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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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난로 사용해도 된다
푸젯 사운드 대기정화국(PSCAA)이 지난 7일 대기오염을 우려, 벽난로 이용을 극히 제한하고 야외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를 금지시킨‘1단계’화기 금지령이 10일부터 해제됐다. …
[2003-01-14]임이식 화백 11번째 개인전
에버렛·포틀랜드서 그림 배우러 오는‘제자’들도 워싱턴주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동양화가 임이식씨(사진)가 12일부터 자신이 운영하는 타코마의 성산 갤러리에서 11번째 개…
[2003-01-14]UW 김용민 교수에 호암상
UW의 김용민 생명 공학과 장이 2003년 한국 호암재단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재미 과학자 협회 서북미 지부(지부장 예지해)가 발표했다. 김 교수와 그의 연구팀은 텍사스 인스…
[2003-01-14]MS, 가주에 11억달러 보상
컴퓨터·소프트웨어 구입하도록 바우처 지급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반 독점법 및 불공정거래 위반 행위로 소송을 제기한 캘리포니아주 소비자와 기업에 모두 11억달러를 보상하기로…
[2003-01-14]과속차량서 파이프 폭탄 발견
용의자, 집에 밀실 차려 놓고 폭탄·히로뽕 등 제조 과속으로 단속된 픽업 트럭에서 오클라호마 시티 연방청사 폭파에 사용됐던 것과 흡사한 파이프 폭탄이 발견돼 경찰이 운전자…
[2003-01-14]외국인 차별등록 항의시위
등록자보다 시위하러 나온 사람 더 많아 지난 10일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모로코·아프가니스탄·북한 등 특정 국가 출신 외국인의 등록을 의무화한 정부정책에 항의하는 시위가…
[2003-01-14]워싱턴주 학력개선‘낙제점’
교육감 교체, 7억4천만달러 지원금 못 받을 수 도 워싱턴주 내 교육구 가운데 절반 이상이 연방정부가 제정한 학습 지진아 방지법(No Child Left Behind L…
[2003-01-14]시택공항은 대피공항?
망치 든 가방은 통과시키고 엉뚱한 가방 뒤져 시택공항 보안 검색 요원들의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승객들이 대피하거나 재검색을 받고 항공기들이 연발하는 등 불편이 빈발하고 있…
[2003-01-14]워싱턴주 태권도장 산파역 윤학덕 사범
76년 UW 부근에 첫 도장 설립…한국 고유무술 전파 “도장 30~40개로 늘었지만 뭉치지 못해 안타까워” 미국의 주요 도시에서 태권도 인들이 한인 이민의 첨병 역…
[2003-01-14]’브로커에 속에 추방 걱정속에 나날’
산호세 머큐리지는 12일자 신문을 통해 이민 브로커에게 피해를 입은 275명의 한인들 이야기를 크게 다루었다. 이신문은 보도에서 피해자들의 증언을 직접 청취하고 이들이 미국에서…
[2003-01-14]상항한국노인회 후원회 결성
샌프란시스코 한국노인회(회장 김해원)를 위한 후원회가 창립되어 앞으로 한국 노인회 운영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해 말 창립된 상항한국노인회 후원회(회장 김종…
[2003-01-14]"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습니다"
"어느 날 노인 한 분이 찾아오셔서, 몹시 어렵게 말문을 떼시며 ‘나 말고 더 어려운 분들이 혜택을 받으셔야 하는데, 도움을 달라고 찾아와서 정말 미안하다’ 하셨다. 이제껏 정…
[2003-01-14]요금인상 행진에 ‘한인들 살기 힘들다’
가주지역의 각종 요금 및 세금 인상계획이 잇달아 발표되면서 생활고를 호소하는 베이지역 한인들이 부쩍 늘고 있다. 이는 작년부터 시작된 각종 요금 인상을 비롯해 그레이 데이비스…
[2003-01-14]낙태율 29년만에 최저
미국 낙태율이 29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10년 간 각 주의 엄격한 법 적용과 각종 피임기구 사용 증가가 주 원인으로 보인다. 앨런 구트마셔 인스티튜트(The …
[2003-01-14]"농아에 사랑과 소망심고 싶습니다"
"소리가 있어도 들을수 없고 입이 있어도 말을 할 수 없는 농아들을 위해 썩어지는 한알의 밀알이 되어 사랑과 소망의 빛을 심어주고져 합니다" 오는 25일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
[2003-01-14]최신 시설의 감독 건축 검토
그레이 데이비스 가주지사는 사형제도를 엄격히 지지하고 캘리포니아주의 사형수들이 늘어나는 것에 대비해 새로운 최신 감옥시설을 건축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데이비스 주지사의 대…
[2003-01-14]북한과 미국 전쟁 가능성 희박
북한의 핵확산금지조약(NPT) 으로 인한 전쟁 발발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일 스탠포드 대학 엔시나 홀에서 열린 런천 세미나에서 버클리 대학 로버트 스칼…
[2003-01-14]IBM 미국 특허권 신청 1위
세계 최대 컴퓨터 업체인 IBM이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은 특허를 획득, 10년째 수위 자리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와 일본의 후지쯔는 그러나 10위권에서 밀려났다. …
[2003-01-14]온돌방
큰 아이가 유치원 다닐 무렵에 살던 우리 집은 도심에선 조금 물러서 있는 기찻길이 집 뒷곁에 뻗어있고 그 뒤론 낮은 산이 둘러서 있었다. 뜰에 작은 우물이 있어서 새벽마다 우물물…
[2003-01-14]’반미’는 ‘축구’가 아니다
지금 한국에서는 길거리에서 영어만 써도 눈 째림을 당하는 분위기라고 한다. 최근 한국을 다녀온 한인들은 그 같은 기분 나쁜 경험을 이구동성으로 전한다. 어디 가서 "미국에 산다"…
[200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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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정조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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