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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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일원 전기요금‘폭탄’
4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물가상승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라는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맞아 볼티모어 일원 일부 주민들이 전기요금 폭탄을 맞았다. 볼티모어 전기개스회사(BG&E…
[2022-03-23]코리안 아메리칸의 정체성 모색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회장 김선미)가 지난 19일 ‘청소년 정체성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줌 웨비나로 진행된 행사에는 미전역에서 100여명의 한국…
[2022-03-23]이승만 기념사업회 정기총회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워싱턴지회(지회장 정인량)는 오는 26일(토) 오전 11시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설악가든 식당에서 정기총회를 갖는다. 정인량 지회장은 “이승만 건국…
[2022-03-23]
“팬데믹에 지친 이들에게 음악의 위로를…”
앙상블 칼로스(Ensemble Kalos)가 이번 주말, 헌던에 있는 열린문 장로교회에서 ‘찬양의 밤(Praise Night)’ 무료 음악회를 연다.오는 27일(일) 오후 7시 …
[2022-03-23]“봄방학 후 무료 온라인 과외”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는 오는 4월 초 봄방학 이후 무료 온라인 과외를 실시한다. 스캇 브라브랜드 카운티 교육감은 22일 “온라인 과외사이트(Tutor.com)와의 새…
[2022-03-23]
금융사기, 카운티 경찰에 온라인으로 접수해야
금융사기 피해를 당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911에 전화를 해서 경찰을 불러야 하는지 아니면 경찰국으로 가서 신고를 해야 할까? 사기 피해를 입으면 사기를 당한 것만 생각해도 억…
[2022-03-23]페어팩스 경찰국 간부, 자살사건 관련 강등돼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 간부가 최근 관내 경찰관과 부인이 자살한 사건과 관련해 강등 조치됐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 대변인은 지난달 19일 마운트 버넌에서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
[2022-03-23]DC 단축마라톤대회로 주말 일부 도로 폐쇄
워싱턴 DC가 26일 락앤롤(Rock ‘n’ Roll) 단축마라톤 대회로 일부 도로를 폐쇄한다. 하프 마라톤과 5,000미터 경기가 열리는 이날 오전 많은 구간이 폐쇄되고 곳곳에…
[2022-03-23]
MGM에서 3백만달러 잭팟 터졌다
메릴랜드 내셔널 하버 소재 MGM 카지노에서 3백만달러 잭팟이 터졌다. 존 C(사진) 씨는 테이블 포커 게임에서 잭팟이 터지며 세금전 수입으로 3백4만756.80달러를 받았다. …
[2022-03-23]
101세 할아버지 80여년 만에 고교 졸업장 받아
웨스트버지니아의 101세 할아버지가 80여년 만에 고교 졸업장을 받았다. 1930년대에 하퍼스 페리의 스토어 칼리지 고등학교를 중퇴한 메릴 핏만 쿠퍼 씨(Merrill Pittm…
[2022-03-23]
팬데믹 스트레스, 술로 풀었나
코로나19로 미국에서 거의 100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 일상의 모든 부분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친 팬데믹의 여파는 또 다른 부수효과를 야기하며 보다 많은 주류소비로 이어졌고 그…
[2022-03-23]“VA 초과세금, 1인당 300달러 환급”
버지니아 주민들은 올해 주 정부로부터 환급수표(rebate check)를 받게 될 전망이다.글렌 영킨 주지사(사진)는 21일 버지니아 재무부 발표를 바탕으로 “올해 세수가 늘어 …
[2022-03-23]
“우크라 전쟁 하루빨리 종식되길…”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을 위한 구호기금으로 김민정 회장(포토맥 문학회)과 이종철·이성숙씨 부부가 500달러씩의 성금을 냈다.김민정 회장은 “전쟁으로 정든 고향을 떠나 피난을 가는 …
[2022-03-23]
“등교 거부증 아이, 어떡해요”
코로나19 팬데믹이 잦아들며 다시 학교가 문을 열면서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등교를 거부하는 자녀들로 인해 속앓이를 하는 학부모들이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워싱턴 가정상담소(이…
[2022-03-23]오랜만에 담궈본 김치
최근에 버지니아주의 하원의원(House delegate)가 된 아이린 신(Irene Shin)이 11 월 22 일을 버지니아의 ‘김치의 날’로 만드는 법을 통과시켰다. 상원에…
[2022-03-22]
재미대한체육회 공로패 수상
남정길 전 재미대한메릴랜드체육회장이 재미대한체육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19일 LA에서 열린 재미대한체육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이규성 회장은 남정길 전 회장을 비롯 김기곤 알래…
[2022-03-22]
MD 출신 퍼커셔니스트 엄세용 연주회
메릴랜드 출신 퍼커셔니스트 엄세용 교수(캔사스 주립대, 사진)가 메릴랜드에서 초청 연주회를 연다.예일음대를 졸업한 엄 교수는 퍼커션 앙상블인 ‘퍼커션 콜렉티브’(The Percu…
[2022-03-22]
“골프로 친목 다져요”
부가티 골프동우회(회장 김인덕)는 20일 마운트 에리 소재 링크스 엣 샬레던 골프장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이날 모임에는 34명의 회원이 참가해 친목을 도모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
[2022-03-22]
“개스값이 내렸네!”
원유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메릴랜드가 일시적으로 유류세를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래리 호건 주지사는 지난 18일 고유가 영향으로 힘든 주민들을 돕기 위해 주 정부가 36센트…
[2022-03-22]
“어려울수록 더욱 빛 발하는 한인들의 이웃사랑에 감사”
간호사하다 1975년 도미… 세이프웨이 매니저로 38년 근무이민 초기 고생 떠올리며 어려운 라티노 돕기 나서은퇴 후 이웃 섬기는 두 번째 아메리칸 드림 꿈꿔사상 초유의 코로나19…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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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화장 無 ‘수수+러블리’ 근황..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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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 강조해 온 3선 국회의원 - 5
정부 ODA(공적개발원조) 예산 깎아 국방비…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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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관광’도 경험한 네이버 출신⋯ “K컬… - 8
서류미비 영유아에 연방 복지 프로그램… 2 - 9문체부 최휘영·국토부 김윤덕⋯ 이 정부 ‘1기 내각’ 인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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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합참의장 “북중, 전례 없는 군비 증강… - 18
“스트레스 많아서” 시내 한복판서 알… 2 - 19트럼프 감세법 시행으로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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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V 사칭’문자 사기 “갈수록 정교화” - 25
트럼프 “친구가 적보다 더 나빴다…美와 계속… - 26
검증된 충성파 쓰는 트럼프…정부에 명함 2~…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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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망·실종 290명’ 텍사스 홍수… - 29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 30
공유, 생일 맞아 손흥민→ ‘오겜’ 황동혁 …
오피니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어크하이어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이중적 삶
- 심상용 / 서울대학교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입’에 대하여
- 조재성 도시계획 박사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시간의 골목, 회상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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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View] 애플 60대 경영진 세대교체… ‘65세’ 팀쿡은?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캘리포니아 지방법원, 트럼프식 LA 이민자 ‘멋대로 급습’에 일단 제동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이민 단속 당국의 ‘무분별한’ 이민자 단속 관행에 급제동을 걸었다.캘리포니아 중부 지방법원의 마아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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