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패스트트랙 충돌’ 1심유죄 벌금형…나경원 “정치항거 명분인정”
- ‘패스트트랙 충돌’ 나경원·송언석·황교안 등 1심 유죄…벌금형
- 李대통령 “북핵 고도화 방치안돼…실용적·단계적 한반도비핵화”
- “트럼프, ‘AI규제 州법 무력화’ 추진…소송·예산지원 중단”
- 美, ‘中의존 탈피’ 위해 사우디와 희토류 공급망 추진
- 새 종전안으로 우크라이나 압박하는 트럼프…전선에선 공방 격화
close
- 브룩필드, 1천억 달러 규모 AI인프라 프로그램 조성…엔비디아 참여
- 노동부, 10월 고용상황 12월 FOMC 이후 공개
- 엔비디아 또 ‘사상최고’ 실적… ‘AI거품’ 논란 일축하고 주가↑
-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변동성…동반 강세 마감
- “美 반도체 관세 미뤄질듯…미중갈등·물가상승 우려 감안”
- 빅테크도 사우디 투자…xAI·엔비디아, 500㎿ 데이터센터 건설
close
- 韓 사상 첫 ‘월드컵 포트2’ 확정, 문제는 ‘포트2답지 못한’ 홍명보호 경기력
- “동양인 비하 제스처, 인종차별 맞다” 전북 타노스 코치, 5경기 출장정지+제재금 2000만원 중징계
- 손흥민, ‘임신 협박 3억 갈취’ 20대女 재판에 ‘증인 출석’... 50분간 비공개 신문
- 홍명보호, 가나에 1-0 승리로 유종의 미… 내용은 아쉬워
- 이탈리아 축구, 3회 연속 월드컵 본선 탈락 위기 ‘악몽’
- 디트로이트, 18년 만에 10연승 ‘신바람’
close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43회
- ‘호객 없는 수산시장’… 제철 맞은 방어, 새우 먹으러 울진 간다
- 매일 새벽 5시 치즈와 사투… ‘오늘 만든 치즈’가 맛있다
- 인공지능 시대의 미술… 보다 더 진실한
- 진위 논쟁 너머, 천경자 ‘미인도’의 가치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42회
close
- SAT 응시자 200만명 이상… 효율적인 시험준비 요령 중요
- 등록금 마련에 꼭 필요한 ‘재정보조’… 제대로 이해하기
- 혼돈 속에서 찾는 입시의 나침반
- 브랜드보다 ‘실용성’- 대학 선택 기준이 바뀐다
- “아빠, 고마워요”
- 재정보조를 성공시키는 지혜
close
- 갑상선암, 운동과 상관없다더니…10년만에 결과 뒤집혀
- 조현병 나아졌다고 방치하면?… 5년 내 80% 재발 가능성 높아
- “고혈압, 예상보다 훨씬 이른 시기에 뇌 기능에 영향”
- “검사하면 이상 없다는데…” 팔 저리고 힘 빠짐 증상까지
- 심정지 환자 최후의 보루… ‘에크모 치료’ 난제 풀 실마리 찾아
- “심방세동 환자, 커피 마셔도 안전…심방세동 위험 낮춰”
close
- 크리스마스의 감동을 ‘빛의 도시’ 파리에서…
- [주말 뭐 볼까 OTT] 여성 이혼 변호사들의 치열한 법정 드라마… 킴 카다시안, 본격 배우 데뷔
- 50년 만에 이뤄낸 어린 시절의 약속, ‘프랑켄슈타인’
- 단풍 보러 갔다 돌담길에 반했네… 500년 된 한옥 마을 어디
- [새 영화] ‘독재정부 하의 민생·가부장제와 관료체제 비판’
- 삶을 포기한 남자가 체념적으로 죽음 맞는 운명적 이야기
close
- 트럼프, 연준 의장 후보 5명 압축… 주택시장 향방은?
