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유해성 고발한 다큐 모험심 많은 미국인들이나 시도할 무모하지만 흥미와 시의성을 갖춘 패스트푸드의 유해성을 몸으로 보여주는 기발 난 기록영화다. 매년 30만명의 미…
[2004-05-07]법정대결 두 남녀 변호사 ‘사랑 만들기’ 고도로 지적인 예쁜 여자와 잘 생긴 남자를 마주 세워 놓고 서로 티격태격하게 하다가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다.…
[2004-04-30]죽은아들 세포로 낳은 복사판은 사악한 인간 내가 멍청한 건지 아니면 영화가 멍청한 건지는 분명치 않지만 하여튼 넌센스가 지나쳐 멍청해진 영화다. ‘오멘’과 ‘제6감’에 요…
[2004-04-30]가족사랑·로맨스 곁들여 사유하는 사무라이영화 명상하고 사유하는 사무라이 영화로 내용과 촬영과 연기가 모두 유유자적하듯이 아름답다. 유혈 칼부림을 기대하는 팬들에게는 다소 부…
[2004-04-30]그들은 왜 청와대로 총부리를 돌렸나 북파부대 살인 병기 31명의 비극적 실화 과거 30여년간 공개된 비밀이었던 실미도 사건을 사정없이 힘차고 또 인간성과 유머를 알맞게…
[2004-04-23]납치사건에 개입하는 최면술사 ‘오멘’ 스타일의 종교적 색채가 짙은 심리 스릴러로 다분히 뻔한 내용의 영화지만 즐길 만하다. 광신도의 중세 예배의식과 인간제물과 불사 등 컬트…
[2004-04-23]‘쉐르부르의 우산’ (The Umbrellas of Cherbourg) ★★★★½ 색깔과 멜로디가 알록달록한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1964년작 뮤지컬. 프랑스 누벨 바그 기…
[2004-04-23]이민가정 탈선10대 성장기 한인 지미 리 감독…두딸도 출연 미 상업용 극장서 상영되는 첫 한국계 작품 한국인 지미 리가 각본을 쓰고 감독한 방황하는 10대에 관한…
[2004-04-16]최후의 일전은 칼보다 대사로 스파게티 웨스턴에 쿵푸 가미한 타란티노 작품 작년에 개봉됐을 때 비록 만화적이긴 하나 유혈 살육이 범람해 비평가들의 큰 야단을 맞았던 ‘킬…
[2004-04-16]매춘부 여인‘새삶 찾기’ 고아원 나온 딸과 갈등·화해의 긴 여정 실비아(이자벨 위뻬르는 언제나 심오한 연기를 한다)는 니스의 창녀. 그녀는 한 많은 과거를 지닌 여자로…
[2004-04-16]엉성한 전투장면·밋밋한 연기 ‘하품’ 각본 허약·B급 배우기용탓 지루한 전쟁 액션 시대극 과거 열 번도 더 영화로 만들어진 미 역사의 하나의 신화와도 같은 알라모 요새…
[2004-04-09]농촌에 숨겨진 추한 범죄 작은 마을에 사는 어린 소년의 성장기이자 순수의 상실을 어른들의 세계와 비교하면서 간단명료하고 통찰력 있게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1991년 ‘메…
[2004-04-09]사막서 드러나는 남녀의 원초적 본능 프랑스의 신예 감독 브뤼노 뒤몽의 영어대사 영화로 사막이라는 원시적 자연을 경험하는 두 남녀의 성의 감정적 탐구이자 자아발견 영화다. …
[2004-04-09]사계절따라 흐르는 인생 파노라마 노승과 동승의 생애를 다섯 마당에 아름답고 수려한 자연과 조화 이뤄 인간의 업과 사랑, 고통과 허무담아 어두운 주제에 집착하는 김…
[2004-04-02]눈살 찌푸린 무차별 폭력물 올해가 다 가려면 아직 9개월이 남았지만 이것은 올해 최악의 영화가 당연히 될 흉측하기 짝이 없는 영화다. 그냥 무조건 치고 박고 차고 찌르고 베…
[2004-04-02]‘하숙집 아줌마는 무서워’ 카지노 유람선 털이 5인조와 한판 승부 처음부터 끝까지 깔깔대고 웃으면서 보는 재미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대사와 연기와 촬영과 음악과 내용 …
[2004-03-26]산고로 아내잃자 혼자 딸 키우며 욕설이 난무하는 슬래커 코미디로 유명한 케빈 스미스가 쓰고 감독한 점잖은 가족용 영화로 좋다 싫다를 말할 수 없을 만큼 평범하다. 구식 스타…
[2004-03-26]한마을 다섯 청년들의 청춘예찬 여기 나오는 주인공들은 약간 늙은 젊은이들이긴 하지만 이 영화는 할 일 없이 빈둥거리며 놀고 먹는 청춘이야말로 진정 아름다운 것이라는 청춘찬가…
[2004-03-26]’터프걸’ 앤젤리나 졸리 수사관 연기 모처럼 열연 계속해 엉망진창 영화에 나오던 터프 걸 앤젤리나 졸리가 이번에는 자기 몸에 꼭 맞는 옷을 입은 듯한 역인 강인한 수사관…
[2004-03-19]사람들은 아픈 기억을 잊어버리려고 한다. 특히 그것이 사랑의 것일 땐 더욱 그런가보다. 이 영화는 아프고 슬픈 기억도 모두 당신의 경험이었으니 버리지 말고 아름답게 간직하라고 다…
[2004-03-19]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신경림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초특급 눈폭풍이 22일부터 이틀간 뉴욕과 뉴저지 일원을 휩쓸면서 피해가 속출했다. 최고 27인치에 달하는 폭설이 내리면서 무더기 항공기 결항과…

메릴랜드주 정부가 ‘말의 해’를 맞아 아시아·태평양계 커뮤니티와 함께 소통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지난 22일 볼티모어 소재 실번 수목원 …

한국에서 LA에 유학을 와 대학을 졸업한 20대 한인 김모씨는 미국에서 석사과정을 이어갈 생각이었으나 그 계획을 접고 한국으로 귀국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