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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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버팀 인(人)이 되는 길
김명욱(목회학박사) 고도(孤島), 즉 아무도 살고 있지 않은 하나의 섬에 한 사람만이 살고 있다면 그 사람은 인간이라 부를 수 없다. 인간(人間)이란, 한자가 가진 뜻대로 …
[2007-07-14]전쟁 문화
백춘기(골동품 복원가) 1963년 6월 25일, 강원도 속초국민학교 5학년 1반 국어시간. -선생님 “오늘이 오랑캐 공산군이 우리나라에 쳐들어 온 6.25전쟁 기념일이다”…
[2007-07-14]칼럼/ “노대통령, 말조심 하시요”
이기영(주필) 사람은 자기의 의사를 말로 표현하기 때문에 그 말에 대한 평가를 받고 책임을 진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처럼 말로서 큰 덕을 볼 수도 있지만 말…
[2007-07-13]기자의 눈/ 짝퉁세상
김진혜(취재2부 문화 경제특집부장) 한국은 광주비엔날레 예술 감독에 선임된 모 인사가 미국에서 받은 학위가 가짜로 판명나, 물의를 빚고 있다. 그의 거짓은 학위에 그치지 …
[2007-07-13]미국을 다시 생각해 본다
백만옥(전 고교 역사교사) 미국 역사학자 찰스 비어드는 “미 헌법은 동산,부동산 소유자들의 경제적 이해관계의 소산이며 그들의 이해가 헌법에 의해 보장받는 경제적 문서’라 결…
[2007-07-13]철새처럼 사는 은퇴계획
박중돈(법정통역) 은퇴 계획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은퇴라고 하면 직장을 그만 둔다는 것 이상으로 많은 계획이 필요한 것이다.어떤 은퇴 생활을 할 것인지에 따라 살 곳을 정해…
[2007-07-12]사설/ 여름철 사고, 경각심 갖자
무더위가 계속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은 각종 사고 및 사건이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이 높아 여름철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기온이 화씨 90도를 오르내리는 찜통더위 속에서…
[2007-07-12]꺼지지 않는 불씨
박민자(의사) 금년 5월에 선배이신 내과의사 이범수 선생이 가상보(Rhee Family Genealogy)라는 책을 동시에 한글과 영어로 된 이중언어로 출간하였다. 이 책…
[2007-07-12]수요일은 두렵다
호기선(하버그룹 수석부사장) 얼마 전부터인지는 몰라도 수요일과 금요일이 되면 왜 그렇게 걱정이 되고 나 혼자 불안해지는지 모르겠다.내 나름대로, 거친 온평생을 기독교에 몸담…
[2007-07-11]칼럼/ ‘쩐의 전쟁’
여주영(논설위원) 요즘 한인들의 안방극장에는 ‘쩐(錢)의 전쟁’이라는 TV드라마가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드라마가 시청자들로부터 이처럼 사랑을 받는 이유는 이 시대 …
[2007-07-11]오바마 열풍의 의미
써니 리(한미정치발전연구소장) 최초의 흑인 대통령의 잠재력을 갖고 돌풍을 일으키는 바락 오바마 상원의원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제시 잭슨처럼 단순히 부통령 지명이 아닌 …
[2007-07-11]기자의 눈/ 뉴욕판 강남엄마 따라잡기…
이정은(취재1부 차장)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자녀교육을 위해 우수 학군으로 이사를 준비하는 한인 가정들이 늘고 있다. ‘맹모삼천지교’라는 옛말처럼 보는 대로 받아들이…
[2007-07-11]사설/ ‘북한관광’에 거는 기대
재미 한인들에게 북한 관광의 길이 열렸다고 한다. 뉴저지의 한 한인관광여행사가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북한관광 사업권을 따서 8월부터 상시 관광 프로그램을 실시한다는 것이다.…
[2007-07-10]시급한 국가 이미지 개선
권병국(광고기획사 대표) 지난 6월 8일오후 6시경… 뉴욕의 맨하탄과 뉴저지를 사이에 두고 유유히 흐르는 허드슨강의 잔잔한 물살을 가르며 조지 워싱턴 브릿지를 통과하며 석양…
[2007-07-10]뉴욕대한체육회 부라보!
하세종(제14회 전미주체전 뉴욕후원회 공동후원회장) 이번 샌프란시스코(SF) 전미주 한인체육대회에서 새삼 느낀 바는, 과연 ‘뉴요커’라는 대명사는 함부로 도용할 수도, 사용…
[2007-07-10]“아직도 담배를 피우시나요?”
김륭웅(공학박사) 30년간 하루 2갑씩 담배를 피웠던 50대 중반의 여성은 폐암 진단을 받고 한쪽 폐를 절단해야 했었다. 그녀는 수술 전날까지 담배를 피웠고 수술 후 병원에…
[2007-07-09]아름다운 게임
허병렬(교육가) 한국이 많이 성장하였다. 국가 경제력이 향상되고 있음은 이미 세계 경제성장 지표에서 확연히 나타났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국제적인 경쟁을 하는 노하우…
[2007-07-09]선하고 겸손한 사람이 되라
김홍근(무궁화상조회 회장) “선하고 겸손한 사람이 되라” 이 문구는 오스트리아 출생으로 1959년 23세, 1962년 25세의 나이에 한국의 한센병(나병) 환자들을 돌보기…
[2007-07-09]부부 싸움
문무일(전 MBC 아나운서) 미국 속담이다. 사람이 태어나 성년이 되면 짝을 찾아 백년 해로를 약속하고는 부부 생활을 시작한다.성장 배경이 다르고, 성격이 다른 이성이…
[2007-07-07]칼럼/ 사랑과 밥을 함께 버무려 먹으며
김명욱(목회학박사) 사람이 밥만으로 살 수 있는가. 즉, “밥만 해결되면 살아갈 수 있는가”란 질문이다. 이 말을 다시 확대해 풀면 현실적인 문제, 곧 “의식주만 해결되면 …
[200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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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보복성 50% 관세’ 직격탄 맞은 인도…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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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러 밀착’ 거리두더니…中, 푸틴-김정은…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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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한 연예인, 구속된 재력가 표적 해킹…1… - 30
레바논 평화유지군 반세기만에 임무 종료…동명…
오피니언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온 우주를 내 안에 품을 수 있다면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에어’로 얇아진 아이폰17, 카툭튀는 어쩌나
- 정민정 서울경제 국제부장
[여명] ‘잘사니즘’에 기업이 설 자리는 있나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밥은 먹었니?”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조국의 ‘돼지’
정숙희 논설위원‘독재는 나의 꿈’ 트럼프의 문화전쟁
-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트럼프 주도의 우크라이나 지지 시위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텍사스가 쏘아 올린 게리멘더링의 불씨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상처를 빛으로 바꾸는 노래
지사별 뉴스
또 학교 총기난사⋯19명 사상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한 학교에서 27일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어린이 2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쳤다.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
시민권 신청자 신원조사 강화 ‘이웃·동료 인터뷰’ 30년 만에 부활
VA 주지사 선거 5%p차 접전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가 10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양당 후보들의 지지율 격차가 점차 좁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여론조사에서는 민주…
‘첫 눈에 사랑에 빠졌다고?’
학교 총기난사로 어린이 2명 사망…FBI “테러·증오범죄 수사”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한 학교에서 27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 2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쳤다.AP 통신과 현지 경찰…
한미 교육 교류*한국어 교육 활성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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