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미 ‘수퍼 화요일’에치러진 뉴욕 뉴저지 예비선거에서의 한인투표율이 예년보다 높아져 앞으로 있을 11월 4일 본 선거에서의 한인투표율도 과거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
[2008-02-07]권 병 국 (광고기획사 대표) 오전 8시 전화벨이 요란하게 울린다. ‘아침 일찍 무슨 전화인가…?’ 전화를 받아본다. “핼로…. 마이 네임 #@$&…” 하면서 의례적인 …
[2008-02-06]여 주 영 한인사회에서는 한국의 대선 때마다 후원회다 뭐다 하며 나온 후보들을 지원하는 열기가 뜨겁다. 우리 생활과 아무런 관계가 없고, 선거에 참여해 투표할 사람도 없는…
[2008-02-06]김 노 열(취재 2부 부장대우) 뉴욕시 소비자분과위원회의 ‘그린카트 법안 공청회’가 열린 지난달 31일 뉴욕시의회실. 공청회 시작 30분전부터 시의회실 방청석은 뉴욕일원 …
[2008-02-06]전 성 진(전 중부퀸즈한인회 회장) 필자는 업스테이트 시라큐스(Syracuse)시 근처에 있는 오래된 운하에서 여름철 주말에만 운행되는 식당선박에서 저녁을 하였던 기회가 …
[2008-02-06]김동찬(뉴욕 뉴저지 한인유권자센터 사무총장) 흑인 대통령 후보, 여성 대통령 후보, 그리고 그 지위를 지키기 위해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백인 남성 후보들, 드디어 공화 민주 …
[2008-02-05]정재현(칼럼니스트)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선출된지 벌써 50여일 지났고 오는 25일 대한민국 17대 대통령 취임식을 갖게 된다. 지난 12월 여당 후보를 압도적인 표차로 …
[2008-02-05]2008년 미대선의 양당 경선은 이제 4강구도로 정리되었다. 4명의 선두주자 중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되든 그는 미국 역사의 새로운 장을 기록하는 주인공이 될 것이다. 그리고 금년…
[2008-02-05]김일평(정치학박사/커네티컷 주립대 명예교수) 이명박 당선자는 대통령선거 유세에서 지난 10년 동안 문민정부와 참여정부의 대미 외교는 실패한 외교정책이라고 신랄하게 비판했다.…
[2008-02-04]허병렬(교육가) 영어는 바야흐로 세계의 언어가 되었다. 국제회의에서 이를 사용하거나, 인터넷 사용으로 영어가 퍼지는데 가속도가 붙은 것이다. 그렇다면 영어는 세계의 최우수 …
[2008-02-04]정춘석(뉴욕그리스도의 교회 목사) ‘암을 이겨낸 피아니스트 서혜경 교수(48·경희대)가 컴백하다’라는 기사가 나왔다. 5세 때 피아노를 시작, 1980년 세계적 권위의 부조…
[2008-02-04]김동욱(뉴욕 코리안 닷 넷 대표) 미국의 대통령을 바라며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가 되기 위한 장정에 나섰던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이 중도에서 레이스를 포기하고 말았다. 불과 얼…
[2008-02-04]김명욱(목회학박사) 목숨을 유지한다는 게 그리 유치하게는 되지 말아야 되는데 그렇지가 못할 때가 있다. 한 목숨이 내 한 목숨이 아니라 가족이 딸려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
[2008-02-02]이창오(우드사이드) 2월 5일이 코앞에 다가왔다. 소위 말하는 수퍼 화요일이다. 이 날은 미국내 22개 주가 프라이머리와 코커스를 동시에 치르는 날이다. 때문에 지금 뉴욕 …
[2008-02-02]김윤태(시인) 언제부터인가 한국의 경제성장을 기적이라고 말을 한다. 전후 독일의 경제성장을 두고 라인강의 기적이라고 말을 하더니, 듣기에도 어쩐지 거북스러운 그 ‘기적’이란…
[2008-02-01]김상모(UMC 원로목사/수필가) 70년대 초반, 야외예배 때면 제법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목사님, 이거 미국 와서 남자들은 완전히 마누라 노예가 됐습니다” 그 날도 마누라…
[2008-02-01]김주찬(취재1부 부장대우) 최근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삼성 특검에 대해 물어보면 한인들은 대체로 2가지 관점에서 반응을 보인다.무엇보다 삼성이 한국을 대표하는 대기업인데 …
[2008-02-01]이기영(주필) 우리가 한국에서 살 때는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별로 쓰지 않았다. 그런데 미국에 와서 살다보니 한국말로 대화를 하다가도 무심결에 영어가 섞여 나온다. 어떤 경우…
[2008-02-01]박무남(뉴욕한인서화협회 고문/퀸즈 본보 통신원) 20여 년 전, 한성교회에 다닐 때 본 통신원은 그 곳에서 선비형 집사로 훗날 서화협회 회장을 역임했던 남현주씨를 만나 서로…
[2008-01-31]임수진(뉴욕가정상담소 애프터스쿨 코디네이터)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참고 참고 또 참지 울긴 왜 울어” 옛날 큰 인기를 끌었던 TV 만화 ‘들장미 소녀, 캔디’의…
[2008-01-31]민주당의 뉴욕시장 경선 후보인 브래드 랜더 뉴욕시 감사관이 17일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타깃 단속지역이 된 이민법원에서 연방요원들의 단속…
금융기관이나 관공서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갈수록 지능화, 첨단화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총영사관 대표전화까지 범죄에 이용되고 있어 …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미국이 직접 이란 핵시설을 타격할지 여부에 대해 “내가 (그것을)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트럼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