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16일 제38대 뉴욕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가 김광석, 진강 2인의 예비후보 서류검토 결과 김광석 예비후보의 출마자격 미달로 진강 예비후보가 단독후보로 등록되었다고 발표했…
[2023-04-20]서울에서는 한두 명의 국회의원이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의 ‘2021년 전당대회 때 돈 봉투’로 송00씨가 대표로 뽑혔었다는 의혹으로…
[2023-04-20]사람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성숙해 간다. 그래서 나이는 못 속인다 했다. 사람도 그런데 단체는 두말할 나위가 없다. 우리는 자유민주주의를 바르게 지키며 가장 법치를 중요시 하는 미…
[2023-04-20]지난해 5월 도널드 트럼프를 제외하고 실시한 미 대통령 선호도 설문조사에서 35%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한 인물이 있다. 트럼프가 포함된 설문에서는 트럼프가 70%로 압도적 1위…
[2023-04-19]한국일보 4월18일자 사설을 읽고 깜짝놀랐다. 불과 한달여 전, 3월1일 제38대 뉴욕한인회장 선거를 전면 무효화하고 잘못된 회칙을 개정한 후 치르기로 합의, 한인사회에 발표를 …
[2023-04-19]나는 미국에 이민 와서 거의 40년 가까이 뉴욕에 살고 있는 70대 촌로이다. 부족한 소인이 오늘 졸필을 들게 된 것은 한국일보 아침 사설을 읽고 참을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기…
[2023-04-19]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가 30일 정기총회라는 명목으로 제38대 뉴욕한인회장의 선출방법을 결정하겠다는 총회를 15일 공고하였다. 총회 안건으로는 회장자격을 규정한 회칙 52조 …
[2023-04-19]‘남아일언은 중천금’이라 하였는데 남아이면서 또한 공인인 현 한인회장 찰스 윤은 뉴욕한인들에게 공표한 약속을 헌신짝 버리듯이 내팽개치고 진강 후보가 당선되는 쪽으로 방향 전환을 …
[2023-04-19]팬데믹과 전쟁, 그리고 인플레이션으로 어수선한 이 시대에 뭔가 새로운 것이 나타났다. 어떤 이들은 두려워하고 어떤 이들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그런데 벌써 우리는 이 새로운 것이…
[2023-04-19]나는 얼마동안 고등학교 교사 생활을 하였다. 놀라운 것은 선생님들 중 교사 생활을 20년쯤 한 사람은 아주 흔하다는 것이다. 교사들은 꾸준하다. 수입도 적은 직업인데 20년, 3…
[2023-04-18]나는 금년에 87세를 맞이하고 데이케어 센터에 나가는 남성이다. 데이케어 센터에서 얼마간의 현금을 노인들에게 매월 주는 곳이 있다고 왈가불가 하는 것을 읽었다. 이 행위가 위법이…
[2023-04-18]지난 3월1일 제38대 뉴욕한인회장 선거를 전면 무효화하고 잘못된 회칙 개정 후 다시 치르자는 합의가 이뤄져 한인사회가 모두 박수를 치며 환영했었다. 더 이상의 한인사회 분열을 …
[2023-04-18]“초임계상태에서 일어나는 끔찍한 대참사를 막으려면 작은 산불을 임의로 막지 알아야 한다. 중간 규모의 산불은 죽은 나무와 잔가지, 나무껍질을 태워 없애서 큰 산불이 퍼질 수 있는…
[2023-04-17]화창한 날, 기분 전환을 위해 뉴욕시 베이사이드에 있는 오클랜드 호수공원(Oakland Lake Park)에 왔다. 1만5000년 된 자연호수로 먹이가 많기 때문에 겨울에도 새…
[2023-04-17]한 단계 진화한 비핵화 로드맵 ‘담대한 구상’으로 상충하며 난마와 같이 얽혀있는 남북관계의 편견과 감정의 움직임으로 쇠락한 사상적 갈등 속에서 웅크리고 있던 지배적 이념을 바…
[2023-04-17]우리 국민의 애창곡의 하나는 ‘봄날은 간다’이다.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지난날을 회상하며 불러도 좋고 백조들 짝지어 노니…
[2023-04-17]죽음인 듯칠흙으로 뒤덮힌 긴 밤밝아오는 햇살 입고열려지는 초록 핏줄그 누가 울고 갔나작은 풀에 맺힌 눈물매일 매일죽어지게 하소서빛 한 줄기 바라보며만개 하는 풀꽃 되려,
[2023-04-17]적막한 고요속에 바람소리 새소리 들린다그대는 마음에 무엇을 두었는가.
[2023-04-17]미국 총기관련 사망 및 부상자수를 공개적으로 집계하는 총기폭력 아카이브(GVA)에 따르면 올해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은 최소 146건에 이르며, 이번 달에만 최소 15건이 발생했…
[2023-04-14]내 고향은 성북구 하월곡동, 초딩 시절만 해도 논이 있고 밭이 있어 메뚜기를 잡고, 논두렁에서는 미꾸라지를, 밭에서는 무나 감자를 서리할 수 있었던 시골 같은 곳이었다. 그리고 …
[2023-04-14]연방하원 문턱을 가까스로 넘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주도의 대규모 감세법안에 대해 연방상원에서 논의가 시작된 가운데 지방세(SALT)…
지난 20일부터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재외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투표소를 찾는 한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백악관이 대통령 외교·안보 자문기구인 국가안보회의(NSC) 조직 축소에 착수했다.AP 통신과 CNN 방송, 일간 워싱턴포스트(WP) 등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