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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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면, 치즈, 후추로만 만들어도 맛있다… 편안한 음식의 특별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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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남가주 경기여고 동문 연말모임
남가주에는 약 750명, 27회부터 94회까지의 동문이 거주한다. 100세 최연장자 선배로부터 34세 최연소 동문까지를 포함한다. 디아스포라의 삶을 택한 여성들이다.‘한국민족문화…
[2021-12-24]바이든 대통령의 중국정책 딜레마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가 채택한 중국에 대한 고강도 규제와 압박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중 간에 또 다른 전선이 형성되고 있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최근 베이징 동계올림픽 외교적 …
[2021-12-24]체로키 할아버지의 손주 교육
“너의 마음 안에서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그것은 두 늑대의 끔찍한 싸움이야. 늑대 한 마리는 두려움, 분노, 시기, 탐욕, 오만, 이기심을 대표하고 다른 하나는 기쁨, 평화, …
[2021-12-24]우리 모두 행복한 새해 맞으시길
지난 두해동안 우리는 코로나 19로 인해 많이 지치고, 힘든 시간들을 보냈다. 덕을 본 사람도 있기는 하겠지만 대부분은 불편하고 고통스럽고 또 언제 상황이 끝날 것이라는 기약도 …
[2021-12-24]
연말 모임에서 지켜야 할 것
기억해요. 정치, 과학, 인종, 종교, 경제, 의료, 젠더, 스포츠, 뉴스, 교통이나 날씨 이야기는 꺼내지 말아요.
[2021-12-24]사람은 결국 무엇으로 사는가
연말이 되니 모임이 잦다. 동창회 향우회 동호회 등 단체 송년행사나 직장 연말파티들이 ‘오미크론 비상’ 중에도 활기를 잃지 않고 있다. 팬데믹 첫해인 지난해는 감히 모임 생각들을…
[2021-12-24][만파식적] 우유니 호수
2010년 8월 볼리비아 대통령으로서 처음 한국을 방문한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은 우리 자원 개발 역사에 이정표가 될 만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볼리비아가 자랑하는 리튬을…
[2021-12-23]코리아타운의 문화자원
뉴욕에 살면서 좋은 점 가운데 하나는 가만히 앉아있어도 세계 각 곳에서 친지와 친구들이 찾아온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친구들이 뉴욕을 방문하면 공항 픽업에서부터 며칠간의 숙식 제공…
[2021-12-23]커피 한 잔의 경제
모처럼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예보 대로면 남가주에는 비나 눈이 예상되고 있다. LA 근교 4,000피트이상 되는 산에는 눈이 내릴 것이라고 한다. 굳이 …
[2021-12-23][전문가 에세이] 맨발로 훨훨
나는 걸을 수 있다. 운전도 할 수 있다. 그런데 발에 느낌이 없다. 3년 전, 격렬한 운동을 즐기다 사고로 허리를 다친 뒤, 영영 발 감각을 잃었다. 의사들은 이리저리 찔러보고…
[2021-12-23]
크리스마스를 망치는…
[2021-12-23][김광덕 칼럼] 포퓰리즘 노름판 ‘타짜’ 이재명·김종인
“아스타 마냐나(Hasta manana).” 스페인어를 쓰는 나라에서 자주 듣는 말이다. 원뜻은 ‘내일까지’인데 ‘내일 봅시다’ 또는 ‘일은 내일 하면 어떤가’ 등의 뜻으로 쓰인…
[2021-12-23][폴 크루그먼 칼럼] 미국 경제 잘 돌아가나?
