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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묻지 않은 카리브해의 보고 ‘트리니다드’
카리브해의 섬인 트리니다드(Trinidad)는 이 지역 다른 휴양지에 비해 관광객 수가 적은 편이다. 하지만 그만큼 때가 묻지 않았다는 뜻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토바고(Tobag…
[2017-03-17]
경남 남해…독일마을과 물건마을, 동ㆍ서 조화가 예쁘다
남해 삼동면 독일마을 전경. 아래쪽은 해안선을 따라 방조어부림이 아름다운 물건마을이다. 삼천포ㆍ창선대교를 지날 때부터 이미 봄이다. 다리 아래 바다색이 다르고, 차창으로 들어오…
[2017-03-17]
뭄바이 인기 음식은 어떤 맛일까
중부 뉴저지주에 인도식 중국(Indo-Chinese) 음식점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중부 뉴저지의 에디슨과 이슬린 타운을 가로지르는 Oak Tree Road에는 약 70개의 인도…
[2017-03-17]
Mt. Smith, 20개가 넘는 산들, 정상을 보호하듯 …
우리들이 주말을 이용하여 등산활동을 함에 있어서 가장 많이 찾아가는 곳은 아무래도 San Gabriel Mountains이다. 동으로는 I-15, 서로는 I-5, 남으로는 Pas…
[2017-03-17]
봄기운 완연 여행하기 딱이네！
봄방학(Spring Break) 시즌이다.올 봄방학 시즌은 달러 강세와 저렴한 항공비용 등으로 인해 그 어느 해보다 많은 미 여행객들이 휴양지로 떠날 전망이다. 봄방학 시즌을 맞…
[2017-03-10]
Verdugo Peak, 거대한 도시에 둘러싸인 소중한 휴…
등산과정에서 바라본 Glendale & Hollywood Hills.Verdugo산맥은 길이가 약 8마일에 너비가 3.25마일에 불과한 작은 산줄기이다. San Gabriel 산…
[2017-03-10]
<몽골·바이칼 호수>바람과 초원의 나라… 드디어 마주한 태고의 호수
시베리아의 진주로 불리는 청정 바이칼 호수의 자연경관이 일품이다. 오랜 전설들을 간직한 알혼섬 부르한 바위도 눈길을 잡아끈다.지구상에는 많은 호수가 있지만, 바이칼(Baikal)…
[2017-03-10]
자녀 손 잡고… 연인과 함께… 언제 가도 좋은 곳 ‘뉴욕…
옛날의 정취가 아직까지 느껴지는 브루클린. 사진속 거리는 맨하탄 브릿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시민들과 관광객들로 항상 붐빈다.뉴욕의 브루클린은 지난 10여년간 각종 부동산 재개…
[2017-03-10]
사랑과 비극… 이토록 눈물겨운 페루 우아스카란
교회의 종탑, 산과 눈높이를 맞춰 바라보는 카르우아즈의 평화.“혹시 친구 만났니?” 순간적으로 상대를 기억해내려고 애썼다. 우리 어디서 본 적 있었나? 상대는 우아라즈의 호스텔 …
[2017-03-03]
<충남 태안> 만리포 옆 천리포… 40년 비밀정원에 봄기운 꼬물꼬물
천리포수목원 민병갈기념관의 평화로운 모습. 끝이 보인다. 실제 기온보다 마음이 추운 겨울이었다. 한 기상정보회사에서 발표한 개나리와 진달래 개화시기는 서울을 기준으로 다음달 26…
[2017-03-03]
‘Mt. Minerva Hoyt’ 강렬한 햇볕… 인위적 치…
정상에서 본 남동쪽 전망.우리가 살고있는 캘리포니아는, 세계가 다 부러워 하는 아름다운 지형지물도 많이 가지고 있는데, Joshua Tree National Park도 그 중의 …
[2017-03-03]
전통과 모던… 벚꽃 융단 도쿄 도심 100% 즐기기
매월 3월 말이면 도쿄 도심은 거대한 벚꽃 융단으로 덮인다. 도쿄스카이트리를 중심으로 한 마천루 아래 기모노를 입은 아낙들과 인력거꾼이 달리는 400년 전 에도의 풍경이 펼쳐진다…
[2017-02-24]
‘사람’이 머문 곳에 ‘사랑’이 있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되고 수심이 깊은 오흐리드 호수. 투명하고 깨끗한 호수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절벽에 자리잡은 성 요한 카네오 성당의 절경은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미국 드라…
[2017-02-24]
맨해튼의 역사, 딤섬
미국 뉴욕 맨해튼에는 차이나타운을 중심으로 단골 뉴요커들과 관광객들이 오랫동안 사랑한 딤섬 맛집들이 있다.차이나타운의 역사와 촘촘하게 어우러진 ‘놈와 티팔러(Nom Wah Tea…