- 생애 첫 주택 구입자 나이 40세… ‘역대 최고치’
- 세대별로 달라지는 ‘집의 의미’
- 부동산 투자자의 세금 절감 전략
- 주택 보험료 영향 요인… 집값보다 ‘주소’가 더 영향
- 구입비 낮은 매뉴팩처드(공장에서 제작돼 설치되는 주택) 홈… ‘부동산·동산’에 따라 큰 차이
close
- JYP의 자부심..스트레이 키즈, 美 폴스타가 뽑은 콘서트 티켓 흥행 수익 2위
- BTS 정국도 샤라웃한 올데프 ‘원모어타임’, 해외 차트 상위권 장악
- 이이경, ‘AI 사생활 피해’ 실체 밝힐까..결국 “강력 대응” 돌입
- 현빈♥손예진, 최초 부부 동반 남녀주연상..트로피 4개 집으로 [청룡영화상]
- 타일러, ‘스타벅스’ 해프닝 언급→ 마케팅 제안 “내 이름 샌드위치 만들길”[라스]
- ‘200억 매출’ 진재영, 김치 사업 도전하나.. “혼자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close
>오피니언
‘박근혜 스타일’에 기대한다
이번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가 보여준 용병술에 몇 가지 놀라운 것들이 있다. 한때 박 캠프로부터 배신자 취급받던 김무성을 선거총괄본부장에 임명한 사실이다. 원래 김무성은 박…
[2012-12-26]한국의 비극
건곤일척의 한판 승부였다. 보수도 ‘진보’도 가진 것을 모두 걸었다. 결과는 ‘진보’의 완패였다. 이런 결과를 지켜보게 된 야권 지도부는 멘붕(‘멘털 붕괴’의 약자로 정신이 붕 …
[2012-12-25]‘반값세상’은 없다
한나라를 세운 유방은 신하들이 공자의 가르침을 들먹이며 정치를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식의 충고를 늘어놓자 자존심이 상하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유방은 선비출신 신하들을 향해 …
[2012-12-25]이 아침의 시
김치찌개 하나 둘러앉아 저녁 식사를 하는 식구들의 모습 속에는 하루의 피곤과 침침한 불빛을 넘어서는 어떤 보이지 않는 힘 같은 것이 들어 있다 실한 비계 한 점 아들의 숟…
[2012-12-25]표현의 자유와 죽지 않을 권리
미국 수정헌법 제1조 표현의 자유와 제2조 무기소지의 자유가 최근 회오리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9월달 에는 ‘표현의 자유’가 족쇄가 되어 죄없 는 사람들이 죽었다. 이슬람교…
[2012-12-25]올해의‘크리스마스 위시’
어느 쪽에서 총을 맞아 죽을 확률이 더 높을까. 바그다드와 과테말라시티 두 도시 중에서. 답은 과테말라시티다. 세계의 분쟁지역이다. 그곳에서 전쟁이 발발한지 10년이 넘었고…
[2012-12-25]내가 살아보니까
“내가 살아보니까… 사람들은 남의 삶에 그다지 관심이 많지 않더라. 그래서 남을 쳐다볼 때는 부러워서든 불쌍해서든 그저 호기심이나 구경 차원을 넘지 않더라. 내가 살아보니까, 정…
[2012-12-24]인권 대통령이 되어야…
인터넷을 연다. 순간 안도감이 몰려온다. 결국은 막아냈구나 하는…. 동시에 뭔가 상실감 같은 허전함이 찾아든다. 2012년 12월19일 새벽, 그러니까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으…
[2012-12-24]총기규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지난 14일 커네티컷의 평화로운 작은마을 뉴타운의 샌디 훅 초등학교에서 어린 학생 20명이 사망한 총기난사 사건을 계기로 총기 규제 논쟁이 또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한국에서…
[2012-12-22]‘낮아짐’의 달인
연말을 맞아 서울의 형과 전화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소설가 X가 화제에 올랐다. “네 동창이라더니, 너를 모른다고 한 마디로 딱 잘라버리던데.” 얼마 전 서울에서…
[2012-12-22]국밥 한 그릇
새해다 싶었는데 벌써 연말이다. 아무런 한 일도 없는데 세월은 아쉬움만 남기고 훌쩍 떠나버렸다. 세월은 사람을 게으르게도 만들고, 성숙하게도 만든다. 또한 세월은 대머리도 만들고…
[2012-12-22]상처를 넘어 상생으로
선거 전날까지도 승패를 가늠하기 어려웠던 한국 대선이 드디어 막을 내렸다. 때가 되면 백일하에 드러나는 결과가 그 전까지는 무슨 수를 써도 알 수 없는 것이 세상사이다. 시간만이…
[2012-12-22]고 김훈 중위는 순직처리 돼야한다
김훈 중위는 1998년2월24일 판문점 공동 경비 구역 241 GP3 벙커에서 의문의 사체로 발견 됐다. 군은 사건 현장을 보존하지 않고 훼손 했으며 증거를 인멸했다. 뉴욕의 법…
[2012-12-21]LAFCA의 베스트
기자가 속한 LA 영화비평가협회(LAFCA)는 2012년도 최우수 영화로 오스트리아의 미하엘 하네케 감독의 노부부의 지고한 사랑과 죽음을 다룬 ‘사랑’(Amour-‘위크엔드판’ …
[2012-12-21]이순신의 민본정신
지난 16일은 또 다른 임진년에 맞는 충무공 순국 414 주기가 되는 날이었다. 충무공께서는 어떠한 생각과 마음으로 무엇을 따라 사셨기에 54세 짧은 일생에 그처럼 지극한 숭앙을…
[2012-12-21]너도 나처럼
