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해학이 넘치는 서울 방자 공연으로 달라스 한인 동포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바 있는 달라스 예술인 총 연합회(회장 김선하)가 금년에는 각 분과별 협회를 창립하는 데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3일 기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김선하 회장이 금년 임시총회 결과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달라스 예총은 미술, 영상, 사진 등의 협회를 창립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 미술협회는 3월 혹은 4월 협회를 창립하고 기념전시회도 가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 문학동우회는 4월 중 창작세미나 수필 어떻게 쓸것인가.? 10월 회원등단 지원과 책 발행, 시화전을 펼 예정이다. 특히 연극분과위는 입양아... 공연을 추진 중이며, 음악부문은 국립합창단 공연추진과 매스터 코랄 정규 공연(레퀴엠)을 추진 중이다. 무용부문 또한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달라스 예총은 부회장으로 고현주 미술분과위원장을 선임했다. 달라스 예총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월례회를 갖는다. 문의: 김선하 예총회장 214-929-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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