[2017-02-24]
Mt. McDill…평화로운 분위기의 초원, 걷기에도 좋아
여러 해에 걸쳐 누적된 가뭄으로 목이 타던 우리 가주였는데, 옥경의 상제께서 이만하면 우리들이 물의 소중함을 충분히 깨달았을 것으로 판단하셨는지, 그 동안 아껴두셨던 비를 한꺼번…
[2017-02-24]
멋스러운 옛날 바다 vs 감성 돋는 요즘 바다
때로는 은빛 파도로 잔잔하게 밀려들고, 때로는 검푸르게 넘실대다 집어삼킬 듯 바위를 때린다.옛날 바다, 요즘 바다가 다를 리 없지만 바다를 대하는 방식은 많이 바뀌었다. 7번 국…
[2017-02-24]
7PM부터 7AM… 벨기에 ‘맥주천국’겐트의 매력
벨 포트(Het Belfort)에서 바라본 성 니콜라스 교회(Sint-Niklaaskerk)와 주변의 겐트 파워.여행할수록 의혹의 도시는 쌓여갔다. 왜 이곳은 여행자의 버킷리스트…
[2017-02-17]
통영 장사도, 꽃 터널 예고하는 애기동백 터졌다
분홍빛 애기동백이 활짝 핀 장사도 너머 바다색도 봄빛이다. 장사도(통영)= 최흥수기자예년보다 높은 기온에 방심한 것도 잠시, 며칠 이어진 강추위에 마음 한구석에선 은근히 봄을 기…
[2017-02-17]
‘Mt. McKinley’ 동서로 벌려있는 산줄기… 감탄스…
Mt. McKinley정상에서 본 Condor Peak.산행가이드 Mt. McKinley 여러 해에 걸쳐 우리 가주는 강우량이 절대 부족하여 많은 저수지들이 거의 바닥을 드러내…
[2017-02-17]
골목 끝은 지중해… 카탈루냐 바람의 드라이브
구르는 것은 차이고 일렁이는 건 여행자의 가슴이다. 바르셀로나에서 칼라세이테까지, 바람은 이곳 저곳으로 우릴 데려다 놓았다.바르셀로나 엘프라트 공항에서 빠져나간 차는 바르셀로나 …
[20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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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프랭크 게리, 음악과 예술의 건축가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능력주의에 대한 공격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3개의 파도 앞에 선 인류, 생존 키워드는 ‘회복력’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 에세이] 이름 덕분에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게임 셧다운제’와 SNS 금지법
민경훈 논설위원‘재규어 해변’과 연어의 귀환
황의경 사회부 기자기억하고 기록하는 일, 진정한 기념이다
-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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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 불체자 검색 웹사이트 공개
연방국토안보부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체포한 불법체류 범죄자 명단을 출신국가 및 지역별로 검색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전격 공개했다. 8…
연방상원 민주당, ‘오바마케어 보조 확대 3년 연장’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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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일원 연말 음주운전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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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에서 소셜시큐리티 연금 수혜 은퇴자들의 월평균 수급액은 1,935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50개주와 워싱턴 DC까지 총 51개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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