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석(시민참여센터 상임이사) 미국의 외교정책을 공식화한 외교관을 들라면 1950년대 국무장관을 지낸 ‘존 포스터 덜레스(John Foster Dulles)’다. 드와이트 …
[2013-03-19]최효섭 (아동문학가 / 목사) 뉴저지 주에서는 봄이 되면 개구리 행진으로 장관을 이룬다. 호수가 많기 때문에 각 호수에서 개구리들이 산란을 위하여 길을 건너간다. 하이웨이…
[2013-03-18]김명욱 객원논설위원 2004년 6월 고 김수환추기경(서울대교구교구장)이 메리놀수도원 초청으로 뉴욕을 방문한 적이 있다. 그 때 김추기경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자신이 제일…
[2013-03-16]김병석(정신과 전문의) 총기사건이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다. 이제 우리는 대량학살을 가져오는 총기사건 재발 예방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 것이 좋을지 생각해보자. …
[2013-03-16]민병임 논설위원 다우존스산업지수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최근 발표된 경제지표들이 경제 회복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지만 지금 먹고살기 힘든 사람에게는 아무런 느낌이 오지 않는…
[2013-03-15]양민화(뉴저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것일까?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은 고민하며 생각해보지 않았을까? 교회에 출석 잘하고 헌금 잘하고 성경공부 열심히 함으로서 살아가는 것이 …
[2013-03-15]이진수(사회 2팀 차장) 포트리에 세워질 예정인 일본군 강제 위안부 기림비 문구가 또 다시 말썽이다. 포트리 시의회가 지난 7일 확정했다는 기림비 문구에 ‘성적 봉사(S…
[2013-03-15]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진 10대 흑인소년을 추모하던 시위대가 갑자기 폭도로 돌변, 한인업소들이 피해를 입은 사건은 우리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 온다. 한.흑간에 심각한 마찰로 빚…
[2013-03-14]휴가라면 생각나는 게 7.8월의 무더운 여름을 피하려 해변가로, 아니면 추운 겨울 따뜻한 지방이나 야자수가 우거진 아름다운 섬에 가서 햇빛에 그을린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 정도로 …
[2013-03-13]여주영(주필) 돈이 모든 가치판단의 기준이 되는 황금만능주위, 물질숭배 풍조가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다. 자본주의는 과학, 기술의 힘을 빌려 생산능력을 극대화시킴으로써 인류에게 …
[2013-03-13]이번에 뉴욕일원에서 3번 째로 일본군 강제위안부 기림비가 8일 뉴저지 버겐카운티에 건립돼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제2차 세계 대전당시 일본군이 저지른 여성 인권유린의 만행을 고발…
[2013-03-12]김동찬(시민참여연대 소장) 3월8일 세계 여성의 날에 뉴저지 주 버겐 카운티에 일본군 강제동원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한 기림비가 세워졌다. 기림비 건립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
[2013-03-12]서병선 (뉴욕예술가곡연구회 회장) 내가 지난 38년 동안 살아온 브로드웨이 200가 근처에는 아름다운 Fort Tryon Park 공원이 있다. 1935년 록펠러가 세운 이…
[2013-03-12]허병렬 (교육가) 숭고한 민족혼을 기리는 3.1절이 올해로 94주기를 맞이하였다. 종전에는 해외에서의 이 행사에는 주로 연령이 높은 쪽이 참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런데 올…
[2013-03-11]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사람을 망치는 것들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도 술, 특히 알콜 중독은 사람 개인을 피폐하게 할 뿐만 아니라 가정과 이웃까지도 망하게 할 수 있다.…
[2013-03-09]민병임(논설위원) 한국계 미국인으로 첫 주한 미국 대사인 성 김이 있다. 그는 초등학교 3학년까지 서울에서 성장하다가 일본을 거쳐 1975년 캘리포니아로 이민 갔다. 이번에…
[2013-03-08]김소영(경제팀 기자) 가정과 일,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여전히 자녀 양육의 많은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직장과 가정에서 모두 인정을 …
[2013-03-07]한인들의 정신건강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나 한인사회차원의 대책마련이 절실하다. AWCA 뉴저지 가정상담소 발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실시한 핫라인 전화 상담결과 전체 총 660…
[2013-03-07]김윤태(시인) 재산은 많을수록 좋기는 하지만 그것도 쓰기 나름이다. 미국 사람들은 대체로 여축이 없다. 평소에 쓸 것 다 쓰면서 풍족하게 살아서인지 아니면 미국이란 나라가 사람…
[2013-03-06]여주영(주필) 겨울인가 싶더니 어느새 봄기운이 완연하다. 이제 나무에 물이 오르고 싹이 움트는 대자연의 순환이 활발하게 시작될 것이다. 봄은 ‘변화’를 말한다. 계절이 바뀌…
[2013-03-06]뉴저지 최대 한인 밀집 지역인 팰리세이즈팍에서 한인 아버지와 아들이 자택 앞에서 연방 이민 단속 요원들에 의해 체포돼 구금된 것으로 확인돼 충…
크게 오른 에너지 요금 부담으로 많은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메릴랜드주 정부가 지원책을 내놨다. 전기수요가 높은 여름철을 앞두고 …
트럼프 행정부의 막무가내 이민 단속에 반발하는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에 아랑곳 않고 오히려 LA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