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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와 한인 정치 참여위원회 공동주최 ‘이정헌 변호사 후원의 밤’이 지난 4일 하오 7시 한인회관에서 총영사관을 비롯해 민주평통, 조지아 상공회의소, 조지아 대한체육회 등 한인 각 단체장들의 대거 참여 속에 개최됐다.
제 1부 김도현 한인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날행사는 교협 정인수 회장목사의 축사로 이어졌으며 그 외 이정헌 변호사 선거진영 잔스 웹 위원장이 참석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후 은종국 신임 위원장이 ‘현재 타운 내 일고있는 유권자 등록운동을 하나의 힘으로 모으자’며 정치참여위원회 발족을 공식 선포했다.
정치참여위원회는 고 지형석 목사를 주축으로 뜻이 맞는 몇몇 한인들에 의해 지난 1997년 별도 조직으로 발족돼 주류사회와 활발해 교류해오다가 금년 선거철을 맞아 새롭게 재조직 됐다.
한편 이번 귀넷카운티 주법원판사에 도전하는 이정헌 변호사는 많은 한인들이 행사에 참석해준 것이 한없이 기쁘다며 한인 주법원판사의 꿈이 본인 개인소망 뿐만 아닌 아틀란타 모든 한인들의 소망으로 하나돼 꼭 실현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이 변호사는 현재 미국사회 내에는 이민 1세, 1.5세, 그리고 2세들이 해야할일과 그 외 할 수 있는 일들이 따로 있다며 미 주류에서 한인위력을 나타낼 수 있는 1.5세 인 본인을 위해 한인들의 적극적 지지를 부탁하고싶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행사 중에 집계한 이정헌 변호사를 위한 후원금 집계는 오후 8시37분까지 17,180여 달러를 기록 했다.
김선엽 기자
제 1부 김도현 한인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날행사는 교협 정인수 회장목사의 축사로 이어졌으며 그 외 이정헌 변호사 선거진영 잔스 웹 위원장이 참석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후 은종국 신임 위원장이 ‘현재 타운 내 일고있는 유권자 등록운동을 하나의 힘으로 모으자’며 정치참여위원회 발족을 공식 선포했다.
정치참여위원회는 고 지형석 목사를 주축으로 뜻이 맞는 몇몇 한인들에 의해 지난 1997년 별도 조직으로 발족돼 주류사회와 활발해 교류해오다가 금년 선거철을 맞아 새롭게 재조직 됐다.
한편 이번 귀넷카운티 주법원판사에 도전하는 이정헌 변호사는 많은 한인들이 행사에 참석해준 것이 한없이 기쁘다며 한인 주법원판사의 꿈이 본인 개인소망 뿐만 아닌 아틀란타 모든 한인들의 소망으로 하나돼 꼭 실현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이 변호사는 현재 미국사회 내에는 이민 1세, 1.5세, 그리고 2세들이 해야할일과 그 외 할 수 있는 일들이 따로 있다며 미 주류에서 한인위력을 나타낼 수 있는 1.5세 인 본인을 위해 한인들의 적극적 지지를 부탁하고싶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행사 중에 집계한 이정헌 변호사를 위한 후원금 집계는 오후 8시37분까지 17,180여 달러를 기록 했다.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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