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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6.25 참전용사 차별 대우 하지마라”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뉴욕지회(회장 박근실·이하 뉴욕지회)가 한국정부와 한인사회를 상대로 6.25 참전 유공자들의 대우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뉴욕지회는 11일 퀸즈 플…
[2024-09-13]
탐 론돈 전 FBI 요원, NYPD 임시 국장에
뉴욕시경(NYPD)의 임시 국장에 탐 론돈(사진) 전 연방수사국(FBI) 국가위협대응센터장이 임명됐다. 에릭 아담스 시장은 12일 “에드워드 카반 NYPD 국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2024-09-13]
퀸즈 일대 수퍼마켓 절도 행각 기승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퀸즈 베이사이드 일대 수퍼마켓에서 절도 행각이 끊이지 않으면서 매장들 마다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역 매체 ‘퀸즈 닷컴’ 보도에 따르면 프랜시스루이스 블러…
[2024-09-13]
5년만에 다시 열리는 대축제…한국 중소기업들 대거 출동
▶뷰티·식품·생활 분야 등 ‘하이서울기업’ 들로 구성▶ 우수한 K-제품 홍보의 장 기대미동부 한인사회 최대 축제의 한마당인 ‘2024 코리안 퍼레이드’가 오는 10월5일 맨하탄 …
[2024-09-13]
김기철 평통 발전특위 부위원장, 윤석열 대통령과 간담회
김기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평통 발전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은 10일(한국시각)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제21기 평통 미주지역회의’ 전체회의에 앞서 평통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과…
[2024-09-13]
뉴저지 앵커 수혜자 대상 사기 주의보
뉴저지 재산세 감면 프로그램 ‘앵커’(ANCHOR) 수혜자를 노리는 사기 행각에 대해 뉴저지주정부가 주의보를 내렸다.뉴저지주 재무국은 “사기범들이 앵커 프로그램 수혜자의 개인정보…
[2024-09-13]
전기스쿠터 보급확대 대규모 예산 투입
퀸즈 동부 지역에서 공유 전기스쿠터 프로그램이 시행에 들어간 가운데 시행업체인 라임(Lime)이 스쿠터 보급 확대를 위해 대규모 예산을 투입키로 했다. 라임은 10일 퀸즈 지역 …
[2024-09-13]
“내년 뉴저지주지사선거 갓하이머 의원 지지”
뉴저지 팰리세이즈팍과 포트리, 레오니아 등 한인 밀집 타운의 시장들이 내년 치러지는 뉴저지주지사 선거에서 조시 갓하이머(사진) 연방하원의원 지지 입장을 발표했다.정치 전문매체 뉴…
[2024-09-13]
“대중교통 개선에 최대 920억달러 필요”
뉴욕주감사원이 향후 5년간 MTA 대중교통 업그레이드 및 유지관리에 최대 920억달러가 필요할 것으로 추산했다.주감사원은 12일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의 ‘2025~2029…
[2024-09-13]
팰팍 거리축제 … 14일까지 야외장터 운영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거리축제가 12일 개막했다. 팰팍상공회의소 주최로 14일까지 열리는 거리 축제에서는 브로드애비뉴 일대에 의류와 화장품, 건강식품, 생필품 등 다양한 생활용품들…
[2024-09-13]
해리스 47% vs 트럼프 42%
11월 대선에 나설 후보간의 지난 10일 TV토론 직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5% 포인트 차로…
[2024-09-13]
한인 성매매 조직 고객들 신원 공개된다
지난해 동부지역과 LA 등에서 3명의 한인이 정치인과 의사, 전문직 등을 포함한 지도급 인사들을 대상으로 고급 회원제 성매매 조직을 운영하다 적발돼 미국 및 한인사회가 발칵 뒤집…
[2024-09-13]
“LA 축제재단 이사 제명 무효”
LA 한인축제재단(이하 축제재단) 이사회에서 제명된 전직 이사들이 축제재단과 이사들을 상대로 자격 정지 및 이사회 결정 무효를 주장하며 LA 카운티 수피리어코트에 제기한 소송(본…
[2024-09-13]
미국내 한인 인구 202만… 가구소득 10만불
2023년 현재 미 전국의 한인 인구수가 총 202만3,517명(혼혈 포함)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0년 공식 센서스 당시 198만9,519명이었던 것과 비교할 때 1.7%(3…
[2024-09-13]
‘대선불복 차단’… 의회폭동 재발 막는다
연방 정부가 올해 11월 대통령 선거 결과를 연방의회가 내년 1월 초 인증하는 절차를 대통령 취임식 수준의 국가 특별안보 행사로 지정했다. 이는 2020년 대선 결과에 불복한 도…
[2024-09-13]
730㎞ 상공에 홀로… 민간 우주유영 시대 열렸다
민간인으로는 사상 최초의 우주 유영 도전이 성공으로 마무리됐다. 연방항공우주국(NASA) 등 정부 기관에 소속된 전문 우주비행사가 아닌 민간인의 우주유영을 시도하고 성공한 것은 …
[2024-09-13]
[화제] “한국 이름은 현수입니다”… 토미 에드먼 맹활약 …
요즘 남가주의 한인 메이저리그 야구팬들은 LA 다저스 경기 중계를 보며 뿌듯함을 한껏 느끼고 있다. 한국계 선수가 다저스 주전으로 맹활약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LA 다저스…
[2024-09-13]
‘미투’ 촉발 와인스타인 추가 기소될 듯
‘미투’(Me too) 운동 확산을 촉발한 할리웃의 거물 영화 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72)이 별도의 성범죄 혐의로 추가 기소될 예정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12일 보도했다.…
[2024-09-13]
공항버스서 노숙자 칼부림 난동
미국 내 공항에서 칼부림 난동 끝에 공항 셔틀버스 회사 매니저에게 부상을 입힌 노숙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조지아주 애틀랜타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신고를 받고 공항에 출…
[2024-09-13]
시니어센터 추석대잔치… 허트 시의원 10만달러 전달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의 2024 추석대잔치 행사가 12일 한인 및 주류사회 인사들과 시니어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참석자들은…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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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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