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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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발언대 - 그래도 가정과 가족이 우리의 희망이다!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 하리만큼 신록의 대지와 청명한 하늘 사이에서 우리 인간들에게 아름다움과 희망을 주고 있다. 한국은 5일 어린이날, 8일 어버이날, 15일 스승의 날, 21…
[2023-05-17]세상만사 - 돌아가는 길
모든 동물에는 귀소본능(歸巢本能)이 있다. 제 집으로 돌아가는 본능인 것이다. 고양이를 한 마리 얻어왔더니 내 아내가 고양이를 몹시 싫어하였다. 할 수 없이 4킬로쯤 떨어진 곳에…
[2023-05-16]미국은 지금 …미국 지금 변하지 않으면 몰락할 것이다
지난 5월 6일 텍사스 달라스의 샤핑몰에서 죄 없는 사람들 8명이 아무런 이유 없이 총격 살해 당했고 7명이 부상을 당했다. 그 중에는 한인 일가족 4명이 총에 맞아 부모와 이제…
[2023-05-16]독서칼럼 - 도전적인 힘은 그냥 오지 않는다
“한 청년이 아침 해변을 거닐다가 모래 틈새에서 조약돌만한 진주를 발견했다. 영롱한 빛 때문에 청년은 말할 수 없는 행복감을 느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진주를 들여다보는 것은 …
[2023-05-15]발언대 - 뉴욕한인회에 한마디
‘제38대 뉴욕한인회장 선거 공고’라는 신문광고를 보며 씁쓸한 마음으로 찰스 윤 직전 회장 및 뉴욕한인회 전직회장들께 꼭하고 싶은 말을 하려고 합니다.뉴욕한인회는 뉴욕지역에 살고…
[2023-05-15]이 아침의 시 - 5월 산벚꽃나무의 고백
늦봄이 오자가만히 있을 수 없더라겨울 찬바람에 뺨 맞으며급히 키운 거친 껍질에 잦아든겨울 품은 채 가만있을 수 없더라때로는 과정이 아니라 결과가 답이라고요한 웃음,또는 비틀거림도…
[2023-05-15]
“여유로움”
매서운 바람에 가지만 앙상하게 지탱하고 있던 나무에 연두 빛이 보이더니 어느새 초록이 무성하다. 풍성한 여름을 예고하며 올해도 어김없이 새들이 지저귀고 있다.
[2023-05-15]살며, 느끼며 - 깊은 슬픔
지난 6일 텍사스주 달라스 교외 앨런 아웃렛 샤핑몰 총기난사 사건으로 희생된 한인 조모씨 가족 소식에 미주한인들의 가슴도 내려앉고 있다. 엄마, 아빠, 3세 남동생이 사망하고 엄…
[2023-05-12]전망대 - 울타리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기독교인들은 믿음으로 가족의 울타리가 되어 부모와 자녀 간에 형제와 형제간에 좋은 울타리가 되어 서로가 신뢰하고 살아간다. 그래야 건전한 사회를 이루어 서…
[2023-05-12]발언대 - 온갖 루머 떠도는 한인사회, 말조심해야
요즘 한인사회는 제38대 한인회장 선거가 파행으로 가면서 여러 사태를 빚었고 이와 관련 해 온갖 루머와 모함, 비방이 돌고 있다. 특히 여러 단체나 모임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는…
[2023-05-12]발언대 - 찰스 윤 직전회장, 책임 면할 수 없다
한인회장 선거 이래선 안된다. 나는 2월 중순 이후 수차례에 걸쳐 한국일보 오피니언을 통해 이 문제에 대해 방향을 제시한 바 있으나 5월이 다 되도록 결말을 못 짓고 왈가왈부 하…
[2023-05-12]삶과생각 - 나는‘어머니’보다‘엄마’가 좋다
며칠전, 서울에 계신 어머님과 페이스톡을 했다. 어머니 얼굴이 휴대폰 화면 안으로 들어온다. “어머니! 저예요.“ 그래도 어머니는 별 반응이 없으시다. “어! 어? 누구? 하신다…
[2023-05-12]발언대 - 찰스 윤 변호사와 역대회장단은 결자해지하라
“욕심이 과하면 죄를 짓게 되고, 죄가 장성하면 사망에 이르나니” 라는 성경말씀이 진리 아니던가, 작금에 뉴욕한인회 사태로 많은 동포들의 실망과 안타까움을 왜 잠재우지 못하는 것…
[2023-05-11]손경락의 법률 칼럼 - 아동학대 소회
지난 5월 5일은 올해로 100주년을 맞는 한국의 ‘어린이날’이었다. 소파 방정환이 1923년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제정할 무렵은 국가적으로 우리가 가난한 일제 식민지였던 …
[2023-05-11]인사이드 - 워싱턴 선언
북한의 핵무기 프로그램은 지난 수년간 국제사회로부터 우려의 대상이었다. 그런데도 북한 정권은 미국과 그 동맹국으로부터 감지된 위협을 이유로 핵 프로그램을 포기하라는 지속적인 요청…
[2023-05-10]발언대 - “효(孝)는 모든 행동의 길잡이”
1년 12달 어느 달인들 소중한 달이 없겠으나 유독 5월은 더욱 뜻깊은 달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라의 꽃이고 기둥이 될 어린이 날, 스승의 날을 위시해서 당초 어머니날, 아버지날…
[2023-05-10]삶과 생각 - 석가모니 부처님의 탄생
석가모니 부처님은 서기 전 624년 네팔과 인도 북부 지역에 있었던 카필라국의 왕자로 탄생하셨다. 성은 고따마 이름은 싯닷타이며, 석가족의 성자라는 뜻으로 석가모니라 한다. 풀과…
[2023-05-10]미국은 지금 … 맹목(盲目)이 증오를 만나면…
2016년 대선에서 정치 무경험의 트럼프 후보는 리얼리티 TV쇼 어프렌티스를 진행하면서 갈고 닦은 입담으로 공화당 예비선거에 참여하는 쟁쟁한 경력의 후보들을 조롱하고 희화화 하면…
[2023-05-10]세상만사 - 부모가 최고의 교육자
