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에 도착할 때만 해도 굵은 눈발이 흩날렸다. 마음이 설레고 바빠졌다. 눈 쌓인 한옥지붕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기 때문이다.먼저 한옥마을에서 가장 높은 L…
[2017-12-08]
박경리 소설 ‘토지’의 무대인 ‘최참판댁’이 위치한 하동 악양면은 중국 후난성 웨양(岳陽)의 이름을 그대로 따랐다.등악양루(登岳陽樓)를 지은 두보를 비롯해 예부터 뛰어난 경치로 …
[2017-12-01]
때를 거슬러서, 1890년으로 가보자. 이곳 Pasadena에 David Macpherson(1854~1927)이란 37세의 Cornell 대학 출신의 뛰어난 엔지니어가 있었는데…
[2017-12-01]
노르웨이는 직접 가보지 않고는 설명할 수 없는 대자연이 만들어낸 신비의 나라다. 여행을 하면 할수록 더 새로워지는 나라가 바로 노르웨이다. 이탈리아가 인간이 빚은 역사유산의 나라…
[2017-12-01]
‘일본’이라는 여행지를 아끼는 이들이 참 많다. 사람들의 사려 깊은 마음 씀씀이, 골목 귀퉁이에서 불쑥 찾아들어도 정성스레 음식을 깔아주는 식당들. 사람과 먹거리가 명품이니 마주…
[2017-12-01]
Telegraph Peak 은 Mt. Baldy 동남쪽에 직선으로는 약 3.5마일, 등산로로는 약 5마일 떨어진 거리에 있는 해발고도 8985’(2740m)가 되는 산으로, 백두…
[2017-11-24]
밀라노 근처의 작은 마을 꼬모에는 스위스 알프스 산맥부터 Y자로 뻗은 유럽에서 가장 깊은 호수가 있다. 호수의 이름도, 마을의 이름도 모두 꼬모다.런던, 파리, 바젤, 인터라켄,…
[2017-11-24]
흔한 것이 은행나무 가로수다. 특유의 구린내 때문에 도심에서는 열매를 밟지 않으려 가뜩이나 조심하는 천덕꾸러기이기도 하다. 그러다가도 우수수 떨어져 바닥까지 노랗게 물들이는 은행…
[2017-11-24]
여행지로서 고흥은 장단점이 뚜렷하다. 가장 큰 단점은 멀다는 것이다. 수도권에서 당일 여행은 어렵고, 1박2일도 빠듯하다. 순천영암고속도로 고흥IC에서도 군청까지는 30분, 동쪽…
[2017-11-17]
San Gabriel River의 ‘East Fork Traverse Hiking’이 가능하다는 것을 안 것은 10년쯤 전인데, John W. Robinson의 책을 통해서 였다…
[2017-11-17]
여행은 자유다. 자유는 우리가 여행을 떠나는 이유다. 일상으로부터 일탈, 스트레스로부터의 해방, 세상으로부터 진정한 자유를 얻기 위해 우리는 여행을 떠난다.진정한 자유를 위한 여…
[2017-11-17]
20여년 전 그때도 가을이 깊었다. 설악동에서 비선대를 찍고 양폭산장을 거쳐 대청봉에 올라 대피소에서 잠을 자고 오색으로 내려왔다. 내려오던 길에 들른 주전골은 지금처럼 정비된 …
[2017-11-17]
오늘은 Big Bear 지역의 Lake Arrowhead 인근에 있는 Deer Mountain으로 산행을 나선다. 우리 캘리포니아에는 ‘Deer’라는 이름의 산이 150여개가 있…
[2017-11-10]
미국 여성 크리스틴 아디스(Kristin Addis)는 여행 마니아다.크리스틴이 가장 애정하는 여행지는 바로 아프리카다. 처음 그녀가 아프리카를 여행하겠노라고 출사표를 던졌을 때…
[2017-11-10]
사실 일본 니가타(新潟)는 한국인들에게 그리 익숙한 여행지가 아니다. 도쿄와 삿포로, 오사카와 후쿠오카 등 특색 있는 도시가 워낙 다양한 탓에 인구 80만명을 살짝 넘는 이 작은…
[2017-11-10]
비단 섬 나로도에 비하면 보잘것없는 이름이다. 근사한 수사나 비유 없이 직설적이고 소박하다.고흥 외나로도항 바로 앞에 위치한 쑥섬을 다녀왔다. 날것의 적나라함이 좀 ‘거시기’했던…
[2017-11-03]
오늘은 보이지 않는 산을 찾아 간다. LA 한인타운에서 불과 7마일쯤의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자주 지나는 Freeway 110에서 불과 0.25마일 정도의 지근거리에 등산로 입…
[2017-11-03]
남가주 골퍼들의 기막힌 행운은 1년 내내 라운드를 할 수 있는 날씨와 불과 2시간 이내에 닿을 수 있는 곳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골프코스가 있기 때문이다.그중에서도 팜스프링스 라퀸…
[2017-11-03]
단풍나무만 단풍일까, 이맘때 ‘산이 불탄다’는 표현은 비유가 아니다. 눈부신 봄과 화려했던 여름의 기억 훌훌 털어내고 무채색 겨울로 들어서는 길목, 전국의 산자락은 마지막으로 가…
[2017-11-03]
“이천은 복 받은 땅이에요. 흙이 비옥해 어떤 작물을 심어도 농사가 잘됩니다. 물이 좋아 내로라하는 주류·음료 업체들이 모두 이천에 자리 잡고 있고 임금님께 진상하던 이천 쌀과 …
[2017-10-27]



















민경훈 논설위원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최정란
옥세철 논설위원
조옥규 수필가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뉴욕주 역사상 첫 한인 연방하원의원 탄생을 위한 도전에 탄력이 붙고 있다. 오는 6월 23일 실시되는 뉴욕 연방하원 7선거구(퀸즈 서부, 브루…

버지니아주에서 연방 하원 선거구 재획정을 위한 개헌안에 대한 특별선거(Special Election)이 오늘(21일) 실시된다.버지니아 주 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8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및 이란과의 종전 협상을 논의하기 위해 백악관 상황실 회의를 소집했다고 미 인터넷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