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한국 무역관이 내달 10일 방문하는 전라북도 시장개척단 행사를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26일 기자간담회를 가진 민견 관장은 한국의 식품업체와 한지업체 등이 아틀란타를 찾는다며 관심있는 동포기업가들이 많이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방미하는 전북 시장개척단의 규모는 10개회사로 이들은 11일 단체상담에 이어 12일 개별상담 시간을 갖고 토산품 등을 적극 홍보하게 된다. 장소는 던우디의 웨스틴 아틀란타 노스 호텔.(참가문의: 770-508-0808) 무역관은 올해 준비된 세 차례의 시장개척단 초청 외에 투자유치 사절단 사업도 구상중에 있다.
잠재 투자가를 발굴하고 동포들의 한국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는 이 행사는 올해 처음 시도된다. 5월과 하반기 두차례 사절단을 맞는다. 이와함께 지난해 처음 시도돼 큰 호응을 얻은 ‘화상상담’ 업무를 올해도 준비한다. 무역관측은 화상상담을 위해 장비를 보충했다며 음질과 화질이 몰라보게 좋아져 실질적인 결과를 얻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황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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