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이승만 초대 대통령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가 제1회 미주총회(대회장 김인숙)를 15~17일 워싱턴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는 이…
[2005-08-18]주미대사관이 폭주하는 민원업무의 원활한 처리와 정보화시대에 맞춰 구축한 전자민원 시스템이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각종 국내외 정보와 영사업무를 집중 소개…
[2005-08-18]“강대국들이 한민족의 운명과 통일을 결정하는 게 아니라 이 땅에 사는 우리들에 의해 결정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19일(금) 저녁 7시, 애난데일의 메이슨 디스트릭 정…
[2005-08-18]본보의 건강칼럼니스트이자 킹스파크 한의대 교수인 이은애씨의 남편 클리프 테리씨가 16일 뇌출혈로 별세했다. 향년 72세. 장례예배는 21일 오후 7시 Fairfax Memo…
[2005-08-18]볼티모어에 거주하던 박길환 화가가 지난 14일 별세했다. 향년 63세. 장례예배는 17일 거행됐으며 하관예배는 18일 오전 10시 메릴랜드 실버스프링의 Philip D. Rin…
[2005-08-18]롯데프라자 이승길 사장의 장녀 은숙 양과 김정현씨의 장남 성태 군의 결혼식이 9월3일 오후 5시 워싱턴 지구촌교회(13421 Georgia Ave., Silver Spring, …
[2005-08-18]중앙 시니어 센터(이사장 노창수)에서 80세 이상 노인과 거동이 자유롭지 못한 노인들을 위한 ‘연로인 특별 케어’ 프로그램을 도입, 이번 학기부터 실시한다. 이달 26일(금) …
[2005-08-18]광복 제60주년 기념식이 15일 저녁 애난데일의 메시아 장로교회에서 1백여명의 한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남북한과 해외동포들이 서울에서 민족대축전을 벌이는 가운데 열린 …
[2005-08-16]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미 우호를 증진하는 음악회가 워싱턴 D.C 케네디 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14일 오후 밀레니엄 스테이지에서 펼쳐진 음악회에는 한국전 참전 용사 17…
[2005-08-16]워싱턴 지역에 또 하나의 해병대 전우회가 탄생했다. 재미수도권해병대전우회(이하 수도권 전우회)는 14일 창립총회를 열어 오성섭씨(280기)를 초대회장으로 발족했다. 수도권 전…
[2005-08-16]제 2회 미주 세종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이 13일 메릴랜드 대학 클래리스 스미스 공연센터에서 열렸다. 광복 6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음악회와 함께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서 세종장학…
[2005-08-15]버지니아의 한인 여성 이선경씨(사진.39. 미국명 소냐 토마스)가 `제3회 세계 랍스터 먹기 대회’를 2연패했다. 이씨는 메인주의 케네벙크 포트(Kennebunk Port)…
[2005-08-15]8.15 광복절 기념식 및 경축 체육대회가 14일 리치몬드 아이런브리지 파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리치몬드한인회(회장 김은호) 주최로 열린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 광복절 노…
[2005-08-15]워싱턴 지역을 비롯, 미 전국적으로 소수계 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연방 센서스국이 11일 발표한 ‘소수계 인구 보고서’에 따르면 2004년 7월 현재 DC의 소수계 비율은…
[2005-08-14]이영호 전 메릴랜드 서울클럽, 테니스협회장의 모친 이병식씨가 12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서울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인의 유족으로는 이 전회장 등 1남…
[2005-08-14]11월 버지니아 총선을 앞두고 버지니아한인민주당이 민주당 후보들을 돕기 위한 자원 봉사자를 모집한다. 한인민주당(회장 임성빈)은 11일 저녁 설악가든에서 열린 1차 임원회의에…
[2005-08-14]치솟는 주택가격이 워싱턴 지역 인종 분포도 마저 바꾸고 있다. 브루킹스 연구소가 11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워싱턴 DC와 알렉산드리아, 알링턴 지역에 거주하는 백인 주민들의 …
[2005-08-12]몽고메리 경찰국이 한인 등 아태계 경찰 채용에 발 벗고 나섰다. 경찰국은 최근 위튼지역 순관을 맡고 있는 한인 케네스 한 경찰을 채용 팀에 배정하는 한편 11일에는 한인, 중…
[2005-08-12]웅담사건에 관련돼 유죄 선고를 받은 한인들의 사면을 요청하는 서한이 마침내 마크 워너 버지니아 주지사에게 전달된다. 사면 요청 서한은 브라이언 모랜 주 하원의원(민주)이 대표 …
[2005-08-12]버지니아주 하원 제52 선거구(콴티코, 웃브릿지, 덤프리스)에 출마한 민주당 힐다 바그 후보를 위한 한인 후원모임이 11일 오후 6시 한식당 설악가든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2005-08-12]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