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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사회일반

현대차·기아, 미국서 작년 도난 신고 1∼3위 모델´불명예…
현대차와 기아의 차량 모델 3종이 지난해 미국에서 도난 신고가 가장 많이 접수된 차량 1∼3위를 차지하는 불명예를 안았다.10일 미국의 비영리기관 전미보험범죄사무소(NICB)가 …
[2024-05-10]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후 NYPD 오버타임 급증
지난해 10월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한 이후 뉴욕시에서 발생한 여러 시위로 뉴욕시경(NYPD)이 지출한 초과근무 수당이 5,30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NYPD는 9일…
[2024-05-10]
연방하원, 가상화폐 믹서 거친 자금 거래 금지 법안 발의
연방하원에서 가상화폐 믹서를 통해 송금된 돈의 금융기관 거래를 2년간 금지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고 미국의 소리(VOA)가 11일 보도했다. 민주당의 션 캐스텐 하원의원은 금…
[2024-05-10]
새 학자금 융자탕감 여론 관심 뜨겁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하는 새로운 연방정부 학자금 융자 대규모 탕감안에 대해 4만 건 이상의 공개 의견이 접수됐다.10일 현재 연방 관보에 고시된 학자금 융자 탕감안에 4만5,…
[2024-05-10]
MIT·유펜, 경찰 투입해 반전시위 농성텐트 철거…수십명 …
미 전역 대학 캠퍼스에서 가자전쟁 반대 텐트 농성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0일 새벽 매사추세츠공과대(MIT)와 펜실베니아대(유펜)에 경찰이 투입돼 농성장을 강제 해산했다고…
[2024-05-10]
〃공립교 아태계 역사교육 의무화 법안 통과시켜라〃
뉴욕주의회가 공립학교의 아시아계 미국인(AANHPI)에 대한 역사 교육 의무화를 재추진하고 나선 가운데 관련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집회가 8일 주의사당에서 열렸다.이 법안을 지지…
[2024-05-10]
〃트럼프, 북미정상회담 때 문 대통령 의도적 배제〃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임시 대북정책을 추진하면서 한국과 긴밀히 협력했으나 국익을 위해 필요시 독자적으로 행동했다며 이것이 트럼프 정부의 미국우선외교정책…
[2024-05-10]
마사 폴락 코넬대 총장 사임 발표
아이비리그 소속 명문 사립대인 코넬대학교 총장이 다음달 사임하기로 했다. 가자지구 전쟁과 관련해 미 대학가에서 반유대주의 논란이 일어난 이후 아이비리그에 속한 대학 총장들이 잇따…
[2024-05-10]
뉴욕주상원, 5월‘한인 가정의 달’ 지정
뉴욕주상원이 5월을 ‘한인 가정의 달’(Korean American Family Month)’로 지정하는 법안을 만장일치 가결했다. 토비 스타비스키(퀸즈 11선거구·민주·사진) …
[2024-05-10]
싱글맘 가정 초청 ‘싱글맘스 데이 콘서트’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태규 목사)가 오는 23일 오후 7시 퀸즈 플러싱 코리아빌리지 내 디모스연회장 프리미어홀에서 ‘싱글맘스 데이 콘서트’를 연다. 교협은 이번 공연이 가…
[2024-05-10]
뉴욕어덜트데이케어 어버이날 기념 행사
뉴욕어덜트데이케어는 8일 어버이날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날 데이케어는 회원들에게 뷔페 식사를 제공하고 레크레이션 순서를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지며 친목을 다졌다.
[2024-05-10]
박행순 미동부태권도총연회장, 뉴저지한인상록회에 1,000달…
박행순 미동부태권도총연합회 회장이 8일 뉴저지한인상록회에 1,000달러를 후원했다. 이날 박(왼쪽) 회장이 차영자 상록회장에게 후원금을 전하고 있다.
[2024-05-10]
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 뉴욕지회, 월례회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뉴욕지회(회장 박근실)는 8일 퀸즈 플러싱 삼원각 식당에서 5월 월례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5, 6월 동안 참석할 행사 일정 보고 후 회원들의 적…
[2024-05-10]
“우크라이나 어린이에 음식·비타민 등 전달”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이 우크라이나 현지를 방문해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 1,000여 명에 빵과 비타민 등을 나눴다.9일 전상복 재단 회장은 본보에 “이달 1~6일 동안 우…
[2024-05-10]
김치에 매미를?…미국 221년만의 ‘매미겟돈’ 에 매미 요…
미국에서 221년 만에 최대 규모의 매미 떼가 나타날 것으로 예고되면서 매미를 이용한 각종 요리가 현지에서 주목받고 있다.8일 뉴욕타임스(NYT)는 ‘식용 곤충을 좋아하는 사람들…
[2024-05-10]
뉴욕시 자전거 전용 보관소 늘어난다
뉴욕시가 향후 5년간 뉴욕시 전역에 자전거 보관소 500개를 설치한다. 뉴욕시교통국은 9일 자전거 이용자들이 자전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자전거 전용 보관소 500개를 5…
[2024-05-10]
공립교 음식물 쓰레기 퇴비화 본격 시행
뉴욕시의 음식물 쓰레기 퇴비화 사업이 예정보다 3개월 빨리 시내 모든 공립학교에서 시행된다. 뉴욕시는 7일 “남은 150개 공립학교에 대한 쓰레기 퇴비화 사업 시행준비가 끝났다”…
[2024-05-10]
운전하기 나쁜 최악의 도시‘뉴욕시 6위’
뉴욕시가 미국에서 운전하기 나쁜 최악의 도시 6위에 올랐다.포브스 어드바이저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운전 경험, 안전, 자동차 소유비용, 자동차 유지 관리 접근성 등 다양한 요소…
[2024-05-10]
차별 받을수록 빨리 늙는다
일상생활과 직장 등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차별이 분자 수준의 생물학적 노화 과정을 가속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뉴욕대 글로벌 공중보건대학원 아돌포 쿠에바스 교수팀은 1…
[2024-05-10]
웨스트포인트 한인학부모회, 졸업생도 축하‘카뎃 나잇’ 행사
[웨스트포인트 한인학부모회 제공]웨스트포인트 한인학부모회(회장 리차드 강)가 지난 4일 뉴욕컨트리클럽에서 2024년 임관하는 졸업생 생도를 축하하는 ‘카뎃 나잇’(Cadet Ni…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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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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