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초강경 추방 드라이브… 한인사회 불안감 확산
- 트럼프 경제·이민 정책 지지율 급락
- ‘테라 사태’ 권도형 징역 15년
- 재외투표율 79.5%… 투표자 수 미국 최다
- ‘트럼프 골드카드’ 신청 시작 100만달러 내면 미 영주권
- 포브스 ‘여성파워 100인’에 케데헌
close
- 기아 EV5, 넷플 ‘나이브스 아웃’ 협업 캠페인…세계 6개국 진행
- PCB, 전국 최고 중소은행 ‘올스타’ 선정
- 챗GPT서 ‘포토샵’ 무료 오픈AI·어도비 합의 발표
- 오픈AI, 제미나이 앞서는 GPT-5.2 출시…구글도 심층모델로 맞불
- 오픈뱅크, 장애인 특별달력 제작 화제
- LA 한인상공회의소, 송년 행사 성황
close
- 손흥민의 LAFC, 내년 2월 온두라스 팀과 북중미 챔피언스컵 첫판
- “스킨스 앞세운 막강 마운드 뜬다”
- OKC 24승으로 개막 최다승 타이 레이커스는 스퍼스에 119-132 패배
- [전익환 프로의 골프교실] 퍼팅의 거리조절
- 한국 속한 A조 ‘대혼돈’ 전망 “6경기 중 4~5경기 무승부 가능성도”
- ‘이정후 큰 반전 없을 것’ 냉정한 美 팬그래프, 2026년 ‘타율 0.270 9홈런 OPS 0.730’ 전망
close
- 생면, 치즈, 후추로만 만들어도 맛있다… 편안한 음식의 특별한 맛
- “전자레인지에 돌리지 말라”… ‘이것’ 넣으면 1급 발암물질
- 겨울 되니 ‘이 바이러스’ 돌아왔다… “변기 뚜껑 닫고 물 내려야”
- ‘이 과일’ 먹고 소변 검사했더니 ‘깜짝’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44회
- 묵직한 카레는 가라… 점심마다 줄 서는 ‘향신료 카레’
close
- ‘빚’ 없이 졸업 가능… ‘무대출’ 정책 대학이란
- 많이? 아니면 깊이 있게?… 대학, 과외활동 평가 방식
- 1인당 지원 대학 수 증가, 변하는 입시 풍경
- UC 지원서 제출 후 timeline과 checkpoints
- 재정보조 성공 위한 전술적 접근방법의 중요성
- ‘소규모 수업·저렴한 등록금’… 커뮤니티 칼리지 FAQ
close
- 푹 쉬어도 판다처럼 짙어지는 ‘다크서클’… ‘이 병’ 때문일수도
- 위암 수술의 재발견… 암·대사질환 막는 ‘신의 한 수’ 될 수도
- “달리기 중 갑자기 실신”… 소아청소년 심정지 위험 신호
- 불시에 찾아오는 뇌경색… 재관류술 후 ‘이차손상’ 막을 해법 찾았다
- ‘mRNA 치료제 부작용 억제’…단백질 생성속도 처음부터 조절
- “웃음가스 ‘아산화질소’, 항우울제 안 듣는 환자에 치료 효과”
close
- 세렝게티에서 맞닥뜨린 버팔로 구출작전… 온몸에 전율
- [주말 뭐 볼까 OTT] 세 번째 수수께끼, 신앙의 무게 짊어진 고딕 미스터리의 귀환
-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차이를 넘어선 우정의 진화
- [새 영화] 고립된 차에서 구원 요청하는 5세 소녀와 구조요원들의 다큐 드라마
- ‘아름답고 달콤 씁쓸한 못 이룰 사랑 이야기’
- ‘원조 K굿즈’ 도자기 고장 이천, 달항아리에 내 손길 새겨볼까
close
- “리모델링하면 집값 오르겠지?”… 지나치면 ‘역효과’
- 주택보험료, 2027년까지 16% 인상 전망… 주거비 압박 심화
- 준비된 바이어·셀러가 성공하는 부동산 시장
- “꼭 해야 할 부동산 자산 점검 5가지”
- ‘즉시 입주 가능?’… 자칫 불량 ‘레몬 하우스’ 일 수도
- “새인가, 비행기인가?”… 상공서 집 찍는 ‘AI 풍선’ 등장
close
- 이효리, 과거 인연도 소중.. ‘패밀리’ 김수로 만나 ‘다정’
- 전도연 “얼굴 근육 가장 많이 써…자백의 대가 이리 클 줄은”
- “원만한 마무리 원해” 성시경, 10년 의리 배신한 전 매니저 ‘선처’
- 정국 윈터 탈퇴 요구 트럭시위에 정국 팬 응원 트럭 ‘맞불’
- ‘달인’ 김병만이 돌아온다..수제자 바뀌었네
- 온유 “피부 목적”→정재형 “일면식 無”, 박나래 주사이모에 선 긋기..키는 침묵
close
>오피니언
[이 아침의 시] “ Maranatha 11-25“
이 작품의 제목은 ‘마라나타’ 시리즈로 이는 신약성경 고린도전서 16장 22절에서 “주님이 오신다” 또는 “오소서, 주 예수여”를 의미한다. 제 작품들은 영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2025-11-12][추모사] 고(故) 이광량 회장님을 그리며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은 마음이 따뜻하다고 합니다. 저와 고(故) 이광량 회장님의 인연은 깊습니다. 공식적으로는 30년 전, 제가 탁구협회 임원으로 있을 때 회장님과 처음 인연을…
[2025-11-12][미국은 지금⋯] 뉴욕에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
조란 맘다니의 정치적 롤 모델은 버니 샌더스와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AOC)다. 이들은 미국 민주사회주의계(DSA)의 상징으로, 부유세·임대료 동결,·무상 교통,·공공복지…