지난주 발표된 고용보고서는 이해하기 힘들었다. 보고서 작성을 위해 연방노동청은 두 건의 서베이를 실시한다. 하나는 고용주를, 다른 하나는 일반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두건의 개별…
[2021-12-22]공감의 힘, 연민으로 소통하기
청소년기에 미국으로 부모를 따라 이민을 오거나 홀로 유학을 온 1.5세들은 우스갯소리로 자신을 ‘0개 국어’ 능력자로 소개하기도한다. 영어도 어느정도, 한국말도 어느정도 구사하지…
[2021-12-22]베이징 동계올림픽
선수들의 꿈 올림픽.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제24회)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베이징은 2008년 하계올림픽에 이어 동계올림픽도 여는 세계 유일의 ‘듀얼 올림픽 시티’…
[2021-12-22]
바이든과 맨친
제프 코터바 작 케이글 USA 본사 특약걱정말아요, 조…내가 잡아줄게요!!--떨어져/맨친봉(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해석)
[2021-12-22]바이든과 문재인의 레임덕
레임덕은 현직 대통령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나타나는 권력누수 현상을 말한다. 레임(Lame)은 ‘다리를 저는 절름발이’라는 뜻으로 지도력 저하 현상을 기우뚱기우뚱 걷는 오리에 비…
[2021-12-22]‘노년’
아무리 당신이고개를 저어도손사래를 쳐도빨간 윗도리를 입어도큰 소리로아니라고 말해도당신은 결국세상에서 제일외로운 동물이 되고 말았습니다.허영자 ‘노년’노을이 아름다운 것처럼, 묵은…
[2021-12-21]캘리포니아 전복의 ‘뉴 노멀’
캘리포니아는 한 때 전복으로도 유명하던 곳이다. 메인의 바다 가재, 메릴랜드의 게(블루 크랩)처럼 캘리포니아 하면 전복을 떠올리던 때가 있었다. 직경 20cm가 넘는 대형이었다.…
[2021-12-21]산타클로스 구인난
집집마다 어린아이들이 말을 잘 듣는 계절이다. 심통 부리고 떼쓰던 아이들이 12월만 되면 고분고분해진다. 산타클로스가 착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날이 다가오기 때문이다. 뚱뚱한…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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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소말릴란드 아는 사람 있나?”…이스… - 2
황하나, 마약 도피 중 캄보디아서 출… 1 - 3
韓정부, 노란봉투법 해석 지침 공개… 하청 … - 4
한파에 고드름이 주렁주렁… 서울 이번 겨울 … - 5
‘서해 공무원 피격 은폐’ 혐의 서훈… 2 - 6
특검, 尹에 징역 10년 구형… “법치주의·… - 7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 - 8
“아동 수출국 오명 벗는다” 70년 만에 해… - 9
‘정보 유출자 셀프 조사’ 경찰에 늦게 알린… - 10
‘김건희에 로저비비에 선물’ 김기현 부인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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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3세, 내년 방미 추진…트럼프에 英왕실… - 12
LA 등 서부에 사흘째 폭우…동부엔 폭설 예… - 13오바마케어 가입자수 감소
- 14“출생시민권은 사기”⋯ 이민 2세대 공격 초점 맞춘 트럼프
- 15뉴욕·뉴저지 연말 대대적 음주운전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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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연소’ 백악관 대변인 레빗,… 1 - 17
소싯적 ‘치기어린’ 주소 “굿바이”…지메일 … - 18
이혁재가 또.. “빌려간 3억원 안 갚아” … - 19
쏟아지는 갑질·특혜 의혹… 버티는 김병기, … - 20
‘NCT 탈퇴’ 태일, 성폭행 혐의로 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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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트럼프-젤렌스키 종전회담 직전 … 1 - 22“연말은 스트레스·새해 결심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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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한 “내년 1월17일 별도 한인회연합회… - 24
[이지 사이언스] “온난화 막으려면 세계인구… - 25
효연, 소녀시대 수입 서열 공개 “1위 나 … - 26
뉴욕한인회, 이번에 이사장 자리 놓고 내홍 … - 27
맘다니 취임위원회에 ‘파친코’ 이민진 작가 … - 28가지마오 세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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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감격의 첫 우승’ 올해 축구계 기적… - 30
국제은값 폭등에 개인투자자들 銀투자 대거 유…
오피니언
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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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미국의 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비자 발급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지평선] 스님의 주례사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신의 모습을 닮고자 한 예술가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지사별 뉴스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압류
“온 세상에 희망·평화의 빛 스며들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연말은 스트레스·새해 결심은 없다”
‘손흥민 vs 메시’ 2026 MLS 개막전서 세기의 맞대결 예고
LA 풋볼클럽(LAFC)가 2026시즌 MLS 정규리그 일정을 공식 발표하며 한인 축구 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LAFC는 오는 20…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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