질병통제센터(CDC)는 95년 15~4…
[2002-08-03]"잘하는 의사가 하면 부작용이 안 생긴다" 매사가 그렇지만 똑같이 공부해도 잘하는 사람이 있고 못하는 사람이 있다. 손재주도 좋은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다. 우스운 …
[2002-08-03]"오르되브르는 교향악의 전주곡과 같습니다. 아주 아름답고 화려하게, 최고의 인상을 심어주어야 하지요. 손님들 입에서 ‘너무 예쁘다’는 탄성이 터져 나오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
[2002-08-03]지난주에는 반가운 친구네가 방문을 하였다. 같은 교회를 다니다가 남편의 직장관계로 멀리 디트로이트로 이사를 가서 몇년 만에야 만나게 된, 활달한 성격에다가 악의없이 솔직하기까지 …
[2002-07-27]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