[2025-11-12][삶과 생각] ‘파란색’을 좋아했던 가수 길은정씨…
나는 기상을 하면 제일 먼저 커피 한 잔에다 한국일보와 현지 신문을 훑어 보는게 일과의 시작인데, 가을의 한가운데에 있는 오늘 아침 문득 떠오르는 사람이 있어 회고해본다.“인형처…
[2025-11-07][사는 이야기] 미망(迷妄)
“인생이란 그저 건너가는 다리일 뿐이다. 그 위에 집을 짓지 마라.” 그러나 사람은 다리 위에 집을 짓기 바쁘고 그 다리 위를 삶의 전부로 생각하다가 마침내 다리를 다 건너고 난…
[2025-11-07][단상] “원수도 사랑할수 있는 마음”
보통 사람들은 세상에서 존경받고 사회적으로 유명한 사람 곁에 서기를 좋아한다.그러나 예수께서는 죄인 곁에 서 계셨다. 예수는 병자를 고치신 후에도 네 병이 낳았다 하시지 않고 네…
[2025-11-07][삶과 생각] 고교 백일장에 다녀와서
늦가을 바람이 솔솔 불어 푸르른 하늘과 어우러진 어느날 고교 백일장 심사에 다녀왔다.학교에는 한국어를 가르치는 여선생님이 계셨고, 학생들 역시 한국어와 한글에 대한 관심이 깊었다…
[2025-11-06][단상] 적자 생존
생존을 잘하려면 적응을 잘하면 된다고 본다.사람보다는 동물과 곤충이 오히려 환경에 적응을 잘하고 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우리도 사회 환경 상황에 얽매여서 죄를 짓거나 괴로…
[2025-11-05][전문가 칼럼] 미국 영어의 사투리
한국에서는 간혹 미국인이 사투리를 쓰는 것이 아닌가 의심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솔직히 이에 대해 미국동포들은 명확한 답변을 주지 못한다. 결론적으로 미국 영어에는 사투리가 없…
[2025-11-05][독서칼럼] ‘타입 A’를 벗어나라
“사울의 시작은 훌륭했다. 이스라엘의 첫 왕으로 선택된 영예와 책임에도 불구하고 사울은 자만하지 않았다. 사울은 어떤 적과 싸우든지 용감했고 겸손을 잊지 않았다. 하지만 세월이 …
[2025-11-04]거대한 나무와 흰 말
밑동 속이 썩어 비었기에바람이 드나들고시간이 그 속을 지나갔다 쓰러지지 않고하늘을 향해 서 있는거대한 나무그 아래노란 단풍 부서지는 햇살 속하얀 말 한 마리가을을 달린다나무는 침…
[2025-11-04]
[이 아침의 시] ‘백마’
어린시절 아빠는 수줍음이 많은 딸을 말 타는 여인으로 키웠다. 나는 말의 눈물에서 고목의 쓰림을 알게 되었고 멀리 바라보는 눈결에서 넓고 높은 청하늘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말의…
[2025-11-04][삶과 생각] 가을의 끄트머리에서 부치는 편지
긴 한철 푸르렀던 뒤뜰의 잔치가 서서히 막을 내린다. 떠나기 아쉬운 듯 고즈넉한 저녁 햇살이 빛바랜 잎새 위를 맴돈다. 철없는 늦깎이 열매는 아직도 연초록빛이다. 풋고추와 토마토…
[2025-11-04][미국은 지금⋯]복합적 위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불법체류자 추방 정책 현실화와 11월부터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인한 SNAP(저소득층 식비 지원) 프로그램 중단이 맞물려 미국 사회 전반에 심각한 혼란이 예…
[2025-11-04][뉴저지주지사 후보 지지 특별기고문] “한인사회를 가장 잘…
다가오는 뉴저지 주지사 선거는 우리 한인사회와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기로이다. 잭 시아타렐리 후보는 실질적으로 한인을 배려하는 정책과 책임있는 리더십으로, 뉴저지를 다시 기업하기…
[2025-10-31][뉴저지주지사 후보 지지 특별기고문]“마이키 셰릴(민주당 …
올해 11월, 우리는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우리의 투표에 따라 트럼프의 뜻을 따르고 그의 혐오스러운 의제를 밀어붙일 사람이 주지사가 될 수도 있고, 아니면 뉴저지를 살…
[2025-10-31][삶과 생각] “마음의 창문”
말은 복을 가져오기도 하고, 화를 부르기도 한다. 말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며 사람을 기쁘게도 하고 슬프게도 한다. 또한 말은 대접 받게도 하고, 천대받게도 하며,…
[2025-10-31][독서칼럼] ‘유대인과 가난’
“20세기 중엽 유럽에서 건너온 유대인 이민의 물결은 대부분 뉴욕 맨하탄 남동쪽으로 향했다. 최악의 빈민촌으로 알려진 암울한 곳이다. 당시 유대인은 정치, 사회적 피난민이었고 그…
[2025-10-28]알로하(Aloha)
여인이 바다를 바라보며 츰을 춘다.남자의 기타 리듬에 맞추어잔잔한 파도가 밀러 오는듯 손의 율동이 부드럽다.‘어서 오세요’ 인사 같기도 하고‘안녕히 잘 가세요’ 몸짓 같다.허리…
[2025-10-28]
[이 아침의 시] ‘Birches’
자작나무는 가을이면 그 아름다움에 빛을 더하는 것 같다. 3년 전 세상을 떠난 남동생이 남겨놓은 사진작품을 들여다보다가 자작나무숲 한 부분을 유화로 옮겨보았다.
