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글토프 대학 예술 박물관은 오는 21일부터 3주간 한국 고대 유물전을 개최한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타이틀로 한국고유문화를 알리게 될 이번 전시회에는 상감청자를 비롯해 삼국시대 자기류 25점이 선보인다.
박물관측은 이번 전시회를 위해 버밍햄 예술 박물관 한국관에서 소장품을 대여해왔다. 제이슨 위스 아시아 큐레이터는 한국 예술작품은 중국과 불교, 유교 등에 뿌리를 두고 있으나 독창적인 형태로 발전해 아시아 전역에 예술적 영감을 주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는 지난 세기까지의 한국 전통 문화를 미국인에게 소개하는 첫 번째 작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1일 개막식 행사를 시작으로 23, 24, 29일과 내달 7일까지 네 차례 관련 강연회가 준비된다. 박물관측은 개막식 행사를 진행할 자원봉사자와 한국 음식 준비를 위해 한인사회에 도움을 구하고 있다. 문의: 404-364-8559 museum.oglethorpe.edu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