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경제 정보를 정확하고 빠르게 제공해 온 자매지 서울경제TV는 2021년 광복 제76주년을 맞이해서, 마치 우리 주변에 원래부터 있었던 것처럼 가볍게 지나쳐 온 역사적 유적과 …
[2021-11-20]우체국 일을 하면서 직원들이 멀쩡한 박스를 왜 칼로 싹둑 싹둑 잘라버리는지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우편물 분류작업을 하기위해 큰 박스에 들어있는 소포들을 꺼내다가 물건이 손에 잘…
[2021-11-19]연말 할러데이 시즌과 겨울철이 다가오는 가운데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재유행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한동안 하락세를 보이던 코비드-19의 신규 확진자 수가 최근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
[2021-11-19]이번 주는 LA 카운티 정부가 선포한 ‘증오에 맞서 함께 싸우는 주간’(United Against Hate Week 2021)이다. 카운티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아시아계를 포…
[2021-11-19]“지금부터 우리 회사에서는 파워포인트로 발표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대신 모든 발표는 글로 쓰세요.”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가 내린 명령이다. 이 한마디에 직원들은 경악을 금치 못…
[2021-11-19]지난 11월7일은 입동이고 음력 10월3일 개천절이었다. 개천절은 본시 음력이어야 한다. 개천에 대한 것은 단군세기에 자세히 기록되어있다. “개천 1564년 상월(10월) 3일에…
[2021-11-19]“새벽 2시,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 병원 야간경비원이다. 한 여성이 곤경에 처해있어서 수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콩고는 몬순 시즌. 엄청난 폭우를 뚫고 병원으로 향한다. …
[2021-11-19]실물경제 정보를 정확하고 빠르게 제공해 온 자매지 서울경제TV는 2021년 광복 제76주년을 맞이해서, 마치 우리 주변에 원래부터 있었던 것처럼 가볍게 지나쳐 온 역사적 유적과 …
[2021-11-18]홍콩 섬 내 북쪽은 홍콩 정치·상업의 중심지다. 영국이 1842년 맺은 난징조약으로 청나라로부터 홍콩을 할양 받아 이 섬과 북쪽 구룡반도 사이에 초대형 빅토리아 항을 건설하면서 …
[2021-11-18]맨해튼 32가 ‘K-Town’이라고 불리는 코리아타운 거리에 세 명의 한인이 길을 가고 있을 때 뒤에서 “회장님!”하고 부르면 몇 명이 돌아볼까? 두 명이 돌아본다. 돌아보지 않…
[2021-11-18]핵과 미사일 활동을 감시하는 미국 공군의 정찰기들이 최근 한반도와 가까운 주일미군 기지에 속속 집결하고 있다는 보도다. 또 다시 북한의 도발 징후가 보이는 데 따른 미국의 사전포…
[2021-11-18]최근 한국과 미국에서 거론되는 한반도 종전선언, 평화조약, 그리고 통일 합의, 이 세 단어의 진짜 상호관계와 단계 순서에 대해 많은 한인들과 미국인들이 오해하고 있다.2018년 …
[2021-11-18]밥 잉글하트 작 케이글 USA 본사 특약일시적일 뿐이야!인플레이션
[2021-11-18]위기를 맞은 국가의 지도자는 두 갈래 길 가운데 하나를 선택한다. 사탕을 마구 나눠주거나 링거 주사를 놓는 것은 손쉬운 길이다. 다른 길은 쓴 약을 주거나 대수술을 하는 것이다.…
[2021-11-18]조 바이든 대통령의 핵심정책 과제중 하나인 ‘인프라 예산법안’(infrastructure bill)이 공화당 하원의원 열 세 명의 찬성표를 끌어내며 의회를 통과했다. 별 것 아닌…
[2021-11-17]역대 미국 대통령 인기도 조사에 의하면 시대 변함없이 단연 인기 1위의 대통령은 에이브러햄 링컨(1809~1865)이다. 남북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노예제도를 종식시킨 불멸의 업적…
[2021-11-17]우리 한국인들 각종 모임에서의 음식문화 개선의 필요성을 얘기하고 싶습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 여러 형태의 모임을 자주 갖게 되는데 그런 모임들에 자연스럽게 따르는 것이 먹는…
[2021-11-17]연방이민당국의 무차별적인 이민 단속이 끊이지 않으면서 뉴욕시 이민자 가정들 사이에는 체포 또는 추방에 대한 공포로 가정폭력 신고나 병원방문 마…
이정실 큐레이터(가운데)와 전시 참여 작가인 차진호(왼쪽), 오민선 작가가 내달 3일 개막될 전시회 포스터와 차학경이 쓴 ‘Dictte’ 책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 암살 사건과 관련한 발언으로 방송이 무기한 중단된 미 ABC 방송의 간판 심야 토크쇼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