[2025-10-28]
- 1
초강경 추방 드라이브… 한인사회 불안감 확산 - 2
트럼프 경제·이민 정책 지지율 급락 - 3
노화의 신호, 흰머리는 왜 생기나… … 1 - 4
‘트럼프 골드카드’ 신청 시작 100만달러 … - 5
‘테라 사태’ 권도형 징역 15년 - 6
재외투표율 79.5%… 투표자 수 미국 최다 - 7
부채증가 세계 최고… “상실감 위로한다며 1… - 8
이효리, 과거 인연도 소중.. ‘패밀리’ 김… - 9
“원만한 마무리 원해” 성시경, 10년 의리… - 10
정국 윈터 탈퇴 요구 트럭시위에 정국 팬 응…
- 11
“박나래 前매니저 5000만원 지급? 과한 … - 12
전도연 “얼굴 근육 가장 많이 써…자백의 대… - 13
자녀들과 함께 세우는 부모님 자산 이전 계획 - 14챗GPT서 ‘포토샵’ 무료 오픈AI·어도비 합의 발표
- 15
DUI 차량, 애나하임 고교생 8명 덮쳐 - 16
이번 주말 ‘송년모임 대축제’… 단체·동문회… - 17
한인 재소자 선교 위한 ‘사랑의 성금’ - 18
에어프레미아, 워싱턴 DC 신규 취항 - 19
검문 뚫고 목선 탈출… 마차도 ‘목숨 건’ … - 20
포브스 ‘여성파워 100인’에 케데헌
- 21
13일 추첨 파워볼 열풍 잭팟 10억달러 돌… - 22
멕시코·한·중 등 FTA 미체결국 ‘관세폭탄… - 23
한인 업소들, 이번 주말 ‘할인 대전’ 돌입 - 24“멍청한 이민국” 트럼프 비판에… 미, 비자 개선 속도전
- 25
고용주가 알아둬야 할 “업무 복귀 프로그램” - 26LA 노인회 ‘팜스프링스 온천 투어’
- 27
‘카지노 건립 반대 결의안’ 통과 - 28[금요단상] 그을린 자리에서 다시
- 29
고모의 유지 기려 3만불 기탁 - 30“오바마케어 보조금 연장 대신 의료비 직접지원”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11/20251211161736695.jpg)
오피니언
22기 LA평통 출범에 거는 기대
-
연말 시즌 사기·범죄 경계해야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장편영화의 마지막 챕터인가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하늘을 계산한 사람들, 칠정산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그을린 자리에서 다시
- 심상용 / 서울대 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지옥에 대하여
- 서정명 / 서울경제 기자
[만화경] 주한미군과 ‘도련선 리스크’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불안한 사람들
- 정영현 서울경제 테크성장부장
[여명] 콘크리트가 데이터가 됐을 뿐, 달라진 게 없다
지사별 뉴스
외국인 관광객도 5년치 SNS 들여다본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무비자 전자여행허가(ESTA) 제도로 입국하려는 외국인에 대한 심사를 강화할 계획이다.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은 ES…
연방금리 ‘3연속’ 인하
‘카지노 건립 반대 결의안’ 통과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 카지노를 건립하기 위한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개발업자는 일부 주 의원들과 함께 타이슨…
고모의 유지 기려 3만불 기탁
법원, ‘테라사태’ 사기혐의 권도형에 징역 15년 선고
스테이블코인 ‘테라USD’(이하 테라) 발행과 관련한 사기 등 혐의로 미국에서 형사재판을 받는 권도형(34) 테라폼랩스 설립자에게 법원이 징역…
해외 평통위원 10% 더 늘린다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