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수강하는 외국인 학생들에 대한 강제 추방 카드라는 극약 처방을 꺼내 들었다.이민세관단속국(ICE)이 6일 이번 가을학기부터 온라인 …
[2020-07-08]페어팩스 카운티 아파트에서 10대 5명이 총에 맞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7일 오전 1시 카운티내 알렉산드리아지역 재나 리 애비뉴 7900 블락에서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도…
[2020-07-08]엘리콧시티 소재 한중관 중식당이 지난달 12일부터 실내영업 중이다. 한중관 측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테이블을 6피트 간격으로 재배치하고 알코올 소독과 환기 등에 특별히 신경…
[2020-07-07]대부분의 카운티 공립도서관이 빌린 책을 지정된 장소에 반납하는 북 드롭(book drop)을 다시 시작하는 가운데 앤아룬델카운티의 도서관은 6일부터 문을 열었다.공립도서관이 주정…
[2020-07-07]메릴랜드주 보건부가 타주 여행자 및 타인과의 접촉이 불가피한 업종 종사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당국은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의 대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조속히…
[2020-07-07]지난 5일 앤아룬델카운티의 파사디나 지역을 휩쓸고 지나간 폭풍우에 대형 나무가 쓰러지고 전기가 끊기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지역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0분께 강…
[2020-07-07]메릴랜드주 보건부가 지난 6월 APMI(Advanced Pain Medicine Institute)로부터 검사를 받았거나 검사받을 계획이었던 한인 및 타인종에 대한 무료검사를 당…
[2020-07-07]대형 인터내셔널 식료품업체인 지구촌 마켓 (대표 김종택)이 라티노 저소득층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 5천장과 손 세정제 200개, 생수 2팔레를 기부했다.6일 버지니아 우드브리지 매…
[2020-07-07]“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채송화도 봉숭아도 한창입니다~.” 내 가슴에 그리움이 되어 해마다 사랑으로 피어나는 노랫말이다. 1992년 5월, 나는 시카고 오헤어 공항을 통해 …
[2020-07-07]주미대사관의 한상신 교육관이 한미교육재단과 워싱턴 한국학교협의회 관계자들과 잇달아 만나 코로나19 사태 하에서의 한국학교 수업 등 운영 방안에 대해 듣고,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했…
[2020-07-07]#1 메릴랜드 실버스프링에 거주 중인 이 모씨는 지난 주말 대학생 아들과 저녁밥을 먹으면서 링컨과 콜럼버스 동상 철거 등에 얘기하다가 언쟁을 벌였다. 이 씨가 “역사를 뒤집을 수…
[2020-07-07]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변성림)가 6일부터 오피스 대면업무를 부분적으로 재개했다.코로나19 사태 이후 지난 3월 16일부터 전 직원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한 후 근 3달 반 만…
[2020-07-07]한인여고생 소피아 이(18, 한국명 이예빈, 사진)양이 지난 3일 열린 버지니아 소재 센터빌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학생대표로 연설했다. 센터빌 고등학교에서 학생대표로 연설한 한인은…
[2020-07-07]안개 낀 숲과 능선, 셰넌도어 국립공원의 아침은 불세출의 걸작이다. 수묵 담채로 그린 몽유도원도의 몽환적 정경이 살아난 듯하다. 시련의 계절이 깊어갈수록 우린 현실과 이상이 공존…
[2020-07-07]내달 25일부터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 가을학기 개학이 예정된 가운데 교사들이 현장 수업에 반대하고 나섰다. 페어팩스 카운티 교사연합은 5일 오후 타운홀 미팅에서 이번 가을학기…
[2020-07-07]주미대사관 영사과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오는 11일(토) 메릴랜드 엘리컷 시티, 18일(토) 버지니아 비엔나의 한미과학협력센터, 내달 1일(토) 버지니아 리치몬드의 피터스버그…
[2020-07-07]워싱턴 소녀상이 6일 쓰러졌다.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은 이날 오후 1시경 옆으로 쓰러진 모습으로 발견됐다. 소녀상을 쓰러뜨린 사람은 40대 한인 남성으로 …
[2020-07-07]북버지니아 지역이 지난 1일 경제활동 3단계 재개를 하면서 확진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밀도가 높은 페어팩스 카운티를 포함하는 북버지니아 지역은 경제활동 1단계의 경우 …
[2020-07-07]6일 낮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이 쓰러졌다. 목격자에 의하면 한 40대의 한인 남성이 갑자기 소녀상으로 다가와 무자비하게 쓰러뜨렸다.
[2020-07-07]#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한인식당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 3월17일 주지사 행정명령에 따라 영업을 중단했다. 한 달 렌트비는 6,000달러. 4월부터 6월까지 밀린 총 임…
[2020-07-07]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