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렌스 박 시의원후보 선거 대책 본부는 29일 기자회견을 갖고 제1차 선거자금으로 1만9,000달러를 모금했다고 밝혔다. 선거대책본부는 "1만9,000달러에 달하는 선거자금…
[2001-07-03]뉴저지 북부 및 중부 일부 지역의 새로운 지역번호가 1일부터 가동됨에 따라 같은 지역번호를 사용하고 있는 곳에 전화를 하더라도 지역번호를 돌려야 된다. 뉴저지 베라이존 전…
[2001-07-03]미 주류사회 중산층 소비자들에게 뉴욕시 일원 한국 식당과 음식 문화를 상세하게 소개하는 인터넷 웹사이트가 등장,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7월15일부터 공식 운영되는 ‘ww…
[2001-07-03]미국에 사는 동포들의 가장 큰 관심은 자녀들에게 한민족의 정체성을 심어주는 것이다. 한국사람도 아니고 미국사람도 아닌 어정쩡한 자녀들을 그냥 볼 수만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글…
[2001-07-02]사계절 중 가장 뜨거운 여름철. 뉴욕의 날씨는 90도를 맴돌고 냉방장치가 잘된 사무실에서도 냉커피를 계속 마시게 되며, 팥 빙수 등 빙과류 등을 찾아 나서게 되는 계절. 무…
[2001-07-02]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한국의 술자리 풍습에는 젓가락 장단에 맞추어 노래부르며 술 마시는 것이 유행이었다. 술판에 흥이 오르기 시작하면 노래 소리는 상 두들기는 장단과 함께 점점…
[2001-07-02]방학이 시작됨과 동시에 고등학생인 딸아이는 짐을 꾸려서 저널리즘 공부를 하러 떠났다. 어려서부터 읽기를 즐기고 긁적거리며 뭔가를 쓰길 좋아하더니 이번 여름에 실행에 옮긴 셈이다.…
[2001-07-02]7학년 남학생이 글을 쓰는 시간에 폭력적인 단어들을 많이 사용해서 글을 썼다. 놀란 학교는 부모들을 보드 미팅에 불러놓고는 어떻게 구했는지는 모르지만 초등학교 때 그렸던 사랑을 …
[2001-07-02]낯설은 이민생활에서 우리의 발이 되어주는 콜택시를 한 번쯤 이용해 봤을 것이다. 큰길까지 나가 무섭게 질주하는 옐로우 캡 보다는 한 번의 콜로 신속히 모시러(?) 오는 그 …
[2001-07-02]사람은 어디서 태어나느냐에 따라 운명이 결정지어지기도 한다. 이 말은 다분히 한 개인, 태어남의 지리적인 조건을 포함한다. 태어남은 자기 스스로 결정할 수 없다. 전적으로 수동태…
[2001-07-02]개신교 최대 행사인 ‘할렐루야 2001 대뉴욕복음화대회’가 28일 저녁 8시 퀸즈한인교회(한진관 목사)에서 개막돼 뉴욕 하늘에 복음의 찬양을 드높였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2001-07-02]플러싱 일대 아파트에서 새벽에 귀가하는 한인 여성들을 상대로 강간 등 각종 강력범죄를 저질러온 유력한 용의자가 체포됐다. 뉴욕시경은 지난 2월부터 플러싱 일대 한인을 비롯한…
[2001-07-02]조지 파타키 뉴욕주 지사가 28일 운전 중 휴대폰 사용 금지 법안에 서명, 뉴욕주가 미국 내에서 운전 중 휴대폰 사용금지를 법으로 규정하는 첫 번째 주가 됐다. 파타키 주지…
[2001-07-02]한인사회에 인터넷 음란 사이트와 도박 사이트에 중독돼 가정파탄 사례가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문제 연구소(소장 레지나 김)는 인터넷 음란물 사이트에 빠져 가정…
[2001-07-02]"미래의 뉴욕시장감입니다." 뉴욕시의회 피터 밸론 시의장이 퀸즈 20선거구에 출마하는 박용범(미국명 테렌스)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밸론 시의장은 28일 플러싱 …
[2001-07-02]퀸즈중부한인회(회장 신근호)는 28일 퀸즈 퍼시픽월드에서 한인 밀집지역의 한인 경찰 증원을 위해 노력한 경찰 관계자들을 초청, 감사패를 전달했다. 퀸즈중부한인회는 그동안 한…
[2001-07-02]"능력있는 한인 2세들이 국제 외교무대에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제56차 유엔총회 의장 비서실장직을 수행하기 위해 뉴욕을 방문한 반기문(57…
[2001-07-02]글쎄, 문학의 종점이 천지 밖 멀리 아득한 곳에 있다면 나는 지금 한 삼백리쯤 왔을까? 아무리 서양문화를 가까이 하고 그들 땅에 생활을 내려놓고 산다고 해도 나는 동양정신을…
[2001-06-29]북한상선이 지난 2일 우리 영해를 침범할 당시 김동신 국방부장관과 조영길 합참의장, 장정길 해군참모총장등 군 수뇌부가 골프를 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져 교민사회에서도 충격이 크다…
[2001-06-29]“어이쿠, 벌써 금년도 다 갔네. 세월이 왜 이리 빠르노” 노인회관의 어느 할머니의 푸념이다. 이미 6월도 몇일 남지 않은 가운데 농민들의 마음을 애태우던 가뭄으로 논, …
[2001-06-29]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압적인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