몇 해 전 USA News지는 충격적인 보도로 미국인들을 놀라게 하였다. 미남 발레리노(무용수) 월터 비젤의 자살 사건이다. 사인은 약물 과도복용이었다. 연수입 25만 달러의 이…
[2023-05-09]사 설 - 역대회장단 끝장토론으로 결자해지하라
제38대 뉴욕한인회장 선거 무산 후 운영 주도권을 놓고 둘로 갈라진 뉴욕한인회의 분열 사태가 점입가경이다. 변종덕 회장을 비롯 총 8명의 전직회장이 주축이 된 비상대책위원회(이…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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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여성들 함께 찍힌 ‘엡스타인 사진’… - 2
비극 속 시민의 용기 총격범 맨손 제압 - 3
지구촌 또 ‘총기 난사’… 미·호주 잇단 참… - 4
‘박성광♥’ 이솔이, 암 투병 중 안타까운 … - 5
인니 수마트라섬 ‘대홍수’ - 6테슬라 11월 미국 판매… 4년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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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주, 전문직 비자 ‘10만불 수수료’ … - 8
‘김민재 점점 독일 국대에 밀린다’ 독일 현… - 9
뉴욕 백화점서 아기 기저귀 갈던 엄마, 정신… - 10
변요한♥티파니, 약지에 ‘커플링·포르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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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리그 합격 가르는 것은 ‘스펙’ 아닌 … - 12
호주 총격범 제압 시민 영웅은 43세 과일가… - 13
박나래 ‘링거이모’, 진짜 ‘無면허’였다 “… - 14
항공기 승객정보 활용 추방 확대 - 15
시드니 유대인 총기참사 용의자는 50세 아버… - 16
팝핀현준, 수업 중 발언 논란에 교수직 사임… - 17
관세가 끌어올린 물가… 가구당 1,200달러… - 18
“성과는 있었지만 아직 끝 아냐” - 19
오늘 추첨 파워볼 잭팟 11억달러로 ‘껑충’ - 20
정우성 “현빈과 텐션 점점 무르익어”…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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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본 올해 대한항공… ‘캡틴 아메리카’… - 22
“걱정했잖아” 윤정수, 비 그친 발리서 ♥원… - 23
백악관 연회장 신축 저지 소송 국가역사보존단… - 24
“스마트폰 달고 사는 당신, 안구건조증 주의… - 25
총격 상처 피해 진학한 대학서 또 총기난사…… - 26
중국 ‘여행자제령’ 직격탄 맞은 일본 - 27
모두가 원하는 물가 하락… 반드시 긍정적이지… - 28
중, 난징대학살 추도… ‘일본군 해골 베는 … - 29
‘아연’의 효과… 올바르게 복용하면 감기 기… - 30
[경제 트렌드] 외식비 줄이는 소비자… ‘팁…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오늘의 베네수엘라가 내일의 동아시아국가…
퇴조의 핑크 타이드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대통령의 전쟁수행권
조옥규 수필가 투고(To Go) 해야 하나?
- 신경립 / 서울경제
[만화경] ‘뒷마당’ 찾겠다는 트럼프식 먼로주의
22기 LA평통 출범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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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즌 사기·범죄 경계해야
-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장편영화의 마지막 챕터인가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하늘을 계산한 사람들, 칠정산
지사별 뉴스
“마약밀매·인신매매 등 국제범죄 척결” ‘국토안보 태스크포스’ 뉴욕지부 출범
연방 국토안보부가 10일 ‘국토안보 태스크포스’(HSTF) 뉴욕지부를 출범시켰다.HSTF는 마약 카르텔, 인신매매, 자금세탁, 갱단 등 국제범…
‘오바마케어 보조금’ 올해 말 종료 가능성 ↑ 커져
한국 교사 10명, 페어팩스 초등교 배치
‘글로벌 앰버서더 티처스 프로그램’(Global Ambassador Teachers Program)은 국제 교사 교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
김찬수씨, 포토맥 포럼에 2천달러 기부
총격 상처 피해 진학한 대학서 또 총기난사… “엄청난 타격”
고교 총격 사건 생존자인 미아 트레타가 브라운대 총격 사건 이후 인터뷰하는 모습. [로이터]동부 브라운대에서 총격 사건으로 10여명의 사상자가…
내년 중간선거 낙관못하는 트럼프… “경제성과 전달에 시간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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