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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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트럼프 승리의 요인들
미국독립 240년, 2016년 치뤄진 미국대선에 결국 풍운아 도널드 트럼프가 대권을 쥐었다. 전 세계 주식 시장이 크게 하락했다가 트럼프 승리 연설 후 다시 상승은 했다. 정작 …
[2016-11-12]울지말라, 떨지말라
청와대 비선실세 최순실은 일찌감치 독일로 피신 가서는 “심장이 굉장히 안좋아 병원 진료받고 있다.”면서 귀국을 미뤘다. 한국으로 남몰래 들어와 10월 31일 검찰에 출두해서는 손…
[2016-11-11]대통령 되는 팔자는 따로 있는 것 같다
트럼프의 아내 멜라니아가 미국의 퍼스트레이디가 되었다. 사람 팔자란 알 수가 없다. 그녀는 슬로베니아에서 태어나서 16세 때에 모델이 되었다. 심지어 누드모델까지 했었다. 그런 …
[2016-11-11]대통령 당선자 트럼프에 바란다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에 ‘아웃사이더‘ 도날드 트럼프가 당선됐다. 엊그제 미전역에서 열린 대선투표에서 공화당 후보 트럼프는 선거인단 과반수를 넘겨 민주당 후보 힐러리 클린턴을 누…
[2016-11-10]우려되는 한국의 앞날
한국의 최순실 게이트가 일파만파로 확대되고 있다. 이를 보고 있자니 DNA 위력이 얼마나 대단하지 실감이 난다. 어쩌면 그렇게 아비 최태민의 행적을 그대로 따라했는지 가상할 노릇…
[2016-11-09]미국이여! 여명이 밝아온다
2011년도 동일본 대지진 때 일어난 많은 사건 중에 유독 눈에 띄는 두 일본인의 실화가 있다. 게센누마 시의 어부 사이또씨와 후다이 마을의 촌장 와무라 고토쿠씨의 이야기다. 사…
[2016-11-09]가정폭력에 대한 이해
현 시대는 가정폭력이란 단어가 더이상 낯설지 않은 화두가 되었다. 육체적, 정신적, 경제적 학대란 말도 흔히 들을 수 있다. 제도적으로 법적으로 새로운 장치가 생기고 복지 프로그…
[2016-11-08]역사는 정말 반복되는가
늦게 퇴근한 아들이 귀가하자마자 텔레비전을 켜고 뉴스를 본다.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더니 최순실 뉴스에 촛점을 맞춘다. 왜 그러느냐고 물었더니 사무실에서 온통 샤머니즘 시대로 돌아…
[2016-11-08]“잉글우드 클립스가 병들면 우리가 아파요”
필자가 투표권을 갖고 사는 잉글우드 클립스에서 치러졌던 2015년 시장과 시의원 2석 선거에서는 공화당 시장 후보가 40여년에 걸친 민주당 시장 구도를 깨고 승리하는 이변이 속출…
[2016-11-07]`허수아비+꼭두각시=괴뢰!’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태! ‘속았다, ‘허수아비였다’. ‘망했다, 꼭두각시였다’. 대통령은 괴뢰(傀儡)였다. 그가 나라를 망치고, 국민을 부끄럽게 하고 있다. 이제 나라는 신뢰를 …
[2016-11-07]`가마솥’ 처럼 기억하자
우리 한인 3세, 4세 그리고 후세들이 세세무궁토록 영원히 잊지 말고 기억하라고 우리 교육자들과 부모님들은 토요일 이른 아침 어린 아이들을 차에 태워 한국학교로 데리고 온다.그리…
[2016-11-07]‘누구나 꽃이 피었습니다’
이번 한국학교 여름캠프 때 아이들은 쉬는 시간이면 모여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하면서 재미있게 놀았다. 그런데 그 소리를 자세히 들어보면 ‘무궁화 꽃이...’ 라가 아니라…
[2016-11-05]가을이 좋아
사계절이 분명한 우리나라는 각자 매력 있는 사계절과 더불어 살 수 있어 좋다. 멋진 사계절 중에서 언제부터인가 가을이 좋아졌다. 화사한 봄을 좋아했던 때도 있었다. 시원한 바다를…
[2016-11-05]민주당 힐러리와 공화당 트럼프
나에게는 기인(奇人) 친구들이 몇 명 있다. 그 중에 윌리와 리처드가 특별한 기인들이다. 둘 다 나에게는 매우 소중한 친구들이다. 나를 통해서 윌리와 리처드가 서로 알게 되었다.…
[2016-11-05]어느 낭만파의 한숨 섞인 한마디
