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큰빛교회(송남헌 목사) 설립예배가 7일 오후 4시 100여명의 신도가 모인 가운데 노크로스 소재 큰빛 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조남흥 목사와 이윤태 장로, 이광호 한인침례교회 찬양팀 등이 참석해 기도와 찬양을 담당했으며 송남헌 담임 목사가 ‘큰빛되라 하심은’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송 목사는 예수를 영접하는 순간 이미 내 존재는 빛되고 소금되 는 것이라며 세상에 밟히지 말고 예수의 종으로 굳건히 나아가라고 설교했다. 송 목사는 서울 경복고와 연세대 화공학과, 총회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전 서울 선교제일 교회에서 목회활동을 해왔다. 큰빛교회 주일예배는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차례 준비된다. 문의: 678-406-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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