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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부회장 14명은 회칙 위배”
민경원 전 뉴욕한인회 회칙위원장이 38대 뉴욕한인회의 집행부 구성이 회칙에 위배됐다며 회칙을 따르지 않는 이유에 대해 공개 답변을 요구했다. 민 전 위원장은 이날 플러싱 소재 한…
[2023-07-28]
왕따로 극단선택 뉴저지 12세 소녀 유가족, 학군으로부터…
뉴저지에서 왕따 피해를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12세 소녀의 유가족들이 학군으로부터 910만달러를 보상받게 됐다. 26일 모리스카운티의 라카웨이타운십 학군은 지난 201…
[2023-07-28]
배터리팍 참전용사 기념비 앞서 한국전 정전 70주년 기념식
27일 맨하탄 배터리팍 참전용사 기념비 앞에서 한국전쟁 정전 70주년 기념식이 거행됐다. 코리아소사이어티(회장 톰 번)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김의환(뒷줄 왼쪽 3번째부터) 뉴…
[2023-07-28]
‘앵커(뉴저지 재산세 감면 프로그램)’신청 접수 내달 중순…
뉴저지 재산세 감면 프로그램 ‘앵커’(ANCHOR) 신청 접수가 이르면 다음달 중순 시작된다.26일 레코드에 따르면 뉴저지주재무국은 8월 중순께 신청 방법 안내서를 수혜 대상자들…
[2023-07-28]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 손실액 1억1,700만달러 넘어
뉴저지에서 지난해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으로 인한 손실이 1억1,700만달러가 넘었다.스타레저 보도에 따르면 2022년 한해 동안 뉴저지 유료 도로에서 통행료 미납으로 인한 손실이…
[2023-07-28]
2024 파리 올림픽 D-1년 ‘카운트다운’
전 세계 국가들이 모이는 지구촌 최대 스포츠 제전인 하계올림픽이 내년 제33회를 맞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가운데 2024 파리올림픽 개막일을 꼭 1년 앞둔 26일 파리에서는 …
[2023-07-28]
“한미동맹, 세계평화 핵심축”
조 바이든 대통령은 26일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희생으로 탄생한 한미동맹이 오늘날 전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한다고 밝혔다.바이든 대통령은 한국전쟁 정전협정일을 하루 앞둔 이날…
[2023-07-28]
“장애인도 기내 화장실 이용하도록”
연방교통부가 26일 단일통로 여객기 내 장애인용 화장실 의무 설치 규정을 마련했다고 블룸버그·UPI통신이 보도했다.피트 부티지지 교통부 장관은 이날 성명에서 “오늘날 수백만 명의…
[2023-07-28]
연방하원, 교통혼잡세(맨하탄) 반대 결의안 추진
맨하탄 교통혼잡세 시행을 저지하기 위한 소송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연방하원에서도 시행 반대 결의안이 추진된다. 낫소카운티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앤소니 디에스포지토 연방하원의원은…
[2023-07-28]
“장기체류 난민신청자 보호소 떠나라”
▶ 맨하탄 루즈벨트호텔로 돌아가 새 보호소 신청해야뉴욕시내 난민 신청자 수용소가 포화상태가 이른 가운데 뉴욕시가 60일 이상 난민 보호소에 체류해 온 100여명의 난민들을 대상으…
[2023-07-28]
뉴욕시 폭염경보
27일 낮 최고 기온이 화씨 94도까지 치솟으면서 뉴욕시에 폭염경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뉴욕시 5개 보로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이날 오전 11시부터 금요일인 28일 오후 9시까…
[2023-07-28]
북가주 한인여성 연방판사 탄생
캘리포니아에서 또 한 명의 한인 연방법원 판사가 탄생한다.27일 백악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북가주 알라메다 카운티 수피리어코트에 재직하고 있는 한인 이유미(Eumi K. Lee…
[2023-07-28]
“참전용사 희생 위에 한미동맹 굳건히”
수백만 명의 인명 희생을 낸 한국전쟁을 마침내 끝내는 1953년 7월27일 정전협정이 체결된 지 70주년이 된 27일 이를 기념하고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는 행사가 한국과 미국…
[2023-07-28]
LA 카운티 부동산 가치 2조달러 넘었다
LA 카운티 내 부동산의 공시지가 규모가 지난해에 비해 6% 가까이 상승하면서 2조 달러대를 처음으로 넘어섰다. 고공 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주택가격 여파로 LA 카운티의 공시지가…
[2023-07-28]
“장애인도 기내 화장실 이용하게”
연방 교통부가 26일 단일통로 여객기 내 장애인용 화장실 의무 설치 규정을 마련했다고 블룸버그·UPI통신이 27일 보도했다.피트 부티지지 교통부 장관은 이날 성명에서 “오늘날 수…
[2023-07-28]
가마솥 같은 미국… 인구 절반에 폭염 주의령
미국 전역이 폭염에 들끓고 있다. 내셔널기상예보센터(WPC)는 27일 중부 내륙·동부 해안·남서부 등 미 전역에서 미국 인구의 절반이 넘는 1억7,000만 명이 ‘열 주의보’ 또…
[2023-07-28]
명문대 입시는 학력보다 학연
명문 사립대학 입시에서 동문 자녀를 우대하는 ‘레거시 입학 제도’의 영향력이 막강하다는 사실이 통계로 확인됐다.뉴욕타임스(NYT)는 27일 명문 사립대 동문 자녀들은 비슷하거나 …
[2023-07-28]
“모든 이민자에 건강보험 혜택”
미국 내 체류 기간이나 체류 신분과 상관없이 모든 이민자들에게 포괄적 건강보험을 제공하자는 혁신적인 법안이 연방의회에 상정됐다. 합법적으로 체류 중인 이민자의 25%와 불법체류 …
[2023-07-28]
LA 성폭행 강도범 멕시코서 체포
LA 지역에서 노년층 여성들만을 골라 잔인한 강도와 성폭행 행각을 벌이다 멕시코로 도주해 수배령이 내려졌던 용의자가 멕시코에서 체포돼 LA로 압송됐다.로버트 루나 LA 카운티 셰…
[2023-07-28]
교육원, 교양·문화강좌 개설
LA 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내달 1일 개강하는 2023년 하반기 성인 교양 및 문화강좌 접수를 진행 중이다.8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 계속되는 교양강좌는 ▲초급 컴퓨터(수…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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