산이 있어 산사나이처럼 베어마운틴의 황금들녘 가을햇살에 사랑과 넉넉함으로 반기는 대자연의 자유와 여유를 찾아 떠난 노년들. 오랜만의 산행에서 들려오는 마음 아픈 고국소식, 나라전…
[2016-11-05]국정농단
사건이 날 때마다 유체일탈화법으로 일관했던 대통령의 한 차례 유체인정화법이 나라에 큰 혼란을 일으켰다. 국가대사의 연설문을 일개 범부에 의뢰했었다는 것을 시인한 것이다.이로써 최…
[2016-11-05]허탈(虛脫)
춥다. 엄청 춥다. 갑자기 엄습한 겨울날씨 탓도 있지만 기(氣)가 빠지고 사지에 힘이 빠져버린 탓이다. 속이 텅 빈 듯하고 정신까지도 멍해져 버린 탓도 있다. 지난 대통령의 사과…
[2016-11-05]어떤 상황에서도 소수가 살아남는 법
중동의 혼란을 틈탄 이슬람 국가의 탄생과 공격에 대항하여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 일어난 부족이 바로 크루드족이다. 서구가 맘대로 그은 국경선으로 인하여 여러 국가에 흩어져 설움을…
[2016-11-05]업소 감시하는 ‘빅데이터’옐프
맛 집 정보 앱, ‘옐프’에 리뷰를 남긴 지인은 최근 뉴욕시 보건국 조사관으로부터 이메일을 받았다.리뷰 내용을 봤는데, 인터뷰를 좀하자는 내용이었다. 맨하탄의 한 피자가게에서 피…
[2016-11-04]기회를 엿보고 있는 북한
한국의 근대화 산업화를 이룬 박정희대통령 서거 17주기 되는 날, 그의 딸 박근혜 대통령은 이리떼에 갇힌 날이 되었다. 한국에는 정권, 이권, 재물과 명예를 탐하는 이리떼들이 너…
[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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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정부 고위 외교당국자, 이재명정부 출범…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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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 車부품 관세 상쇄용 ‘크레딧’ 신청… - 30“집밖에 나가기 무서워” 한인들 ‘불안’
오피니언
윤여춘 전 시애틀지사 고문 시애틀 등산로 들머리의 한국정원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민주당의 집안싸움, 교통정리가 시급하다
김응화 미주한국무용협회장 8·15 특별공연 ‘광희’를 앞두고… 무용의 울림, 독립의 함성
- 허경옥 수필가
[윌셔에서] 엄마 생각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독일의 방공호
정숙희 논설위원서울 페스티벌, K클래식에 놀라다
산불 확산을 막는 나무들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 분탕질에 침묵하는 재계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그물을 걷어올린 통조림 공장
지사별 뉴스
엘렌 박 주하원의원 3선 고지 달성 눈앞
10일 치러진 뉴저지주하원 37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당선된 엘렌 박(가운데) 주하원의원이 버겐카운티 민주당 당선 축하 행사 단상에 올라 …
하버드 유학생 비자절차 재개
워싱턴, 1년에 톨비 58억달러
워싱턴 일원의 운전자들이 유료 고속도로인 톨로드(Toll Road)를 이용하면서 지출하는 통행료(톨비)가 한해 50억 달러가 훨씬 넘는 것으로…
센터빌 연못서 익사 위기 한인 여성 5년 만에 새벽 산책 한인이 구했다
LA 불법이민 단속 반대시위 격화…백악관 “주방위군 2천명 투입”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압적인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부고] 김항식씨 별세 14일 추모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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