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y Christmas!추억은 언제나 즐거움이어라몇 시간 전에모두 모두 함께2023년 굿바이!2024년 웰컴!잔치잔치 벌렸네노래자랑 한마당시니어들의 끼(?) 자랑이어라노래교…
[2024-01-08]나는 동물을 좋아해서, 어디를 가던지 동물원을 들린다. 동물 레풀리카를 수집하여, 플라스틱 동물원에 사는 기분이다. 캔버스는 나의 삶의 연장이다.
[2024-01-08]신년벽두부터 큰 사건, 사고가 펑펑 터지며 혼돈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새해 첫날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 중·남부로 로켓포 공격을 가하자 이스라엘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
[2024-01-05]40여 년 전 내 세 딸들이 일곱, 여덟, 열살 때 영국 맨체스터에 있는 음악기숙학교에 가는 바람에 나는 할 수 없이 코로나19 팬데믹때처럼 비대면 원격 가정교육을 할 수밖에 없…
[2024-01-05]빨강, 노랑, 주황, 아름답던 단풍잎들, 뿌리에서 올려주는 물과 영양분으로 햇빛과 함께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본체를 성장하게 한 숭고한 사명을 다하고 이제는 조용히 사라져간다…
[2024-01-05]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회장 박호찬)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2일 맨하탄 한국센터 컨퍼런스룸에서 한국 지상사, 금융기관 및 뉴욕총영사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2024-01-04]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며 휘돌아 나가는 실개천에 지렁이와 치(稚)가재, 피라미, 올챙이가 살고 있었다. 고향의 향수를 자극하기에 딱 좋은 환경이다. 구비구비 흘러가…
[2024-01-04]아무리 깨끗한 새집도 생활하면 조금씩 때가 묻고 헌 집이 되어 가고 아무리 깨끗하고 화려한 옷도 입고 있으면 자연히 때가 묻고 언젠가는 세탁을 하여야 하듯이 우리 인생도 살다 보…
[2024-01-04]지난 2021년부터 전 세계를 뒤덮었던 인플레이션의 먹구름은 걷히고 있다고 하지만 글로벌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여전히 가라앉지 않고 있다.경제 전문가들은 새해 글로벌 경제의 …
[2024-01-03]지난 10월7일 토요일 오전 9시30분경, 남부 이스라엘 접경마을 ‘레임 키부츠’에서는 야외음악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평화로운 음악회장을 2,000여 명의 하마스 무장대원들이 …
[2024-01-03]이 세상에는 민주주의를 채택하여 살고 있는 많은 나라가 있다. 공산주의는 망했다. 민주주의 제도를 채택하여 살고있는 우리는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우월한 제도라 하더…
[2024-01-03]낙원은 안락하게 살 수 있는 즐거운 곳이라는 것을 사람들은 누구나 잘 안다. 그러나 실제로 그런 낙원이 있는지 그저 상상의 세계로 생각하고 살면서 어떤 때 행복을 느끼게 될 때 …
[2024-01-03]인간의 지혜로움인가, 미운(謎運)풀이로 얻은 노력의 소산(所産)인가. 그 해(年)가 그 해(年)이지 뭐 다를 게 있다고 무슨 해 무슨 해 이름까지 붙여놓고 매년 다른 이름의 해를…
[2024-01-02]“스티브 잡스 때문에 유명한 ‘애플(Apple)’ 회사의 동업자는 세 사람이다. 제2의 동업자는 탁월한 기술자 스티브 워즈니악이다. 제3의 동업자 로널드 웨인(Ronald Way…
[2024-01-02]겨울은 꿈을 꾸게 합니다.얼어붙은 땅속에도 새 생명이 있어 다가올 봄을 고대합니다.
[2024-01-02]어릴 적 갖고놀던 얼음과자정겹던 옛정취 그리워라차가워도 따뜻함 숨겨놓은영롱한 수정구슬청초롬한 빛을 발하며박쥐마냥 매달렸었지아들 낳은 집 고춧줄 뛰우듯처마 밑에 옹기종기 줄 서있다…
[2024-01-02]“새해에 복을 많이 받으라고요? 아유, 좋은 말씀이시네요! 어디서 누가 복을 나누어줍니까? 가서 듬뿍 복을 받아와야겠네요.” 그런데 죄송하다. 복을 주는 사람은 이 세상 어디에도…
[2024-01-02]2023년은 지진, 화산활동과 폭발, 기록적 더위와 추위, 아프리카는 물론 아마존과 같은 밀림지역의 가뭄, 사막의 홍수가 지구촌을 강타한 한해였다. 지구온난화를 경고했던 과학자들…
[2024-01-02]2023년 토끼의 해인 계묘년(癸卯年)에 전 세계적으로 커다란 사건 사고가 많았고 그만큼 개인적으로도 기쁨과 슬픔이 많았다.올 한해 동안 친한 친구 한 명은 타인종 며느리를 맞아…
[2023-12-29]스키로 유명한 양대 산맥은 유럽 알프스 산맥과 미국 로키산맥이다. 유럽은 스키 스포츠의 역사와 전통이 깊으며 다양한 스키 스타일과 테크닉이 발전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알프스식 …
[2023-12-29]연방하원 문턱을 가까스로 넘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주도의 대규모 감세법안에 대해 연방상원에서 논의가 시작된 가운데 지방세(SALT)…
지난 20일부터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재외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투표소를 찾는 한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백악관이 대통령 외교·안보 자문기구인 국가안보회의(NSC) 조직 축소에 착수했다.AP 통신과 CNN 방송, 일간 워싱턴포스트(WP) 등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