오랜만에 슬리핑백을 사용해서 캐빈에서 잠을 잤다. 그러나 잠을 못 잘 정도로 등이 아팠다. 슬리핑백이 얇아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내 나이가 들어서인지 남편과 나는 슬리핑 속에서 …
[2012-12-21]올바른 세금보고의 경제학
다사다난했던 2012년 임진 년도 열흘 후면 역사의 한 페 이지로 넘어가고 2013년 계 사년을 맞게 된다. 올해 한인 경제 역시 여전히 침체의 골 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많은 …
[2012-12-21]새 대통령, 새 국민
한국의 대선이 최초의 여성 대통 령을 선출함으로써 막을 내렸다. 박 근혜 후보의 당선은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라는 것 이외에도 처음으 로 한 집안에서 두 사람의 대통령 이 나오게 …
[2012-12-21]성폭력 방지는 부모의 책임
사춘기를 경험하고 있는 청소년들과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보면 이성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표현하는 것을 자주 관찰하게 된다. 발달단계상으로도 청소년기는 제 2차 성장이 나타나면서 …
[2012-12-21]한 손에 성경, 한 손에 총
“크리스마스까지 살 수 있게 죽이지 말아주세요.” 최근 발생한 코네티컷 주의 총기 난사 사건의 희생자 어린아이가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다. 이번 사건이 충격적인 것은 미…
[2012-12-21]
- 1
380만 건 적체에 멈춘 이민법원… 한인들 … - 2
공화당 선거구 조정안, 텍사스 연방법원서 제… - 3
교황 “극도로 멸시적인 대우” 트럼프 이민정… - 4
‘엡스타인 파일 공개 법안’ 가결 - 5
267명 탄 여객선 좌초… 9시간만에 전원 … - 6
토랜스 제일장로교회 EM 목사, 부당해고 소… - 7
내년 선거 민주당 ‘압도’… 공화당 ‘경고등… - 8
홍명보호 올해 일정 끝… 중원조합·수비불안 … - 9
가주 주지사 경선구도 ‘안갯속’ - 10
[경제 트렌드] 부유층이 원하는 건 ‘프라이…
- 11
[전문가 칼럼] 나이를 잊게 하는 뇌 건강법 - 12
“임금 미지급 시 최대 3배 벌금… 주 고용… - 13
월세 대신 자산 만드는 방법 - 14
구글 ‘제미나이3’ 출시 검색창에도 전진 배… - 15
고령층 노린 보이스피싱 자금세탁 - 16
루카스 미술관 내년 9월 오픈 - 17
“정기적인 음악 감상… 치매 위험 감소와 관… - 18‘일본 7승-한국 6승-미국 3승’
- 19
뒤늦게 시작된 ‘킹’ 제임스의 23번째 시즌… - 20
“내연기관부터 자율주행… LA 오토쇼 경험…
- 21
재융자 기회 돌아왔나?… 이자율 인하에 재융… - 22
인플레이션 시대와 부동산 이야기 - 23정부, 셧다운 이후 첫 경제지표 발표
- 24
로보택시 경쟁 가열… 아마존 죽스 가세 - 25
친구들과 걷는데 나만 뒤처진다면… “폐 기능… - 26
서울예술고 동문 미술전 - 27
의회가 공개 결정 ‘엡스타인 파일’… 정·재… - 28
“카슈끄지 암살 몰랐다” 빈 살만 적극 옹호… - 29[지평선] 타이레놀과 아세트아미노펜
- 30
50년 상환 모기지?… 전문가들 “득보다 실…
오피니언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서울 가을 자락에서 만난 쉼터
- 강민수 을지대 첨단학부 교수 한국인공지능학회장
[기고] 디지털 주권의 토대, 소버린 클라우드
- 이숙종 성균관대 국정전문대학원 특임교수
[백상논단] 젠지혁명와 유스 액티비즘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틈과 행간 사이를 서성이며
- 이동현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타이레놀과 아세트아미노펜
-
[왈가 왈부] ‘한미협상 국회 비준’ 갑론을박… 외교는 ‘국익’이 먼저죠
정숙희 논설위원사라진 백악관의 이스트 윙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계속되는 민주당의 헛손질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미국 정치의 파산과 그 댓가
지사별 뉴스
22기 뉴욕평통 출범식⋯“힘찬 출발”
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이시화)는 17일 퀸즈 플러싱 소재 코리아빌리지 디모스 연회장에서 자문위원 173명을 비롯한 한인사…
메디케이드 받으면 영주권 신청 거부된다
VA 주지사 인수인계 ‘삐걱’…UVA 총장 선임 ‘격돌’
버지니아 글렌 영킨(Glenn Youngkin, 공화, 사진 왼쪽) 주지사와 내년 1월 취임하는 아비가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
북VA 불법 마사지업소 260곳 넘는다
오프라인 한국어 과정 성공적 마무리 단계
샌프란시스코 한국 교육원(허혜정 원장)이 2025년 가을 학기에 처음 개설한 오프라인 한국어 과정 ‘한국어 1’이 오는 22일 성공적인 마무리…
마라나타 비전교회, 장로/안수집사 임직및 장로 은퇴예배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