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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21세기 100대 도서’ 파친코·채식주의자 선정
한인 작가 이민진의 장편소설 ‘파친코’와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가 뉴욕타임스(NYT)가 선정한 21세기 100대 도서에 선정됐다.NYT는 지난 13일 2000년 1월 이후 나…
[2024-07-17]NOVA대 웃브리지 캠퍼스 연못서 20대 남성 사체
NOVA대 웃브리지 캠퍼스 연못에서 20대 남성의 사체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일 캠퍼스 경찰에 의해 먼저 사체가 발견됐고 카운티 경찰은 이날 오후 …
[2024-07-17]
뉴욕시장 선거자금 모금 아담스 시장 선두
2025년 뉴욕시장 선거자금 모금 레이스가 일찌감치 시작된 가운데 에릭 아담스 현 시장이 가장 많은 선거기금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선거재정위원회가 첫 번째 선거기금 모…
[2024-07-17]‘집값은 오르고 거래량은 줄고’
워싱턴 지역 부동산 시장이 비수기에 접어든 가운데 북버지니아 지역의 6월 주택 시장 동향을 요약하면 집 값은 오르고 거래량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북버지니아 부동산중개인 연합…
[2024-07-17]40대한인, 아내 사망후 멕시코로 도주
한인 남성이 사망한 아내를 집에 남겨둔 채 어린 자녀 2명과 함께 멕시코로 도주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7시30분께 신고…
[2024-07-17]우편 분류작업중 수표 등 훔쳐 400만달러 챙겨
JFK 공항내 우체국에서 근무하던 전직 직원 2명이 코로나19 경기부양금 수표 또는 세금환급 수표 등이 동봉된 우편물을 훔쳐 자신들의 계좌에 입금한 혐의로 체포됐다. 연방검찰 …
[2024-07-17]뉴욕포스트 “트럼프 총격범 중국인” 오보에 ‘발칵’
지난 13일 전 세계를 충격에 몰아넣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사건 관련한 문제의 오보는 사건 발생 몇시간 후 뉴욕포스트가 총격범을 중국인으로 오보, 아시안들의 분노를 촉…
[2024-07-17]“워싱턴 지역 한국 국적 장기 수감자 10명 내외”
워싱턴 지역의 한국 국적 장기 수감자 수는 10명 내외인 것으로 파악됐다. 김봉주 주미대사관 해외안전 담당 영사는 16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수감자 수는 언제 파악하느냐에 따라 …
[2024-07-17]
범죄 끓는 애난데일…이번엔 치과에 도둑, 현금 털어
최근 한인 상가들이 밀집돼 있는 버지니아 애난데일 지역에 강, 절도 사건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한인 업체들이 밀집돼 있는 빌딩의 한 치과에 도둑이 들어 현금 등이 털렸…
[2024-07-17]폭염속 차안 방치 8주 아기 또 사망
폭염 속 차량 내 영아 사망이 잇따르는 가운데 뉴저지 레이크우드에서 생후 8주 아기가 차 안에서 수시간 동안 방치돼 결국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아기를 방치한 아버지는 아동위해…
[2024-07-17]
버지니아가 타들어가고 있다
올여름 미 중서부에서 시작된 기록적인 폭염이 동북부까지 확산해 피해를 키우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도 86%의 땅이 극심한 가뭄에 메말라가고 있다.국립 기상청과 연방 가뭄 모니터링…
[2024-07-17]
에스더하재단 정신건강 응급처치 교실 마련
에스더하재단은 지난 13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사무실에서 정신건강 응급처치 교실을 마련했다. 이날 참석자 22명은 정신건강의 초기 단계와 악화단계 등 위기단계별로 도움을 줄 수…
[2024-07-17]현금지원 수혜자 구직노력 입증해야
뉴욕시로부터 현금 지원을 받고 있는 노숙자와 저소득층은 반드시 일을 하고 있거나, 구직 중이라는 것을 입증해야만 한다. 뉴욕시 소셜서비스국(DSS) 오는 27일부터 현금 지원 …
[2024-07-17]
주차장 난폭운전 조속한 서명 촉구
뉴욕주의회가 주지사를 상대로 주차장 난폭운전(Reckless Driving) 금지 법안의 조속한 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16선거구)과 닐리 로직 뉴욕주하…
[2024-07-17]미 성인 암발병 40% 생활습관으로 예방 가능
미국에서 성인의 암 발병과 이로 인한 사망 10건 중 4건 이상은 흡연을 하지 않고 체중을 줄이는 등의 생활습관 변화로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 암학회는 11일 …
[2024-07-17]“여학생 스포츠에 트랜스젠더 학생 참가 금지”
브루스 블레이크맨 낫소카운티장이 15일 여학생 스포츠 경기에 트랜스젠더 학생들의 참가를 금지하는 조례안에 서명했다. 앞서 낫소카운티의회는 지난달 26일 해당 조례안을 통과시킨 바…
[2024-07-17]내셔널 메릿 2차 대학 후원 장학생 뉴욕·뉴저지 한인학생 …
올해 내셔널 메릿 2차 대학 후원 장학생에 뉴욕과 뉴저지 지역 한인학생 5명이 포함됐다.내셔널 메릿 장학재단(NMSC)이 15일 발표한 장학생 명단에 따르면 한인학생은 뉴욕주에서…
[2024-07-17]
“메넨데즈, 뇌물수수 등 16개혐의 유죄”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기소됐던 로버트 메넨데즈 연방상원의원에게 결국 유죄 평결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메넨데즈 의원은 11월 뉴저지 연방상원의원 본선거에 무소속 출마가 어려워진 …
[2024-07-17]
‘교내 스마트폰 퇴출’ 의견수렴 착수
뉴욕주가 교내 스마트폰 사용금지 정책을 추진하고 나선 가운데 일선 학교와 학부모,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 방안 마련을 위한 의견 수렴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호쿨 주지사는 15일…
[2024-07-17]
트럼프, 귀에 붕대 한 채 ‘감격의 복귀’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암살미수 사건 이틀만인 15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 등장하며‘감격의 복귀’를 했다. 지난 13일 유세 도중 …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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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30/20251230214437695.jpg)
[알림] 오늘 신년특집 발행, 연방 공휴일인… - 7
LA 북쪽 테혼 카지노서 하룻새 10만불 ‘… - 8
‘아듀~ 2025!’… 희망찬 새해로 - 9전남대 신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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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기획] 한국계 혼혈들 두각… 각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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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름 덧붙인 ‘케네디센터’ 공연 줄취… - 25
“치매에 치즈가 좋대서 맨날 먹었는데”… … - 26
구리선 절도범 소행에 LA 교통 통신망 ‘먹… - 27[조지 F. 윌 칼럼] 저무는 2025년에 안도의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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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2025년에도 빛난 ‘히어로’..음… - 29샴페인, 마지막 날과 첫날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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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의 힘… 현대백화점 판교점 연매출 2조 …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샴페인, 마지막 날과 첫날을 위하여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저무는 2025년에 안도의 한숨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책임 있는 자본 없으면 커뮤니티 미래도 없다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 에세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서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경영자의 ‘문제적’ 사과
문태기 OC지국장 한인 정치력 업그레이드 기대
민경훈 논설위원세계 역사를 바꾼 동물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인사회가 주목해야 할 새해 경제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피드백
지사별 뉴스
메트로카드, 31년만에 역사 속으로
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 사고- 한동대·뉴욕한인청소년센터 국제여름캠프
2025 워싱턴지역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내년 1월부터 달라지는 MD 법안들
셀폰 위치추적, 납치된 딸 살렸다… ‘부모 통제’ 기능 활용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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