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금속과 방사능 오염 걱정 때문에 생선이나 새우 먹기가 걱정스런 한인들이 많다. 미국에서 잘 먹게 되는 연어, 새우, 참치 등 해산물을 고를 때는 어떤 것을 고르는 것이 좋을까?…
[2011-11-01]약을 복용할 때는 주치의의 지시대로 먹어야 한다. 특히 다양한 약을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경우는 보조제나 오버-더-카운터용 약이라도 꼭 의사에게 상담해야 한다. 통증약과 항…
[2011-11-01]당뇨병으로 진단 받으면 살부터 빼야 한다는 말은 사실이다.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경우는 제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 특히 허리둘레 살, 뱃살은 내장지방을 나타내는데, 내…
[2011-11-01]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지난 13일 한인유방암환자 서포트 그룹 ‘샤인’(대표 캐서린 김)에서는 안상훈 암 전문의, 헬렌 강 유방암수술 전문의를 초빙해 유방암에 관한 궁금…
[2011-10-25]지난 2003년 8월 40세라는 이른 나이에 유방암 2기 진단을 받았던 캐서린 김 대표가 한인을 위한 서포트 그룹이 절실하다고 생각해 2005년에 만든 비영리단체 모임이다. 샤인…
[2011-10-25]임신을 하게 되면 음식 하나, 작은 행동마저도 조심스럽다. 특히 태어날 아기를 위해 건강에 많은 신경을 쓰게 된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산모가 제대로 된 치료를 못 받는 시기이…
[2011-10-25]독감과 감기 증상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독감과 감기 모두 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질환이다. 독감이나 감기나 비슷하지만 사실 바이러스의 종류가 다르다. 가장 흔한 감기 바이러스…
[2011-10-25]아스피린이 아닌 비 스테로이드 소염 진통제(NSAIDs)를 장기간 복용하면 신장암 발병 위험이 50%나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버드대학 의과대학 조은영 박사 연구팀…
[2011-10-25]골반이 아프거나 생리통이 심한 여성이라면 자궁내막증? 자궁내막증은 자궁 안쪽을 둘러싸고 있는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 밖에서 자라는 상태로 보통 골반과 복부 내 난소, 자궁 밖…
[2011-10-25]스티브 잡스(56)의 사망 후 췌장암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다. “재력을 갖춘 사람인데 좀 더 살 수 있었던 것 아닌가요?” “췌장암이라던데, 신경내분비 종양은 또 뭔가요?”…
[2011-10-18]아기가 별다른 증상 없이 고열과 짜증을 많이 낸다고 찾아오는 부모님들이 계십니다. 단순 열감기가 보통이지만 요로 감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영유아에서는 특이적인 증상을 보이지 …
[2011-10-18]일반적으로 남성은 대개 중년 나이가 되면 전립선암 검사를 받을 것이 추천된다. 최근 미 예방진료 특별심의회(US Preventive Services Task Force)는 75세…
[2011-10-18]혈압이 조금만 높아도 뇌졸중 위험이 올라간다. 고혈압은 뇌졸중의 가장 큰 위험요소로 꼽힌다.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중년나이에 혈압이 정상보다 다소 높은 고혈압 전단계(pre…
[2011-10-18]카페인은 중독성이 강할까? 꼭 그렇지 않다. 카페인은 뇌신경세포를 자극한다. 하지만 담배의 니코틴처럼 중독성이 강하지는 않다. 커피를 적당하게 마시는 경우라면 중독되지는 않는다.…
[2011-10-18]일상 생활에서 쉽게 활용하고 운동을 시작할 때나 끝날 때,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서서 또는 앉아서 그리고 누워서도 할 수 있는 동작이다. 먼…
[2011-10-14]최근 콜로라도산 캔탈로프(Cantalope) 멜론의 리스테리아균 감염사태로 사망자가 미 전국에서 18명으로 집계(10월4일자 CDC 발표)되고 감염환자가 20개 주에서 100명에…
[2011-10-11]임신부에 유산·사산·조산유발 가능성 신생아에 감염, 뇌수막염 걸릴 수도 음식물 가열 조리하고 청결 유지해야 ▲생우유 미살균 우유(raw milk)라고도 한다. 생우…
[2011-10-11]일상생활의 잘못된 자세나 무리한 운동으로 인해 허리통증이 생기면 흔히 디스크에 걸렸다고 표현하게 되는데 정확한 진단과 검사 없이 자가 치료만으로 병을 키우다가 때를 놓치게 되어 …
[2011-10-11]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건강하게 먹고 소식하며,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고, 정기적으로 건강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 한가지 더 추가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백신 예방 …
[2011-10-11]많은 사람들이 음식을 오래 천천히 씹어 먹어야 좋다는 얘기를 듣지만 입 속에 들어간 음식을 10번 이상 씹지 않고 대부분은 후루룩 그냥 먹기가 바쁘다. 하지만 식사를 할 때…
[2011-10-11]올해 60세의 한인 이모씨는 요즘 은퇴시기를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30년 이상 한 직장에서 일하면서 소셜시큐리티 연금을 쌓아왔는데 사회보장 연…
제리 코널리 연방 하원의원의 별세로 오는 28일(토) 실시되는 버지니아 연방 하원 11지구 보궐선거를 위한 민주·공화당의 경선 열기가 뜨겁다.…
준틴스(Juneteenth)는 연방 공휴일 중 하나로, 1865년 6월 19일 텍사스주에서 노예 해방이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